진짜 저거 뉴스 보면서 궁금한 게 전바발찌까지 끊을 정도의 패기 있는 범죄자라도 총을 어디서 구했는지가 참 궁금하네요. 자기가 세관 공무원 매수해서 밀수한 것도 아니고 그냥 경찰관 총 뺏어서 저러는 거면 진짜 간이 크다못해 튀어나와 퉁퉁 불어터진 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사실 경찰 총이 전부 실탄으로만 들어 있는 게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1~2발은 공포탄 그다음에 실탄 이런 식으로 장전한다고 알고 있는데 (무기 전문가(?) 블레이징 님의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첫발이나 두번째는 쐈는데 어 뭐지 이랬을 테고 세 번째부터야 실탄이 나가니까 그거에 맞아서 순직한 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알기로는 아직까지는 총 자체야 단순하게든 복잡하게든 어떻게든 발사는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데 총이라는 거는 총알에 들어 있는 화약을 폭발시켜서 납탄을 날리고 날린 납탄이 회전을 하며 관통하는 방식인데 쇠구슬만으로 총알로 쓰는 거는 처음 총이 나왔을 때 화승총 때나 쓰던 방식이라서 사실 지금처럼 높은 살상률을 기대하기는 어렵죠. 그러니까 총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총알, 그 중에서 폭발력을 만드는 화약을 구해야 하는데 이거는 군 부대에서도 엄격하게 통제되고 민간에서도 제한되는 사항이다 보니까 정말 특별한 기술이 있지 않은 한 피의자 잡아 족쳐서 방법 알아내야 어떻게 이야기가 될 거 같습니다.
치안이 그나마 한국이 좋은 편이라 생각했는데..이제 멕시코화,필리핀화가 이어지는겁니까? 아니면 그래도 그런 국가들이라해도 입에 담을 가치조차 없는 이슬람 극단성향 국가들 이런데를 제외하면 개발도상국 국민들은 순박한 맛이라도 있는데..헬조선은 더할지...참 답답합니다...으으으
사제총으로 경찰관을 쏴죽였습니다. 40대 남자가 폭력가해자로써 신고받고 출동한 50대경찰이 말리는과정에서 가해자가 몸에 소지하고다니던 사제총으로 경촬관을 쏴서 바로 병원으로 옮겼으나숨졌다네요 인터넷 기사 공개된 사진상으로는 각목에 우산대 테잎으로칭칭 감아서 만든 조악하게생긴 디자인이나 일단 사람이 죽을정도면 살상력은 분명있는 총같네요 , 문제는 모양이 너무 간단하개생겨서 누구라도 만들수있을거같다는 거였습니다. 분노조절장애 있는 헬조선인들이 저거보고 너도나도 소지하고다닌건아닌지;;;;;
동남아 사람들은 순박한 데라도 있는데 헬조선인은 욱하고, 급하고, 괴팍스런 성격에 이런 환경이 갖춰지면 사건 많이 날 거 같습니다. 나라가 망조가 들다 보니 밑에까지 다 오염되었네요. 길을 다녀도 센징이들끼리의 어이없는 기싸움, 서로 적대적인 눈빛이 갈수록 많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다니기 참 편했는데, 요즘은 갈수록 흉흉한 걸 느낍니다. 요즘은 그저 눈 먼저 깔고 눈 깔고 가도 안 부딪히게 잘 피해서 다니고 헬조선스런 상황 잘 타개해 나가야겠습니다. 더 흉흉해진다면 따로 생존 필살기 같은 걸 공유해야 하지 않을는지...
저기 강북구 번동쪽인데 저도 강북구 주민이고 가끔 지나가기도 해서 섬뜩하더라고요...사실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한국이 딱히 치안이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밤에 사람들이 돌아다니는건 치안이 좋다기보단 밤까지 사람들이 일을 하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사실 시골이나 지방 소도시만 가도 법은 유명무실이죠 아버지가 친구분을 만나서 한잔하셨는데 친구가 갑자기 운전대를 잡더랍니다 그래서 야 술마시고 운전하면 안돼지 임마 했더니 관내니깐 괜찮아 뭐 어때 이랬다는...
이거는 정의구현한 거는 아니라고 보는 게 그 경찰관이 진짜 영화에서 나오는 부패경찰처럼 썩어빠린 것도 아니고 그냥 신고받고 출동해서 임무를 수행한 것 뿐인데 갑자기 범죄자가 총 꺼내서 쏴버린 거 에 맞은 게 정의구현이라는 거는 좀 아닌 거 같습니다. 그 경찰관이 프의자하고 원한 있는 거런 것도 아니고 사건 출동했는데 범죄자가 총 쏴서 어이없게 당한 건데 정의 구현이라는 거는 좀 더 생각해 봐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