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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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해설자부터 아주 대놓고 트럼프를 비난하는 쪽으로 몰아갔고, 힐러리도 첨부터 트럼프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는 모습을 보였음.

 

물론 트럼프도 여기에 대해서 설전을 벌이긴 벌였는데, 지미 카터나 린든비 존손같은 순둥이들이었으면 진즉에 나가떨어졌을 판이었음.

 

그러나, 그러한 스탠스 자체로 인해서 힐러리가 욕 안 먹고 대통령되기는 정말로 글러버려져버렸고, 누가 되든 상흔과 미국의 분열이 일어날 판이 되 버렸음.

 

힐러리는 점잖게 말하는 듯 하지만 트럼프의 무기인 돈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확답을 하지 않거나 티비쇼자체를 은근슬쩍 깽판으로 몰아가는 그런 전형적인 여자랑 남자가 말싸움할 때의 플롯을 따라가는 화법을 구사한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지금은 속아넘어가도 나중에 되서 생각해보면, 트럼프가 말하려는 돈문제와 관련한 경제이권문제는 모두 회피하려 한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질 듯.

 

 

뭐 결론은 누가 되건 8년하기 힘들 것임. 공화당도 4년 뒤에는 진검승부하려는 듯하고.






  • 헬조선 개저씨 와 같은 음담패설이 공개된후 망한듯~ 이거공개되고  미국 하원 공화당 의원 쪽은 트럼프 지지철회하고 각지 지방선거에 신경쓸것을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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