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기분이 잠시 들뜬 하루였습니다.

 

제 성향이 많이 나간지라 비밀투표지만 정당투표를 녹색당에 했거든요..ㅋㅋㅋㅋ 근디 이것두 많이 성에 안차네요

 

밤새 개표방송 보다가 잠이 들었는데 눈떠 보니 사람들이 환호할만한 저는 표정관리해서 약간 좋아할만한 결과가 있었습니다.

 

각종 분석이야 방송이 바싹하니 ...

 

세상이 조금 달라질수 잇을까? 그래두 한 오년은 여소야대인데 조금은 달라질수 있는것이 잇을까? 최저임금이라도 올라갈수 잇을까?  머 이런 기대 하는거죠

 

사회가 비합리적이면 그래서 더 심해지면 죽창을 들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이고 안철수같은 당이 나와서 만약에 합리주의를 표방한다면 그 여지는

 

점점 줄어들것이고.... 박근혜는 국민신당을 파트너로 삼아야 할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훨 높은 정치력을 발휘하여 호남당인 국민당이 제안을

 

수용할수 잇게 해야 할것이고.. 반기문을 영입하는것도 아니면 확률은 적지만 전쟁을 선택하고 계엄령을 선포할수도 잇는 가능성 배제할수도 없고.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를 보면서 같은 이야기로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것이고 그 지지자들 역시 자기중심적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 호남이 왜 그들을 버렷는지 

 

보려고 해야하며 대권을 위해서 국민의 당을 어떻게 관계설정을 할지  고민해야할것인지. 

 

제일 하수는 넌 새누리 이중대야!! 꺼져 간철수

 

중수는 새누리를 보며 친박패권주의가 남이야기가 아님을 보아야 할것이고

 

고수라면 이것을 넘어 다음을 위해 안철수와관계를 어찌 가져갈지 그리고 당외곽의 손학규 그리고 당내부의 박원순 안희정등을 통해 어떻게 문재인이 빛나게

 

할지 고민해야 할것입니다. 박원순  손학규 같은 사람들이 커지면 그리고 문재인씨가 이들을 끌어안고  모자란것을 그들을 통해 채우려는 모습을 보일때

 

문재인은 자기가 강하고 잘난면을 보여준것보다 더 많이 대권에 가까워 짐을 아셨음 합니다.

 

헬조선식의 자기과시는 내가 잘났어 이지만

 

이것을 넘는 그래서 감동마저 잇는 존재감은 남을 통해 그것도 모자람을 통해 이루어질것이라는것. 

 

헬화되는것이 더디어진것이 안타깝지만 매일 일가족이 별다른 항의도 없이 자살하는것을 보면서 마냥 지켜보기도........

 

제가 멀 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냥 안타가운 마음에.

 

 

 

그냥 여러가지가 교차하고  잠시 들뜨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참 그래도 새누리당이 122인걸 보면서 절망하기도 해요...ㅠㅠ

 

막왔다갔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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