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 11주년 (창원=연합뉴스) 경남 창원시의회가 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2016.3.18 [창원시의회] seaman@yna.co.kr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는 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원석 시의회 의장은 기념사에서 "대마도는 언젠가 되찾아야 할 우리 영토다"며 "대마도 영유권을 확보하는 그 날까지 역사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독도 영유권 주장 만행을 포기하라고 일본에 촉구했다.
기념식에는 안상수 시장, 시의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05년 3월 18일 옛 마산시의회는 일본 시마네(島根)현 의회가 만든 '다케시마의 날' 조례에 대응해 국내 지자체 처음으로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는 조선 세종 때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마산포를 출발한 6월 19일을 기념하는 내용을 담았다.
2010년 7월 출범한 통합 창원시의회는 이 조례를 계승했다.
조례에 따라 창원시의회는 매년 연구논문 공모, 대마도 역사문화탐방, 대마도 역사 책자발간, 강연회 등을 진행한다..출처:연합뉴스 인터넷판...
좀 된 기사이긴 하지만 정말 그야말로 감정적이고 황당한 말씀들하시는 국뽕에 빠진 짓거리들을 하는 기사를 발견해 올리게 됩니다...창원시의회에서 대마도가 우리가 되찾아야 할 영토라면서 대회를 벌이고 그랬었다는데...말도 안되고 황당한 어이없는 짓 아니겠습니까! 역사를 보더라도 우리는 대마도를 영토로써 통치한적이 없고 이건 순전히 일본의 독도 기술에 맞선 그야말로 감정적이고 말도 안되는 행패에 불과하지요! 아니 상대방이 말도 안되는 행태를 부린다고 우리도 근거도없이 저렇게하는게 말이나 되겠습니까!!
독도 문제같은 경우도 지나치게 흥분할게 전혀 없는데도 그저 일본 국기나 불태우고..황당합니다...우리가 제대로 된 논리를 가지고있으면 그냥 냉정하고 차분하게 있으면 되는건데도요!! 과거사 역시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일본의 공식 입장 자체는 분명하게 인정을 해주고 역사 왜곡을 하는걸 따져야하는데 전혀 그러질 않고 일본의 공식 입장 자체를 무시하기 때문에 혐한세력들도 커진단 생각입니다...설사 저렇게한다해도 한국인들 아니 헬센징들보다 일본 사람들의 이미지가 훨씬 좋은데..이래저래 참 답답하고 한심할 따름입니다..휴우!! 말씀드리고싶어 드렸고 그래도 화이팅들 하셔요...
반일국뽕마약중독자들 정신 차려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