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현상입니다, 제 주변꼰대들도 서서히 몰락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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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태도나 생활양식 같은것들이?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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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가 밀어닥치고, 서서히 경제위기가 다가오며 우리의 목을 조른다는 것을 느낄만큼, 이 나라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망해가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이런 위기가 다가올 것 이므로 나름대로 준비하여 이 위기를 벗어나야 한다, 국가보다는 우리의 생존이 우선이 되는 상황이 조만간 찾아온다고 이야기 하면?"죽으려면 다같이 죽어야지 니 혼자 살아서 뭐할라고?" "그딴소리 할거면 달나라 가서 혼자 살아라!" 등의 미개한 헬노비스런 이야기들을 하곤 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진짜 위기가 다가왔다는 것을 깨달은건지, 태도가 변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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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에 제 주변에 사는 진짜 대표적 꼰대에게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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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을 두번다시 국가에 갖다 바치는 일은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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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들의 헬스러움과 똥송함은 어떻게 할 수 없겠지요, 그건 뭐 인종의 유전적인, 수 세대에 걸쳐 각인된 결함이니 어쩔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혁명엔 뭐 대단하게 필요한게 아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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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사람들이 정부에 비협조적으로 나오고, 불만만 가지게 만들면 끝이니까요. 경제위기가 찾아왔을 때, 국민들의 금니, 돌반지, 결혼반지까지 갈취해 가려는 개 좆같은 니미 씹할놈들의 "대한민국 정부" 개새끼들에게 "좆까 이 씨발놈들아, 니가 나한테 해준게 뭐있어!" 라고, 아니 그냥 간단히 중지손가락만 치켜들면서, 돈없다 꺼져라. 라고 해줄 수 있는 그 정도 불만만 있어도 우리의 혁명은 성공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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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의 상황들을 보니, 우리의 혁명은 이미 성공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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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으로 필요한 건, 북괴의 무력투사로 헬조선 붕괴를 가속화 시키는 겁니다. 아니 뭐 딱히 빨갱이 새끼들이 폭탄떨구고 미사일 날리는거 그딴거 필요없어요, 그냥 이 빌어먹을 나라는 가만히 놔둬도 5년내로 쳐 망할겁니다. 물론 전쟁하면 좀 늦게 망하겠죠, 한 35년? 빨갱이 새끼들 싹 다 쓸어버리고 나서 북쪽 땅하고 자원 이용해서 재개발하고 그러면 조금 더 버틸수도 있겠지만, 뭐 어쨌든 쳐 망하는건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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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은 흙수저들이 조금이라도 더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쟁 안하고 쳐 망하는게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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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신같은 헬조선 정부새끼들은 빨갱이 새끼들보다도 못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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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새끼들은 적어도 딴나라 새끼들이 뭔가를 갈취해가려고 다가오면 "이 씨바 와봐, 다같이 디지는거야 이 개새끼들아!" 라며 큰소리라도 치고 핵들고 자폭이라도 할 기세로 으르렁대기라도 하고있지,?이 병신같은 헬조선은 미국한테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고 애널써킹하다가, 박정희 이 씨발놈은 지 국민들을 용병으로 명분도 없는 전쟁에 쳐 보내고, 여자는 모아다가 미군 창녀촌을 만들질 않나, 소련 중국 망하고 냉전도 끝나면 이 헬조선은 말 그대로 자유진영에겐 쓸모없어지는걸 뻔히 알면서 그 밑에 붙어서 콩꼬물 받아쳐먹고 국민들은 나몰라라 디지든지 말든지 뻐들쳐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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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지막에 국가를 지탱하는 요소는 국민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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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들이 저지른 업보가 그대로 그들과 우리에게 부메랑처럼 날아서 돌아올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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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바로 그때, 공항과 항구를 지키며 도망치려는 금수저 개새끼들을 잡아다 수급을 취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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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서 디질거면 다 같이 디져야지, 개판쳐놓고 즈그들만 튀겠다는 더러운 심보는 용납할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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