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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공화국은헬조센 11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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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법적으로 양왕조가 일가가 된 것으로 봐야하고"
일단 광무늑약에서 외교권(조약을 스스로 맺을 권리)를 뺏겼고 강압적으로 맺는 조약은 그때도 인정받지 못 했다.
2. "조센의 법적지위는 전시점령국과 같이 강제적으로 참전했다고 볼 수는 없고, 우리역시 미국에 전쟁을 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현재 한국민이 노예상태 아래 놓여 있음을 유의하여 앞으로 한국을 자유독립국가로 할 결의를 가진다’고 한 카이로 선언을 반박해봐라.
한 마디만 말하지 헬조센이 역센징이 쓰던 말이지만 헬조센이 널리 퍼지면서 일뽕의 맥락은 제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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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글만 보면 '빨갱이'네 하는 욕을 퍼붓고 싶지만, 이성을 차리고 말하자면 1번의 경우 고종은 외교권을 지킬 의지가 없었음. 무슨 강압? 고종이 이완용을 충신으로 아끼고 이완용이 죽었을 때 눈물을 흘렸다는 걸 알려나 몰라...고종이 이완용을 아끼고 이씨 황실이 일본 천황 가문에 편입되었는데, 이래도 을사늑약 운운하며 강제로 했다고 선동질이네? 그리고 카이로 선언의 경우 정치적인 맥락이 작용해서 다소 현 반일파들에게 유리하게 해석되는 것이지, 연합국은 원래 일본의 영토를 태평양 전쟁 이전 상태로 규정하고, 조선반도를 일본 제국 휘하에 남겨놓을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려나 몰라..카이로선언은 한국인의 로비등 맥락이 복잡함. 그리고 헬조센이 널리 퍼지면서 일뽕의 맥락은 오히려 강화되었음. 이번 위안부 배상만 봐도 일본을 일방적으로 탓하지 말고 땡깡 부리지 말자는 사람이 네이버에서도 태반이다...ㅋㅋㅋ 세상사를 너무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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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들먹이면서 잘난 척하는데 광무융희년간이 삼국시대입니까? 그럼 이명복이 비준을 안 한 것은? 나중에 여기저기에 이 조약 강압적으로 맺은 거라고 호소한 것은? 자발적으로 맺어놓고 구라까는 것? 자발적으로 맺은 거라면 굳이 그런 짓 할 필요 있어요?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카이로 선언 들먹인 걸 정신 못 차렸다는데 조센이 강제 참전한 게 아니라면서요? 조센도 미국에 전쟁을 한 거라면서요? 근데 연합국이 그렇게 생각했냐? 카이로 선언의 그 구절은 그렇게 생각 안 했다는 증거입니다. 그게 국민당중국의 영향권에 한국을 둔다느니 어쩐다느니 씨부리는데 연합국이 일본처럼 대놓고 주권을 완전히 또는 영구히 누구에게 준다고 했어요? 조센이 강제 참전한 게 아니고 조센도 미국에 전쟁한 거라면 노예 상태에 있다는 말을 왜 할까요?

"기본적으로 당시 권위주의시대의 정치가들의 모양새는 믿는게 아니란다." 뭐 현대 정치인의 모양새는 믿어도 되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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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헤이그 열사 파견을 역사적 진실이라고 믿나 본데, 이런 종류의 사실은 일본 정부의 문서도 같이 검토해봐야 진실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여러 사례들(청산리 대첩등)이 증명함. 이완용이 을사늑약을 비준을 안해서 이완용을 충신으로 아끼고, 이씨 황실이 일본 천황에 편입됨? 그리고 조센은 자발적으로 태평양전쟁에 참전했고, 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할 때 조선을 점령지로 간주하고 광복 이후 한반도 사람들에게 강압적으로 대했음? 조선이 승전국이네, 강제로 참전했다는 헛소리는 그만하자. 해방 이후 미군은 조선을 피해자가 아니라 일본과 한패라고 여겨서 점령국 취급한거다. 미국이 조선을 점령국취급하고 미군정을 펼쳤다는 건 모르지? 카이로선언도 한국인들이 정보력이 딸려서 모르는 거지, 마냥 한국 입장에서 유리하게 해석할 것은 못된다? 어디 한국 국사 교과서에 나와 있는 게 진실이라고 믿는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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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지지는 않는다? 말의 논리와 팩트를 분석해야지요? 무슨 느낌입니까? 이게 무슨 문학비평입니까? 당시 비준 권한이 있던 국가원수가 외교권 박탈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호소하였고 실제로 비준이 없었어요. 소수설? 조약이 쌍방 비준이 있어야 성립되는 건 소수설이 아니라 상식입니다. 쌍방 비준이 없었으니 시행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시행되었습니다. 이게 팩트입니다. 을사오적이나 경술국적이 한 자리 해쳐먹었다는 게 성립되지 않은 조약이 성립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의친왕, 영친왕 얘기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매국 행위를 했는지 설명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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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면 고종이 항일투사라도 되는 줄 알겠다만, 당시 고종은 외교권 박탈에 항의한적 없고, 이완용에게 전권을 위임한게 고종이다. 이완용에게 전권을 위임했다는 사실이야말로 고종이 한일 합방을 간절히 원했다는 증거겠지? 그리고 그 당시 국제법으로는 강제적으로 맺은 조약이라고 해서 불법이고 그런게 없었던 시기입니다. 기본적으로 힘있는자가 땅을 차지하던 제국주의 시절이란 맥락을 완전히 무시하셨군요. 고종이 직접 비준을 한 것은 아니지만 이완용에게 전권을 위임했고,(나중에 비난을 이완용에게 돌릴려고)?그 이완용은 고종의 뜻을 충실히 따르고, 그러니까 고종이 나중에도 이완용을 충신으로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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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도 국뽕 성향이 남아있는 그런 사람들 많죠
    그래놓고 뭔놈의 정신적 탈조선인지..
    애초에 죠센징한테 착취당하는 건 괜찮고 외국인한테 착취당하는 건 안 괜찮은건가
    비슷한 케이스로, 죠센징에 의한 범죄는 별로 신경 안 쓰면서, 외국인에 의한 범죄는 이를 바득바득 갈기도.. 이런 게 애국심인가
    민족주의만큼 사람 병센 만드는 사상도 없는 거 같음.

    반일감정도 따지고보면 그 병센같은 민족주의에서 나온 거인데, 뭐 민족주의라는 게 이성적으로 생각못하고 감성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아메바 사상 같은 거라. 세상에 일본보다도 못하면서 일본을 욕하는 것들은 죠센징뿐이라는 말도 있죠.
  • 일본을 좋아해도 일본 정부는 좋아하지 않는다.
  • 내가 말하는 건 일본정부만 까는 것도 반일 근성이라는 것임. 일본정부만 잘못하는 것도 아니고 헬센징들은 유독 일본정부만 트집잡는다.
  • 난 외국인이라서 좀 그래. 인생의 80%를 조선 밖에서 살았다.
  • 외국인이면 굳이 일본정부만 깔 이유는 없음. 미국정부가 잘못하고, 영국 정부도 잘못하는데??? 물론 정부 자체를 비판하는 거야 당연한 것임.
  • 캐나다 같은 경우는 중국인들이 연방 정부의 정치에 어느 정도 영향력도 있고 80년대까지 일본 정부로 통하는 기업 투자가 한번도 캐나다에 투자하지 않았으니깐 캐나다인들이 일본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 특히 몬트리올과 토론토에서는 더 그렇다.

    조선인들은 항상 양키바라기라서 안탁깝다, 우리 영국연방을 완전히 개무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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