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20151222_2285064_1450708464_99_201512212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1일 단행된 개각에서도 제외되면서 그의 별명처럼 '오병세'(5년 함께 임기) 장관이 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장관은 2013년 3월 박근혜정부 초대 내각에 입각했다. 이후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 '원년 멤버 3인방'과 함께 2년10개월째 박 대통령을 보좌하고 있다. 윤 장관은 내년 1월이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외교통상부 장관 재임 기록인 '1028일'을 넘어서게 된다. 이렇게 되면 1987년 5년 단임제 개헌 이후 외교장관으로는 최장수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일각에서는 윤 장관이 별명처럼 박 대통령과 5년간 임기를 같이하는 사상 첫 외교장관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윤 장관은 올해 상반기 한·일 관계 경색 국면이 지속되고 미·중 갈등 속에서 "한국이 미·중 양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것은 축복"이라는 언급 등으로 구설에 오르며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한·미 정상회담과 한·일·중 정상회의 등 동북아 외교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박 대통령의 변치 않는 신임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

?

우리 외교를 망치는데 크게 일조한 자를 5년 내내 데리고가겠단 어이없는 소리를 발견해 올려드립니다..말씀드렸듯 이 정권은 그저 노골적으로 중국에게 달라붙었고 친중혐일을 펼쳤고 그 결과 우리의 동맹<반대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동감해주시리라 봅니다>인 미국으로부터도 의심을 받는 말도 안되는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진 않고 오히려 편승해서 의구심을 키우게 만들고 외교를 망친 장본인이 저 외무장관 윤병세입니다!! 그렇게 싸울것이라 생각되는 중국과 일본도 서로 대화를 하고 챙겨먹을건 챙겨먹으려 하는데도 명색이 외무장관이란 자가 노골적으로?정권에 빌붙어서 아첨이나해서 외교를 망쳤는데도?저런 자가 외교,국익을 지킨다고 5년 내내 함께하겠다 생각하는 가장 높으신 대통령의 머리도 참으로 한심하단 생각도 들더군요!?별명이 올빼미라는데 밤늦게까지 일을 하면 뭐합니까..결과가 없는데...

?

비판적인 입장이긴 했지만 김대중,노무현 정부때도 미국이나 일본하고 관계에서 챙겨먹을건 다 챙겨먹었지요. 노무현 정부때도 과거사나?독도로 마찰이 있긴헀으나 역설적이게도 그 시절에 한류가 가장 활발하게 확산된 사례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정상간의 접촉도 이뤄졌고,물밑 대화도 이뤄졌고..미국하고도 그래도 챙겨먹을건 챙겨먹었지요..논란이 있긴했지만 자이툰 부대를 파병해 이라크에서 대민지원을 활발하게 해서 챙겨먹을건 챙겨먹었고 그랬기에?적어도 그땐?미국 대통령이 우리에게 중국에게 목소리를 내라 이런 노골적인 발언을 한 적은 없었습니다..북괴를 가지고 의견 충돌은 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보조를 맞췄기에 가능했다 봅니다..

?

근데 지금은 뭔가요?? 오바마가 대놓고 중국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한국이 지적해야한다 대놓고 그랬습니다. 입으로는 최강의 한미동맹 이러면서! 어이가 없어서 원..미국과 일본이라는 날개가 있어야 중국이나 러시아하고도 협력이 가능한데..그 두 날개가 사라지면 우리는 무시당하는데..당장 외무장관을 교체해야하는데도 우리 외교가 굳건한 목표를 가지고 잘한다면서 두둔해대고있으니! 참나...정말 입으로만 한미동맹이 최강이면 뭐합니까! 현실이 전혀 그렇지 않은데..사실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부정적으로보고했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래도 그 시절엔 챙겨먹을건 챙겨먹었고 저거도 이런 문제로 트러블이 생긴적은 없었는데..저 윤병세는 항상 인터뷰때마다 한미동맹이 최상이고 한중관계나 한미동맹이 제로섬이 아니란 헛소리나하고있고...오히려 중국이 한국에게 경사되어있다고 이런 망언까지 서슴없이 내뱉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

한일정상회담을 3년 가까이 안하는게 자랑입니까<말씀드렸듯 지난달 열린 한일 정상회담은 한중일 정상회담하고 같이 열린것이어서 제대로 된 회담은 아니라 봅니다>오히려 문제가 있으면 만나서 따져도 따져야지요. 일본의 입장 자체는 분명하게 인정해주고 과거사 왜곡을 하지 말아달라 정중하게 요청하고 이걸 기록에 남기는 식으로 했다면 일본도 조심을 했을것이라 봅니다..일본이 이북처럼 막나가는 국가도 아니고 민주주의 국가이고 하기에 한일관계가 좋았다면 오히려 조심하는게 있었을 것이라 봅니다..그런데 지금은 대화가 끊어지고 그저 적대적으로 나오니 이런 문제들도 나오는거잖아요! 중국에게 그렇게 업드리고 했지만 뭐 변한게 있던가요?? 어리석은 인간들!! 일본에서 혐한이 커졌다 비난만 할게 아니라 일본 일반 국민들까지 혐한으로 돌려놓은것도 이 정권의 노골적인 혐일도 한 몫을 했단 소리도있어 대단히 분노가 치밉니다..물론 천박하게 행동한 한국인들 잘못도 크지만요..국민이 그래도 정부는 관리를 해야하는데..이 정권은 정권부터가 나섰으니..할 말이 없는거지요..

?

정치적인 말씀은 잘 안드리는데 너무 한심해서 삼가 말씀드렸습니다..외교하고 안보까지도 어떻게든 정권의 지지나 그것만을 위해서 사용하는 이 정권이 과연 제대로 된 정권인지...의문이 많이 듭니다...외교,안보는 정말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외교,안보를 잘한다고 절대 동의하지 않게됩니다..이 정권은..우리의 기조인 한미동맹,한미일 3각협력을 무너뜨렸단거부터 이 정권이야말로 최악의 이적정권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에 동의안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분들도 지금 외교,안보라인이 개XX같다는것엔 동의해주시리라 보고 참 답답합니다..이래저래..휴우..그래도 다들 화이팅하시고 수고들 하십시오!! 항상 감사드리고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고요..

?





  • 헬리헬성
    15.12.22
    아니 저런 병세!!!
  • 반미일 속중 소중화민족통일파시스트들이 너무나 많은.
    아무튼 대체 일본이 무슨 과거사 왜곡을 한다는 것인지.

    역사왜곡조작날조선전세뇌선동은 미개한망국이 전문인.

  • 진짜 하나부터 전부 맞는 말이네요. 생각해 보면 암탉 정권에서 다른 건 깽판쳐도 외교 안보 이루겠다 하면서 그나마 없던 지지율 끌어올리긴 했겠지만 그것마저 ㅈㅄ이면 답 없죠. 진짜 외교만 해도 미국이 가지 말라는 중국 전승식 가면서 미국 빡치게 하질 않나, 중국에게 대놓고 위협하는 사드 미사일 설치한다고 미국 뜰어들리려 하질 않나, 양다리를 걸친 게 아니라 양쪽에게 미움을 받는 짓거리를 하고 있는데 암탉 새끼가 외교를 잘 해요? 외교와 안보가 별개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연관이 되어 있는 만큼 외교 개판이면 안보도 ㅈ망하게 됩니다. 더욱이 헬조선에서는 미국과 동맹 동맹 하면서 주절거리는데 그냥 미군 있어주길 바라기만 한 거면 진짜 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347 0 2015.09.21
17172 세월호 이후 변한게 없음 3 new 국뽕충박멸 178 1 2016.10.07
17171 헬조선의 야경이 아름답다?? 1 newfile 코스모스꽃향기 178 8 2016.08.07
17170 여성부 폐지? 11 new Anonymous 178 4 2016.07.23
17169 역시 한국 대통령은 답이 없다. 2 newfile fuckingkorea 178 4 2016.05.23
17168 헬조선의 해외 사업 new 탈조선만이희망일세 178 2 2016.05.12
17167 (책) 한국인의 심리코드2 new 바나나 178 1 2016.03.04
17166 이름만 테러방지법이네???? 4 new 헬조선탈조선 178 5 2016.02.24
17165 근거 있는 팩트만 모아놓은 한국 근현대사를 좀 알려주실 분.... 9 new 씹센비 178 2 2016.02.11
17164 헬조선의 명절 3 new 헬조선탈조선 178 2 2016.02.04
17163 한국인은 그놈의 노벨상 드립이나 외국인한테 피해주지맙시다 드립도 똑같음 ㅋㅋ 2 new sddsadsa 178 0 2016.01.31
12·21개각서도 자리 지킨 尹외교 `오병세` 현실화되나?... 3 new 진정한애국이란 178 3 2015.12.22
17161 사대주의가 심한 한국 1 new oldberry1800 178 4 2015.12.16
17160 한국이나 일본이나 국가의 대표가 감추고 싶은 게 공통적인 시기의 일이라 4 new 조세니스탄 178 3 2015.11.20
17159 모든 사건에는 최소한 두 가지 이상의 관점이 존재하거늘. 7 new 조세니스탄 178 5 2015.11.12
17158 장미한테 댓글달지마 걍 1 new 안광에지배를철하다 178 3 2015.08.27
17157 모바일에서 신고버튼 너무 잘눌려요 new 모모 178 1 2015.08.10
17156 국부론 中.JPG [매춘 이야기]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77 1 2018.10.03
17155 헬조선 몰상식의 극한 3 new 희망없는헬조센 177 2 2018.06.12
17154 한국사람들은 "한국사회"라는 악질 사이비종교에 빠져 있는 것이다. 4 new 한국사회"님" 177 5 2018.05.24
17153 남한경제는 진짜 일본 도움으로 너무 과도하게 조4센징들 분에 넘치는 호화인듯.txt 8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77 2 20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