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그거 듣고있으면 그래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들이니 이미 마음이 변해서 그런지 어이없는 웃음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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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알기전까진 몰랐는데 젤 공감이 안가는 이야이가..
젤 첨에 인강 들을때 그 선생님이 매일 공부하면 거짓말 아니고 자기에 통장에 익명으로 누군가 5만원씩 매일 입금시켜 주는거라고
지금은 찾을 수 없지만 10년만 지나면 그거 이차쳐서 다 돌려받을 수 있다 내말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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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는데 그거 3년전에 들었을때 정말 힘많이되고 그래 맞아! 이랬는데 지금 다시들으니깐..속으로 그런게 어딨어요 모든일에 그렇게 확신하시는거 아니에요..10년 지나도 그돈 못 찾아요 저야말로 장담할 수 있어요..라고 혼자 중얼거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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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강사님도 대표적인 노오력형 사람인거 같더라구요 이분 유튜브에서 봤는데 하시는 말이 사람은 때라는게 있다고 윗단계로 가기위해선 짧게라도 정말 정말 지독하게 노력해야 할때가 있다고 그때 빠싹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줘야만 한다고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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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헬조선은 정말 정말 있는 힘껏 점프해도 담장을 잡기는 커녕 너무 높아져서 미끄러져서 내려오죠..
예전에야 담장을 향해서 쩜프하면 조금 낮아서 잡고 올라설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리 열심히 점프해도 넘을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