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목소리(Voices of Vietnam)’는 15일 워싱턴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방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아버지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보낸 한국군대의 조직적인 성폭력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날 행사를 진행한 베트남계 미국인 신디 응우옌 사무국장은 “수천 명의 베트남 여성들이 한국군의 체계적인 성폭력으로 고통 받았지만 지금 한국의 대통령 박근혜는 자신의 아버지가 보낸 군대의 범죄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이어 미네소타주에서 화상 전화를 연결한 놈 콜맨 전 상원의원은 “2001년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해 베트남 국민들에게 사과했을 때 당시 야당 부총재였던 박근혜 대통령은 그 성명을 비판했다”면서 “박 대통령은 자신의 아버지의 군대가 베트남에서 저지른 체계적인 폭력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60053461&code=970100&nv=st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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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 없는 싸움에 다른나라 국민들 잡아 죽인건
베트남에선 우리가 침략군이지
왜국이 한국에 사는 민중들을
학살하고 강간하고 한 것처럼
똑같은 짓을 저질렀다
힘이 약한 나라라고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이 들리지 않는다면
우리도 일본에게 사과하라고 주장할 자격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