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s://www.youtube.com/watch?v=KclywWQEMG4

 

자신이 알바하던 증권회사 80프로가 구조조정 당하는 것에 충격받아서 일반 회사는 아예 들어가지도 않기로 했다는 여성의 사례.

이거 팩트임.

 

금융회사에 존나게 어렵게 들어가도 정규직 못 달고 나오는 경우가 태반임. 금융회사에서 정규직도 못 달고, 뭐 조금 하다가 나오면 뭐가 되는거죠? 뭐긴 씨발 편의점 4년 알바 한 것보다 못한 것이지.

여성한테는 더 가혹한거지. 딸년 뭐 4년 보낸 등록금 부모님 소득, 학교에 기부한거지.

여성의 경력단절자를 만든다라고 하는 것이 거의 초기의 3년 이내에 다 솎아내버림. 옛날에는 전공이 아니어도 회사만 들어갈 수 있으면 된다고 했는데, 요즘에는 뭐 전공이라고 넣어주는 척 했다가 짤리는 그 과정에서 꿈이고 희망이고 다 박살내버림.

 

그리고는 거의 카르텔 수준으로 재활용따위는 해 주지 않는다. 그 다음부터는 지 갈길 가라는 거지. 그런 수준이면 애초에 대학입시를 왜 그렇게 금권적으로 만들어놨냐? 대학등록금은 존나게 비싸고 말이다.

그게 인간을 인간 자원으로 보는 정책이라고. Human Resource 새끼덜한테 이런 기능을 부여는 해 놓고 싶다는 배달의 민족 뛰는 박사급 닥터 Ph. D가 생기더라도 조까고 예비군을 만들어야 된다. 그 지랄을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요즘 시대에 뭐 학사 아닌 놈이 어딧냐고. 다 그 지랄이지.

 

그 뒤에 제조업 분야에 남아있어봤자 대부분 별로 학력이 필요없는 매뉴얼 워커의 잡 밖에 없음. 어차피 한국 전체에서 제조업 분야 종사자는 10프로 밖에 되지 않는다. 2차 산업 종사자가 16프로인데, 게중에 또 1/3은 건설업 종사자임.

 

꼴랑 그럼 그 10프로 뽑는다고, 그 개지랄을 한 것이지. 보습학원에 보낸 돈이 아깝지 씨발.

 

대부분의 엄친아 스토리는 좃같은 엉터리이고, 극 소수 한정이고. 그 10프로 중에서 8프로는 그냥 작업복 입고, 방진복 아니면, 흰 가운이랑 빵모자(김치공장) 쓰고 단순 노동하는 직업들.

한국의 교육은 존나게 기만적이고, 인간을 워킹 클라스 새끼덜로 만드는 엉터리 교육인 것이다.  

 

그게 아니라 문제해결능력을 요하는 사업가로 만들려면 미국마냥 컴퓨터 사이언스 정도를 고교과정에 넣었겠지. 문제는 그걸 가르칠만한 인력도 존재하지 않지만.

 

더욱 본질적인 수요라는 측면에서 한국은 그나마 나은 나라인 것이 미국의 똘마니지만 자주국방을 추구하기 때문에 그나마 자신의 문명의 기술수준을 발전시키기라도 하는 나라라는 것이지.

자주국방을 위해서 한국이 기술 개발을 많이 하는 게 상당히 크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정작 보수새끼덜이 온당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기도 하고. 한국에 보수라고 설치는 그 그룹은 그냥 사기꾼 새끼들 밖에 없다.

한국에서 진짜로 내가 참보수라면 지잡고등학교에서 4등급 받느니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라도 가는게 낫다고 말할 수 있으면 그게 참보수다.

라고는 하지만 그 팩트조차도 진정으로 인지된다면 결국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의 경쟁률로 환원될 뿐이지만.

 

씨발 그럼 지잡고등학교 나와서 기술이나 배워주고 너 써주는 곳 없다고 씨발. 그러한 부분의 신용이 담보되지 않는 나라인 이상 존나게 피곤한 나라이다.

 

한국의 구조에서 아웃싸이더 새끼덜의 freaky한 아이디어를 주류가 받아준다거나 그러한 프로세스는 아예 없다고 보면 됨.

 

문제는 한국의 어른이라는 븅신새끼덜은 자존감이 너무 낮거나 심지어는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설명할 줄도 모르도록 형편 없는 놈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어린 세대들이 감을 못 잡는 것이다. 전반적으로는 소통의 부재이지만 한국 사회에는 치부는 감추도록 많이 요구받는다.

 

 

기초생활수급자 받는 곳에 가보면 노가다 뛴다고 설치던 것들 결국 50대도 못 견디고 와서는 수급자 된다. 50살 쳐 먹고도 노익장이 과시될 것 같지? 안 된다고 이 븅시나. 아 되는 놈도 있긴 있겠지. 그렇지만 안 되니까 몸이 못 버텨줘서 다른 곳에 자활 좀 해달라고 한다고. 아닐 것 같냐 씨발.

전직 노가다가 존나게 많다고. 억울하면 돈 모아서 일 못하기 전에 개인택시라도 질러야 겨우 자유민 신분이 유지되는거다. 수급자로 떨어지면 자유민이 아닌 거지 뭐. 남의 케어를 받는 대신에 제약도 인정해야 되는 신분일 뿐.

 

근데, 내가 대학 나와도 사실상 노가다나 다름없으면 나는 노가다라고 생각해야 되는 세상인거다. 어떤 놈들은 그럴 받아들이다가 인생 다 종친다. 20대 븅신새끼덜은 아직도 자신의 미래가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 놈들이고.

 

주류 새끼덜이 현기차노조나 욕하면 자신도 덩달아 욕하면 자신의 도덕적 우위가 확립되는 줄 아는 나이브한 새끼덜일 뿐. 현기차 노조자리 그 하나를 가진 것이 인간다움이고, 그거 없으면 기초생활수급자 븅신이나 똑같다는 그걸 모르는 놈들이지.

 

물론 그건 검새나 인서울 금융지주사의 금융노조새끼덜도 마찬가지겠지만 어느 개새끼가 가스라이팅을 하는지도 자각이 없어서야. 그건 언론사 기레기 새끼덜이지만.

 

 

진짜 기득권은 욕하지도 못하고, 여론에 휘말리는 레밍 새끼덜. 그 교만함에 빠져서 실상은 공무원 준비조차 안 하는 바보새끼덜 아니겄소. 되려 냉엄함을 직시하면 오늘날의 공무원 응시율은 더 높아져야 될지도 모르는 것.

ㅋㅋㅋㅋㅋㅋ 아님 말고.






  • 노인
    22.03.24
    저러니까 제국주의 갤리리 유저들이 헬조센에 대한 희망을 잃음
  • eit
    22.03.24

    아주 시종일관 존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네. 저한테 욕을 하는데도 가만 있고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고. 너나 좀 상황판단 똑바로 해라. 게시판을 진정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있는 건 40대가 아니다. 너나 상황판단 똑바로 해라

  • 노인
    22.03.24
    존에게 무조건적으로 충성 하는 거 아닌데 왜 저러냐?

    너나 상황 파악 제대로 하시길

    나는 공감가는 것만 댓글달 뿐, 공감 가지 않는 건 보지도 않아 

  • eit
    22.03.25
    너나 그놈의 상황파악 제대로 해라. 지금 누가 게시판을 가장 엉망으로 만들고 있는지.40대에게는 적극 비판하면서 온갖 욕 다하는 존에게는 거의 침묵하는 당신이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존과 연인 사이인가 보지? 
  • 노인
    22.03.25
    너나 상황 파악 해라

    나는 존과 사귈 생각 하나도 없고 존과 달리 유대인 하자르설도 동의 안한다 

  • eit
    22.03.25
    다시 보니까 내가 말이 좀 심했네. 미안. 그래도 저 사람이 말 심하게 하면 좀 말려봐라. 너무 쉽게 넘어가는 것 같어 
  • 퀸건희
    22.03.25
    대댓글 너 맘에 든다ㅎ3ㅎ
  • 퀸건희
    22.03.25
    글쓴이나 댓글이나 대댓글이나
    노오답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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