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한국 운동권들의 이중 잣대

노인
18.09.14
조회 수 78
추천 수 1
댓글 5








 

북한에 대해서는 무조건 대화로 해결하자고 친북 성향을 보이면서 국가 보안법 폐지에 대해서는 일절 생각을 안한다
또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으며 북한 매체에 대해서는 무조건 차단하고 평가를 할 생각이 없으면서 통일을 해야 한다고 우긴다 
이를 보면 얼마나 모순적이고 이중 잣대 인가 생각을 해봐야 한다






  • 나키스트
    18.09.16
    1
    헬조센 운동권이 과거에 친북성향으로 시작된 지가 그런 듯합니다. 요새는 친북성향을 버리고 페미성향으로 이동하는 중인데 그래도 암담한건 마찬가지입니다.
  • 헬조선 노예
    18.09.16
    0
    나키스트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노인
    18.09.16
    0
    전 세계의 우경화로 인해 이에 영향을 받은 대안우파 한남 때문에 그런건가요?
  • 나키스트
    18.09.16
    1
    그 것보단 운동권이 애초부터 자유주의, 평등주의, 사회주의 등등 진보좌파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단지 주류 사화와 반대되는 사상만 수용해서 그런 것입니다.

    90년대까진 헬조센 정부가 친미를 강조했을 때는 반미를 외쳤고 2000년대부턴 헬조센 정부가 문화보수주의를 강조했을 땐 페미니즘을 외친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실 운동권은 NL부터 PD까지 사회주의 성향이 아닙니다. 마르크스가 언급했던 계급 투쟁을 오해한데다 그걸 민족투쟁, 성별투쟁으로 멋대로 바꾸어서 그게 마르크스의 이론인 줄 착각하는게 그들의 현실입니다.
  • 노인
    18.09.16
    0
    정작 페미들은 마르크스가 성차별에 대해 제대로 이해 못한다며 비판 하는데 말이죠.
    (모든 코뮤니스트들이 소수자 차별에 대해 민감한 건 아닙니다.)
    정작 마르크스는 산업혁명 시기 나타난 부조리에 대해 (특히 부르주아가 저지른 악행) 노동자들이 나서서 투쟁 하라고 했을 뿐인데 말이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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