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대한민국의 재벌들이 모두 한 학교에서 나왔다는 진주의 지수초등학교 가지고 뭐 경상민족이 한국의 부의 태반을 소유했다고 할려고?

 

ㅋㅋㅋㅋ 진주가 어떤 지역인 줄 알기는 하냐? 좀 씨발 개소리 좀 하지 마라.

 

 

진주는 소싯적부터 최충헌인가 하는 놈 그 이전부터 고려조놈들이 대규모의 노예농장을 부려서는 알박아 놓은 그런 지역이여.

 

뭐 오늘날에 해운대나 세종시나 그런 것과 비슷한 거다.

뭐 오늘날에는 해운대나 송도에 신도시를 짓고는 법인의 형태로 빼먹겠지만 당시에는 농업의 노예농장이 대세니까 그런것이다.

 

그래서, 진주지역에서 그 노예짓을 견디다 못해서 반란도 일어났다고 김사미의 난이었나 뭐 그런게 있다.

 

 

진주와 그 주변부 지역에서의 고려조 개새끼덜의 수탈이 아주 가혹했기 때문에 한국전쟁 때에는 그들이 지리산으로 도망쳐서는 게릴라전까지 하게 된다.

그게 빨치산이다.

 

그러니까 진주가 어떤 지역인지 감이 올 것이다.

 

그러한 진주의 지수초등학교에서 뭐 이건희 애비 놈이 나오고 다 나왔다고?

 

야 그걸 가지고 경상도가 한국의 부를 다 쓸었다는 것은 완전히 낭설이다.

 

경상도 문디새끼덜은 그 빨치산 토벌하는데나 동원되어서는 우리집도 그거랑 인연이 있고, 갸들 입장에서는 이이제이지. 부산이랑 마산 게이들 끌고 가서는 지리산문디새끼덜이랑 싸우게 하는 것 말이다.

 

 

그런 이이제이나 당하는게 씹상도의 현실이었다.

 

 

게다가 진주의 그 땅을 피난처로 삼는 것은 그 거는 인서울의 이너써클 중에서도 최상급의 이너써클이에요. 무신정권때에 최씨들이 진주지역을 문벌귀족들한테 뺐어서는 진주가 도방의 별감님의 직속 땅이었다는 것을 알면, 그거는 개성놈, 서울놈이라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거던.

 

그냥저냥 서울노무새끼는 광복동의 댄스홀로 갔겠지. 진주에 조상때부터 겸병하던 땅이 있어서 거기로 내려가서 한국전쟁 때에 조용히 지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집안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다시 말하지만 이병철이는 절대로 경주 이씨 그런 토성이 아니다. 당시에 그런 거부에 경주 이씨가 낀 적이 없는데 ㅋㅋㅋㅋ 웃기고 있는거지.

 

이건 필사코 우봉 이씨 이완용이 집안은 되야지 그 정도의 가오를 잡을 수 있던 거다. 아니면 박영효집안이나 윤택영, 고영희 이런 집안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이야기다.

 

 

낮은 확률로 전주 이씨일 수는 있는데, 전주 이씨면 이승만 때에 전주 이씨라고 했겠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2492545&logNo=220522783276

 

 

이거나 보자.

 

위의 블로그에 의하면 진주의 절경에는 무려 이재각, 이재현, 성기운 이런 놈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이완용과 같은 집안인 이은용, 이지용의 이름을 논개가 죽었다는 촉석루 누각에다가 쳐 적어놓은 그 곳이 바로 진주이다.

 

이재각, 이재현, 이은용, 이지용은 모두 이완용의 집안사람들이다. 뭐 촉석루에서 기생이나 끼고는 거하게 놀다가 아주 비석까지 세우고는 사라지셨단다.

 

 

그러니 이거 씨발 조또 빼박인거다.

 

한국의 역사는 너무 파렴치한 것과 차별적인 것으로 가득하니까 그냥 기대를 말자.

 

 

뭐 소싯적에 대해서 조금 아는 축이라면 진주나 경주따위가 일본놈들 기생관광 많이 가던 지역이라는 것 정도는 조금 들어서 알게 된다. 그 경주 쪽에서 뭐 경주쪽 성 쓴다는 작자들도 아주 빌어먹을 개새끼덜의 집안이 있고, 또 그냥 촌놈들이 있고 다 그런 건데, 지금은 죄다 똥푸산이랑 울산권에 분산수용되어서는 서로 잘 모르고 사는 것이지 서로 알아보고 살았으면 애초에 사단났을 관계에요.

 

사단이 난다는게 농이 아니라 빨치산처럼 되던가 아니면 거꾸로 우익깡패가 되어서는 반대편 학살하고 댕길 아주 몹쓸 관계라는거다.

 

지금은 전자 개새끼덜(=빌어먹을 개새끼덜)이 촌에서 사라져서는 도시로 가 줬기 때문에 뒤탈이 없는거다.

 

 

별루 씨발 존나 알기 싫은 한국사의 치부인데, 왜 이걸 내가 파야 되냐고? 정말로 짜증나는 것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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