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시발 잘못한 새끼가있으면 잘못한걸로 까야하는데 직접적 연관이 없는 그의 정체성 가지고 까는 경향이 있다.
예를들어 좆같은새끼를 까보니까 비만이라면 메퇘지라고 욕하고
짜증나는놈 털어보니까 장애인이면 그 장애가지고 온갖 혐오발언 퍼붓고
싫은사람 존나 까보니까 동성애자면 똥꼬충이라고 욕하고
꼴보기 싫은놈 털어보니까 조선족이면 역시 짱깨 좆족이라고 모욕하고
이게 시발 정상적인 사회냐??
이러면 나쁜놈이니까 별의별말 다 퍼부어도 된다고 지랄하는 놈들도 많은데
그렇다면 그가 비만이 아니고 장애인이 아니고 성소수자가 아니고 외국인이 아니면 뭐라고 비난할건데?
그가 비만이라서 장애인이라서 성소수자라서 외국인이라서 잘못한거냐? 그게 아니면 좀 닥쳐라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말을 쓰면 그 좆같은놈만 상처받냐? 다른 소수자들은 상처안받을거 같냐
진짜 헬조센은 너무 혐오발언에 무감각하다.
어떻게든 남의 단점을 찾아서 까내리려는게 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