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다
헌법상에 이미 삭제된지 오래이고 더 이상 과거의 공산주의/사회주의 이념을 볼 수가 없다
21세기 나치가 있을 뿐
1.북한의 혼혈인 차별-다문화 정책을 반대하는 나라
남북장성급회담 이틀째인 17일 철도 연결, 해상분계선 문제 등을 논의할 본회담 전 환담에서 남북 대표간 때아닌‘순혈(純血)논쟁’이 벌어졌다. 언쟁은 김영철 북측 단장이“남쪽 기후가 더 따뜻하니 농민들이 지금 부지런히 일하고 있겠다”고 하자 한민구 남측 수석대표가“농촌 총각들이 몽골·베트남·필리핀 처녀들과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고 답하면서 시작됐다.
김 단장은 이내 못마땅한 듯한 표정으로 “우리나라는 하나의 혈통을 중시해왔는데 민족의 단일성이 사라질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한 수석대표는 미소를 머금은 채 “한강물에 잉크 한 방울 떨어뜨리는 수준이다. 주류가 있기 때문에 다같이 어울려 살면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지만 김 단장은“우리는 예로부터 삼천리 금수강산이다. 잉크 한 방울도 떨어뜨려서는 안 된다”고’순혈주의’를 강조했다.
한 수석대표가 “역사를 보면 우리는 동이족(東夷族)이었는데 주변의 말갈·여진·만주족 등과 함께 있으면서도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켜왔다”고 했으나 김 단장은 지지 않고 “그 얘기도 맞지만 고조선에서부터 중세·근대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단일 민족으로 이어져왔음을 부인할 수 없다”고 맞받았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06051870042&rsMobile=false#Redyho
북한 노동 신문 마저도 다문화 정책이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할 정도로 극단적인 제노포비아 국가
2.북한의 인종주의
북한은 나치 독일과 아파르트헤이트 시기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네오 나치, 인종차별 저리가라 할 만큼 광기 넘치는 인종주의 국가다.
북한의 극단적인 민족주의는 유럽인과 아프리카인을 멸시하고 '열등하고 혐오스러운 민족'으로 여길 뿐만 아니라 북조선인을 제외한 모든 인종을 철저하게 차별한다
(중략)
북한의 선전은 조선민족이 불행하고 연약하지만, 순수한 민족임을 강조한다. 피해망상하고도 맥락이 같다. 그 예 중 하나가 신천군 사건.
(중략)
이 자기연민으로 온 피해자 의식 때문에 북한은 다른 국가나 민족을 공격하거나 피해를 입히는데 죄책감을 지우며 자신이 타국이나 타민족에 피해를 입히는 것에는 철저하게 무감각해진다.
북한의 이러한 민좆주의는 극우들의 자기 연민과 똑같으며 외국인, 타인종들에게 인종 차별을 정당화 하고 있다
당장 민좆뽕들이 외노자 추방, 다문화 정책 반대 하는 것을 봐도 북한의 극우성에 대해 알 수가 있다
참고 : 종북몰이 없애야 하는 이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28&aid=000237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