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216455
한여름에 장례치르러 이동하는 도중에 마을주민들이 2시간동안 길을 막고 5백만원을 요구함.
한여름이라 빨리 장례를 치르지 않으면 시신이 부패하는 큰 문제가 있는데, 이걸 악용해서
빨리 돈주던지 아니면 장례 못치르게 하겠다고 협박함.
결국 상주는 350만원을 내주고 말았음.
이 사례는 망자를 상대로한 인질극이나 다름없는건데
해외에 이러한 사례는 없다. 오직 헬조선에만 존재할뿐.
더 놀라운점을 알려줄까? 저 관습은 일제시대 이전에도 존재했으며 일제시대때 단속으로 잠시 사라졌다가
해방되면서 다시 부활했다. 그래서인지 일본인들도 이러한 악습을 아는 사람은 알고 있더라.
심지어 외국인이 사망해서 본국이나 서울로 시신을 운구하려는것도 길막고 돈을 요구하기도 한다.
경찰은 왜 안부르냐고? 경찰도 한패인데 왜 불러? 불러봤자 그냥 돈주고 끝내세요라고 마을주민 편든다.
저 기사에 나온 피해자 상주는 청와대에다가 호소까지했는데 아직까지 청와대 반응이 없는걸로봐선 무시한듯.
그리고 언론들은 뭘 쳐먹었는지 기사가 아직도 3개밖에 없다. 다른언론은 침묵중임. 대단하다 대단해~
이 사건, 일본에도 제보해서 한국이 얼마나 야만스런 국가인가를 전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