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보 3명 (쩌리 고양시장 최성은 제외, 그냥 어그로 끌려고 나온 관종이니까 배제)만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1. 문죄인 (인페르노조선 - 민주당의 박근혜 남자 버전)

다른 게시글에서도 문죄인 이야기 많이 해서 저도 언급하긴 했는데 저번 대선 때는 암탉년이 ㅈ같아서 대안으로 대신 뽑아준 건데 이제 와서 재수생 드립 치면서 지랄하는 거부터가 마음에 안 들었고 그 다음에는 각종 루머들(친문패권, 종북좌빨 드립, 금괴드립 등)도 나도는 데 그거는 상관하지 않는다 쳐도 일자리 늘린다고 이빨 까던 게 결국에는 공무원 일자리 늘리는 병신 같은 개소리 지껄여대서 싫어지게 됨. 이 미친 헬조선에서 서연고 학생들도 9급 한다고 지랄하는 판에 공무원에 더 몰리지 않게 해야 하는데 공무원 자리를 더 늘린다고 하는 거는 불 끈다고 물을 붓는 게 아니라 기름 붓는 거나 다름없음. 아니면 장작을 더 쑤셔박는 거지.

공무원 자리가 하나 더 늘어난다고 실업률이 1프로 떨어지는 게 아니고 기회가 더 많아졌다고 착각해서 더더욱 개나소나 몰려들 거라는 거임. 지금도 원서만 접수하고 시험 안 치는 센징이들 때문에 결시율만 반 이상은 되는 판에 공무원 자리 더 늘리겠다는 거는 현실을 무시한 빵상이라고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공무원 과열경쟁을 해소하려면 사기업에 가도  살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에미뒤진 방식으로 ㅈ같이 운영하는 사기업 새끼들을 집중적으로 족쳐도 사기업 갈까말까인데 공무원 자리 늘려서 뭘 하겠다는 건가 싶다. 내가 이 사이트 오면서 일관적으로 공무원 과열경쟁에 대해서 피토하면서 말했는데 그걸 완전히 부정하고 문제 해결을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노량진과 전국의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이야 좋아할 일이지 전국민이 좋아하는 건 아니거든. 물론 대학생 동원했다는 거는 덤이고.

2. 안희정 (헬조선 - 현실성 없는 민주주의 원칙 드립 치는 빵상가)

정책 같은 거는 그냥 이빨 까는 거라서 무시하는 편이고 처음부터 대연정, 선의 드립 치는 것도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 사실 이 사람은 그냥 도지사 정도만 하는 게 딱인 거 같기도 하고. 적어도 변절자 김문수 병신새끼처럼 하지는 않으니까 도지사까지가 딱인데 왜 대통령 하겠다고 설치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인물이 싫은 건 아닌데 대통령감은 아닌 거 같음. 안정적인 시기에 하면 모를까 문제 해결할 게 산더미 같고 나라 망해가기 직전에는 무능한 지도자라고 불리기 딱 좋은 인물 같음.

민주주의 원칙을 지키자는 개소리를 해대는데 센징이들이 민주주의를 몰라서 못 지키는 게 아니라는 걸 부정하는 게 아닌가 싶다. 센징이들은 민주주의를 대가리에 직접 주입해 줘도 지키기 싫다면서 안 지킨다는 걸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 하다못해 최근에 암탉년-무당년이 깽판친 것도 센징이들이 민주주의를 ㅈ나게 잘지켜서 이런 사단이 난 건가? 비서실장이라는 작자가 초임 검사 때부터 유신헌법이라는 악법 만드는 데 일조하고 음식점에서 지역감정을 이용해서 부정선거를 모의하질 않나 사시 패스한 새끼들이 하는 짓거리는 악법들(집시법, 국보법) 전문가에 촛불이 꺼진다는 개소릴 해대고 목에 깁스를 떡칠한 인성스텟 1도 안 찍은 인간 쓰레기들이 드글거리는 게 민주주의 원칙이 있어서 그런 거냐는 거다. 센징이들은 민주주의 원칙을 백날, 천년만년 이야기 해 줘도 들어쳐먹지 않는다. 아니, 아예 귀를 틀어막고 민주주의 원칙 말하는 놈을 죽이려 하겠지.

3. 이재명 (그냥 조선, 더 좋다고는 확신할 수 없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헬조선의 마지막 희망(?), 헬조선 > 헤븐조선 으로 바꾸진 못해도 적어도 헬조선 온도는 낮춰 줄 자신은 있어 보임. 정책은 성남시에서 했던 기적들 보면 대강 답 나오고 행동력을 믿기 때문)

정책에 관한 거는 똑같다. 아직까지는 정치인들이 정책 말하는 거는 안 지킬 게 뻐내서 이빨 깐다고 하니까. 다만 이재명 시장은 행동력 하나만큼은 내가 인정하는 바다. 못하는 거는 솔직하게 못한다고 하고 할 거는 딱 부러지게 말하고 반드시 실행하니까. 성남시에서 벌인 기적들만 봐도 이런 사람이 성남시에서 썩어야 하는지 의문이다. 경기도지사도 아깝고 진짜 대통령 해야 하는 인물이고 5년 단임은 너무 짧다고 생각해서 개헌할 때 5년 중임(4년 중임은 미국 기준)으로 최소 10년은 하게 해 줘야 한다고 본다. 10년도 길다고 할 수 있지만. 10년도 그리 긴 게 아니라서 생각해 놓은 걸 전부 하고 가지는 못하더라도 우선순위를 정해서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들은 다 하고 갈 시간은 충분하다고 본다. 마음 같아서는 연임 시켜 주고 싶지만 그 다음 대통령이 깽판치는 걸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우선은 중임까지만 하는 게 낫고 너무 오래 시키는 것도 그러니까.

민주당이 집권하던 국민당이 집권하던 어짜피 지금은이미 이나라는 이명박 손아귀에 넘어같다고 생각합니다

홍준표(친이계열) 문재인(mb라인인사 대거영입) 안철수(숨은 친이계열) 모두 이명박계열이 대권주자이며 국민의당(사돈관계)이기에 연합이던 합당이던 이미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또 다른 새로운 지옥이 시작될겁니다.

정윤회 이명박의 세상이 다시 시작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