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센아이덴티티
17.03.25
조회 수 212
추천 수 6
댓글 8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7797

부산 여고생이 어디 영국 웹사이트에 항의해서 일본해를 동해로 표기를 바꾸게 했다는 기사

 

바다를 부르는 명칭이라 사람에따라 동해로 부르던 일본해로 부르던 뭐 상관없는데

이걸로 국뽕빨고 자위질하는게 도대체 뭐가 의미있는지 나는 이해가 되지 않음

 

세계에보면 인접 지명 혹은 인접 국명에 따라 바다 이름을 붙이는 경우는 많음

인도양이 대표적, 그 외에도 남중국해, 대한해협, 페르시아만, 멕시코만 등

아무래도 세계인들이 주로 붙이는 이름에 따라 그렇게 지도에 표기가 되는것 같은데,

동해라고 불러달라고 빼애액하는 이유를 보면 실소를 금할 수 없음

 

우리가 예전부터 동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나라 동쪽에 있으니까 동해입니다~~~ 

 

이게 다임...

 

또다른 명분은 동해가 일본해가 되면 독도를 일본이 쳐묵합니다잉 이거 정도?

그렇게치면 위에 언급한 예시들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야함.

인도양 인접국가들인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는 서로 총질까지 했던 사이이고 

인도 파키스탄의 경우 카슈미르 분쟁 등 영토문제가 여전히 남아있지만 인도양이란 명칭가지고

저렇게 빼액하는걸 본적이 없음

남중국해는 그 중국이란 단어때문에 중화인민공화국이랑 중화민국이 그거 갖고 싸우는걸 본적이 없고 

페르시아만의 경우 중동의 맹주를 자처하는 이란과 사우디, 또 전쟁치른 이라크 등이 접해있는데

이란의 경우 페르시아만, 사우디의 경우 아라비아만이라고 부른다고는 함. 

그래도 유치하게 빼액대지는 않고 외려 동해보다는 아라비아만이라는 이름은 차라리 더 설득력 있는것도

사실임.  

 

아무튼 우리가 기준이니 동해입니다앙~~~ 이 지랄떠는건 이해가 안됨.

도대체 명칭때문에 독도가 넘어간다는 되도 않는 생각을 하게된건지...

 

 






  • 번데기Best
    17.03.25
    센징이 울부짖어도 전혀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고 가져도 않된다. 센징의 억지주장은 일관된 개무시가 답이다.
  • 센아이덴티티Best
    17.03.25
    우리한테 서쪽바다니 황해도 서해로 바꿔야한다는 말은 중화어버이 무서워서 못하는것 같음~ㅋㅋㅋ 역시 이건 각인된 유전자인가... 
  • 번데기
    17.03.25
    센징이 울부짖어도 전혀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고 가져도 않된다. 센징의 억지주장은 일관된 개무시가 답이다.
  • 씹센비
    17.03.25
    웃긴게 그럼 중국한테도 '동중국해' 를 남해로 바꾸라고 해야지ㅋㅋ
  • 우리한테 서쪽바다니 황해도 서해로 바꿔야한다는 말은 중화어버이 무서워서 못하는것 같음~ㅋㅋㅋ 역시 이건 각인된 유전자인가... 
  • 위천하계
    17.03.25
    "이란의 경우 페르시아만, 사우디의 경우 아라비아만이라고 부른다고는 함. "

    이것도. 사실은 싸우는게 아니죠.

    중국 사람들은 장백산이라 하고,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백두산이라 불렀다. -> 뭐 이런 수준이랄까.

    한의정서를 갖고 센부짖으며 근거없는 주장하는거랑 전혀 다르죠.
  • 동감이오 제아무리 알라후 아크바르하면서 자폭하는 동네라고 해도 명칭갖고 싸우진않음~ 
  • 교착상태
    17.03.25
    ㅇㅇ 센숭이가 파키스탄에 살았으면 벌써 인도-파키스탄 전쟁났을거다.
  • 역시 트러블메이커 민족...ㅎㅎㅎㅎㅎ
  • 위천하계
    17.03.25
    뭐 , 덕분에, 보수 꼴통들이랑 말싸움하는 기술 하나는 늘었네요.

    보수 꼴통이 "시스템이 싫으면 너가 직접 정치를 하던가, 직접 바꿔야지, 그러지 않을거면 시스템에 적응하고 살아라"  이런말을 하면

    일본 얘기를 꺼내죠.

    일본에게 과거사의 보상과 사죄를 충분히 받은것같냐고.

    아니라고 하면.

    "그럼 너가 직접 일본한테 보상 받던가, 일본정부에 민원을 넣던가 해야지, 그게 싫으면 반일감정 관련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마라"

    이렇게 하면.

    보수 꼴통들 침묵하거나 비논리적 항변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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