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미세먼지 심각해진게 벌써 10~20년이 되가는 거 같습니다. 진짜 봄만 되면 눈물, 콧물, 기침, 발암물질, 중금속 물질 장난이 아닙니다.
중국의 산업화 영향이 큰 원인이기도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이 헬조선도 원인제공을 만만치 않게 하는거 같습니다. 제 주위만 봐도 기름값 세금 싸다고 경유차 타는 사람들 널렸고요. 돌아 다니다 보면 굴뚝에 검은 연기 실컷 내뿜는 공장도 종종 보여요.
근데 문제점은 여기에 대해서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중국탓만 한다는 겁니다. 따지고 보면 옆나라 일본은 미세먼지에 대해서 아주 쾌적한데도 말이죠.
내부에서 개선점을 찾고 외부로 확대시키려는 노력은 일절없고요, 오로지 짱개탓이에요. 언론이고 댓글다는 사람들 답답하고 한심합니다. 이거 심각한 한국 사람들 특징인거 같아요. 문제가 있으면 남탓으로 돌려버리고 어쩔수 없지 않냐 하면서 손놓아 버리는 거, 그러면서 환경오염을 통해 추구하던 이익을 놓치 않으려 하죠.
센징 새끼들 답답합니다.
일본 기상협회의 미세먼지 예보입니다. 재생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헬조선의 경기도 공업단지 미세먼지도 상당하지만. 중국에서 오는걸 무시못하죠. 일부러 뿌리는 게 아닌가 싶을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