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역사 공부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되긴 하네. 일반적인 센징이들처럼 시험 치기 위해서 억지로 암기하고 연도 쑤셔박아 넣은 후에 시험 치고 다 까먹어 버리는 뻘짓하는 게 아니라 (Test & Forget 발사 후 망각 패러디)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서 과거의 병크로부터 교훈을 찾아 현재에 적용하고 미래에는 과거, 현재의 실수를 재발하지 않게 노력한다는 측면에서는 정말 옳은 일이라고 본다.
확실히 현행 헌법(9차)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 암탉년을 매출한 똥누리당(현 자유한국당)과 거기서 나온 암탉년 존재 자체가 ㅁ누제였지. 그렇다고 헌법이 아예 문제가 없었느냐고 하면 그건 아니고 헌법에만 책임 전가하는 짓거리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