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oldberry1800
17.03.16
조회 수 317
추천 수 8
댓글 8








갑자기 기억나는 건데, 3년전 모 IT기업에서 팀장이랑 차장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앞에선 격려하면서 뒤에선 비아냥거리고 절 조롱했습니다.

 

진짜 헬좆센 직장에서 고민상담은 바보같은 짓입니다.

 






  • 리아트리스Best
    17.03.16
    헬회사는 잠재적 경쟁자들이 모인 야생정글이라 팀장이랑 차장에게 약점만 잡힌 꼴입니다.
  • 노인
    17.03.16
    고민상담 한다 해도 무용지물
  • 힘든 점을 말하면 약점으로 만들어 버리고야 마는 습성은 헬조선 어딜가든 비슷하네요. 야생에선 항상 뒷통수 조심해야 됩니다. 하이에나들이 항상 주시하고 있어요. 사람을 믿어야지 짐승을 믿으면 안됩니다.
  • oldberry1800
    17.03.17
    맞아욪 아무리 자신이 힘들어도 하이에나, 헬센진들에겐 털어놓는 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 헬회사는 잠재적 경쟁자들이 모인 야생정글이라 팀장이랑 차장에게 약점만 잡힌 꼴입니다.
  • 위천하계
    17.03.16

    격려하고 싶은 욕구도 있고, 비아냥거리고 싶은 욕구도 있습니다. 그게 인간의 본능이에요.


    그런데 운좋게도 님이 스스로 정보를 제공해 주시니까.


    그 정보에다 대고 격려하고 비아냥거리는 욕구를 다 쏟아내는 것이죠.


    당하면 기분은 드럽겠지만. 사실 별 의미 없습니다.

  • 얄팍한 처세밖에 모르는 셍징이 들은 애초에 논리로 접근하면 안된다.
    범접하지 못하는 아예 다른차원으로 접근해야 된다. 
    박사모들이 욕처먹어 마땅하지만 촛불돼지들 입장에선 말을 안들어 처먹으니
    걍 노답이라 하고 될수 있으면 피하려 한다. 
    진중권의 어록중에 이런말이 있다.
    '말을 해도 못알아 먹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센징이랑은 논리와 순리대로 대화로 해결한다는건 
    논리와 순리로 싸우자는거나 다름없다.
  • 하마사키
    17.03.17
    공익생활한 저도.. 그랬다가 한번.. 그런 경험이 있엇다능.. 
  • oldberry1800
    17.03.17
    두 번 다시 쓰레기들은 믿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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