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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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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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이력서 말고도 면접도 인권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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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가투스Best
    17.03.07
    2년전에 헬조선 면접 봤는데, 저런 사적인 질문들이 모욕적이고 방지다고 생각해요.

    주량은 얼마냐? 약은 해본적 있냐? 친구는 몇명이냐? 아빠하고 엄마의 직업은? 

    인사관리자라는 꼰대들이 얼마나 건방지고 오만한 놈들인지. 강남 테헤란로는 그런 환관형 구렁이들의 메카라고 보면됩니다. 강서구도 만만치 않지만요. 게다가 , 3,000 연봉 주면 많이 주는줄 아나봄 ㅋㅋㅋ 한국말 못하는 루저 양키 원어민 애들도 3,000에 뽑는데 많은데요.

    물론, 경제파이가 커지기를 포기한 헬조선에서는 그정도도 많은편이라 하네. 

    차라리 외국계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국스럽고 분위기가 좋고 토익 970만 때리고 한국어 잘 하면, 초반에도 4,000도 꽤 됨.  근데 외국계라도 일본계는 지원하지 마세요. 대부분 한국에서의 일본계 직업은, 한국의 단점과 일본의 단점을 모두 놓아놓을 가능성이 큽니다.
  • 개인적으로 황당한 면접 기억나는거

    1. 경영학과 나왔는데 우리가 하는 일은 수를 잘 다뤄야해요. 자신있겠어요? (이 개새끼야.. 그럼 왜 부르냐? 수학과 쳐 나온놈이나 부르지 시발놈아)

    2. 저희는 중간관리자를 원해요. 지금 그 실력으로 가능하겠어요? (그냥 안녕히 가세요 라고 하던가.. 이 자식아)

    3. 저보다 나이가 많은데 제가 갑으로 심하게 다그칠수 있는데 괜찮겠어요? (안뽑아 줘서 고맙다 십새끼야)

  • 레가투스
    17.03.07
    2년전에 헬조선 면접 봤는데, 저런 사적인 질문들이 모욕적이고 방지다고 생각해요.

    주량은 얼마냐? 약은 해본적 있냐? 친구는 몇명이냐? 아빠하고 엄마의 직업은? 

    인사관리자라는 꼰대들이 얼마나 건방지고 오만한 놈들인지. 강남 테헤란로는 그런 환관형 구렁이들의 메카라고 보면됩니다. 강서구도 만만치 않지만요. 게다가 , 3,000 연봉 주면 많이 주는줄 아나봄 ㅋㅋㅋ 한국말 못하는 루저 양키 원어민 애들도 3,000에 뽑는데 많은데요.

    물론, 경제파이가 커지기를 포기한 헬조선에서는 그정도도 많은편이라 하네. 

    차라리 외국계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국스럽고 분위기가 좋고 토익 970만 때리고 한국어 잘 하면, 초반에도 4,000도 꽤 됨.  근데 외국계라도 일본계는 지원하지 마세요. 대부분 한국에서의 일본계 직업은, 한국의 단점과 일본의 단점을 모두 놓아놓을 가능성이 큽니다.
  • 면접이라는게 보람없고 얻는거 없고 기분 더러운 것이야.
    최소한 사람 오라가라 불러놓고 내상입혔으면 
    최소한 마음이라도 보여야지
    그렇다고 면접비를 주기를 해 멘탈만 긁어놓고
    한날은 하도 어이 없고 씨발놈이 뽑지도 않을거 면접조서나 끼적거리고 있는거 보이 사장은 사람뽑으라 일시키고 
    보고용으로 일하는척 하는거 같아서
    술은 처먹냐, 주량은 얼마냐 담배는 하냐 
    언제까지 사람을 뽑는데 나중에 연락준다 기다려라 
    뻔하다 싶어서 면접관이고 좃이고 맘대로 해봐라 식으로 고삐 풀린듯 멋대로 해 봤다.
    일부러 면접관 씹어먹을듯 눈 안피하고 뚫어져라 눈까리 정조준하고 오히려 눈에 힘주고 뻔뻔하고 거만하게 무성의하게 리액션도 일부러 하면서 비꼬듯이 
    일반적 면접태도랑 크게 벗어난 행동을 일부러 과하게 
    안뽑히고 보상도 못받을거 시위라도 하고 나온거다. 
  • 나 역시 많은 면접을 봐 왔지만... 아니 너무 많이 봐서 일일히 기억을 못하지만

    회사에서 나를 뽑을 경우라면 면접자의 질문이 어떠하건

    또한 내가 어떠한 답변을 하건

    뽑히게 되어 있다...


    반대로 떨어질 경우는 자신이 아무리 면접을 잘보고 했다해도 떨어지게 되어있다

  • 개인적으로 황당한 면접 기억나는거

    1. 경영학과 나왔는데 우리가 하는 일은 수를 잘 다뤄야해요. 자신있겠어요? (이 개새끼야.. 그럼 왜 부르냐? 수학과 쳐 나온놈이나 부르지 시발놈아)

    2. 저희는 중간관리자를 원해요. 지금 그 실력으로 가능하겠어요? (그냥 안녕히 가세요 라고 하던가.. 이 자식아)

    3. 저보다 나이가 많은데 제가 갑으로 심하게 다그칠수 있는데 괜찮겠어요? (안뽑아 줘서 고맙다 십새끼야)

  • 地狱
    17.03.08
    1. 나이가 팀평균나이보다 어리신데 어떻게 잘할수 있을지?(나이가 뭔데 내가 잘해야하는지)
    2. 이력서 여기말고 어디씀? 여기도 붙고 거기도 붙으면 어디갈꺼? (근데 거기간다 했는데 의외로 붙음)
    3. 스펙이 좋으시네요. 일이 그렇게 좋으세요? 사랑하세요? (칭찬으로 듣기엔 비꼼당하는 기분)
  • 사기업 면접은 진짜 ㅈ같은 걸 물어 봐도 개념 있게 대답해야 하는 우문현답을 요구하는 거 아닌가 싶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대답해라 이거지. 아니 처음부터 개떡같이 물어봤으면서 어떻게 찰떡같이 대답하라는 건지 모르겠네. 그냥 입 발린 소리 하라는 거 아닌가? 그러면 또 가식적이라고 탈락시킬 테고. 진짜 무슨 껀수 잡아서 최대한 안 뽑으려고 작정한 거 아닌가 싶다.
  • 위천하계
    17.03.08

    면접 자체가 인권침해인가? ㅈ같은 면접관이 그만큼 많은거겠지.

  • 이미 구인활동자체가 갑질인 사회라ㅋㅋㅋㅋ
    특히 자소설은 진짜 왜 써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나무한테 미안한짓이고 시간과 노력을 소설쓰는데 낭비하고 내 개인사를 쌩판 남한테 보여주면서까지 모욕을 당해야 될 이유를 모르겠네요.
  • 헬조선 노예
    17.03.09
    세계시민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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