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극단적으로 아주 사랑하는 사람의 목숨 가족의 목숨 내가 아끼는 말그대로 없어선 안될 소중한 어떤것. 그런것을 빼앗는게 아니라면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미미한 반항조차안하고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갈거다.

그이유는 나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 조선인의 뼛속깊은 노예근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국민들은 어떤것을 빼앗기면 어떻게든 주변에 더 못난사람 더 안좋은 상황 혹은 아직은 자신에게 남아있는것 등을 이유로 들어서 어떻게든 그 환경에 상황에 순응하고자 한다

 

물가가 이렇게 미쳐 날뛰기전 내가 고딩시절 이였을 때만해도 기업들이 찔끔찔끔 눈치보며 양을 줄이고 가격을 늘리는짓을 하고있었는데 난 솔직히 화가났다. 먹을거가지고 장난치는게 화가났고 그런 현상에도 안사먹음 그만이라며 그 문제를 외면하는 인간들에게도 어이없고 화가났다

 

한번은 주변 친구들 혹은 가족들한테 이런 상황이 화나지 않느냐고 왜 제값주고 양은 값에 훨씬 못미치는걸 사먹어야되냐고 열안받냐고 이거 소비자기만 아니냐 했더니 그건 그렇다고 근데 왜그렇게 너가 열받아하냐는 식의 말을 들었다

마치 그렇게 화낼 상황이냐는듯 내가 오바한다는듯의 반응이였다. 내가 억울한건 너무 못참는 성격이라 소비자센터에전화를 걸어 물어볼까 까지 생각했지만 주변의 그런반응에 내가 너무 오바하는건가 싶어 관뒀다. 

 

과자값다음은 뭐 담배값에 단통법에 맥통법 도서정가제 누진세   

 

안사먹음돼 끊으면돼 이러면서 외면하고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는 사람을 오바한다는 식의 반응으로 끌어내리며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환경에서 살길 원하는 노예들. 

 

이나라 국민들은 말했던것처럼 정말 당장 죽고못사는 어떤것을 빼앗아서 정신이나가게 하지않는 이상은 절대 반항하지 않고 묵묵히 살아가다 죽을거다. 왜냐하면 이 나라 국민은 어떤 이유를 들어서 그 환경에 순응하며 자신을 맞출것이기 때문에ㅎㅎ   

 

그래두 하루 밥세끼는 먹을수 있잖아 굶진않잖아.

 

자신에게서 빼앗아 갈것이 없을때까지 무슨 이유를 들어서든 그 상황에 자신을 맞추거나 주변 더 안좋은 상황들을 예로들어 자신의 상황은 낫다고 끝까지 자위하다가 서서히 죽을것이기 때문ㅎㅎㅎ 정말 완벽한 노예의 피가 흐르고 있다

이나라 국민들에겐






  • 톨이장군
    17.02.23
    수천년간 이민족의 침략과 자국민 수탈하는 왕들 밑에서 눈뜨면 끼니걱정만 하며 살아온 민족이라 그런듯합니다 인사 자체가 "밥먹었냐 "라는게 모든걸 말해주는 나라입니다 끼니 안굶고 사는것만 해도 감사할따름 이겠죠 시민의식 이런건 애초에 존재하질 않습니다 님도 기대하지 않는게 좋구요 노예들에게 권리는 없습니다 책임만이 존재하죠 그러니 수천년을 노예로 살다보니 권리를 찾을줄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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