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똥수저 흙수저인데 제사지내는 집안은 대가리에 똥이 들어찼던지 총맞았던지 하는 저능아 집구석입니다. 그 이유는 조선시대 양반놈들이 제사지낸 이유가 조상덕에 쳐먹고 사니까 조상의 신주(신주단지 모시듯 한다는 속담에서 신주)에 대고 절하고 했던 겁니다. 조상으로부터 땅1평 물려받은거 없고 가난밖에 없는 똥수저 흙수저가 제사를 지낸다? 닭대가리가 따로 없는 겁니다.

신분제 때문에 문제의 제사 문화가 탄생했다

어차피 대다수 가짜 양반인데 말야

신분제 때문에 문제의 제사 문화가 탄생했다

집안이 똥수저 흙수저인데 제사지내는 집안은 대가리에 똥이 들어찼던지 총맞았던지 하는 저능아 집구석입니다. 그 이유는 조선시대 양반놈들이 제사지낸 이유가 조상덕에 쳐먹고 사니까 조상의 신주(신주단지 모시듯 한다는 속담에서 신주)에 대고 절하고 했던 겁니다. 조상으로부터 땅1평 물려받은거 없고 가난밖에 없는 똥수저 흙수저가 제사를 지낸다? 닭대가리가 따로 없는 겁니다.

인륜과 상식이라는 가면을 씌우고 비효율적인 행위를 강제하는 것들이 참 많죠; 제사도 그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물론 떠난 사람에 대한 추모나 기념같은 것들 중요하죠. 그러나 그걸 제도나 문화로 강요하는건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죽은사람을 추모하고 말고는 선택의 문제인데 엄연히 표현의 자유가 법으로 명시되어있는 국가에서 선택권을 박탈한다는건 명백한 인권침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