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현실이 좆같으니까.

 

2천년 조선반도에 태어난 사람은 이 생각을 피할수가 없다.

 

나는 왜 태어나서 이거생울 하는가?

 

라는 물음 말이다.

 

 

워낙에 현실이 좆같고 거기에 어떻게 해어나올 길이 없으며

뭔가를 함께.이룩해.낼수도 없다.

 

센징이 너무너무 사악하고 악날하고 무식해서

 

도무지 답이.없는 것이다.

 

 

그러니 자기의 생의 원인을 도덕적.차원에서 찾을수 밖에 없고

 

그것이 결국 전생의 업보이다.

 

 

또한 센징의 지적능력과 사회의 특성성

솟아날 구멍이 없으니 결국 판타지를 바라볼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환각증세로 인해 어짤수 없이 샤머니즘은 퍼져나가는 것이다.

 

 

이건 정말 답이 없다.

 

 

조선에.태어나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인생울 한탄할수밖에 없고

이것에서 벗어나야 진취적인 생각을 할수가 있는데

 

쌓인 원한이 많아 너무 어렵다.

 

 

참으로 끔찍한 일이다.

 

이 답없는 세상에서 자기 인생을 한탄하며 살수밖에 없다는 이 현실이...

 

 

 






  • 전설의레전드 소설책
    17.02.17

    퍼온 사진 과 글 맨 처음 거는 사해문서 UFO

  • 잭잭
    17.02.17
    ㅇㅈ
  • 그건 판타지 소설에 빠져드는 심리와 같은 거라 본다. 자기가 겪고 싶은 걸 주인공에 감정 이입해서 보거든. 그런 현상은 꼭 한국만 그런건 아니지만.

    난 요즘엔 영어로 된 만화나 라이트노벨보며 그런 대리만족과 영어를 익힌다는 실리를 얻고 있다. 그나마 환상에만 빠졌다가 깨어나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는게 아니라 영어라도 자유자재로 이해하고 구사할 수있으면 좋으니까.
    자기가 읽고 싶은 걸 읽으니까 몰입도는 크더라. 영어 익히기엔 탁월한 듯.
  • 애초에 합리적인 사고를 한다는 개념 자체가 탑재되어 있지 않기 대문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감정적으로 막나가고 해도 통하는 사회였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게 신분제라는 거 자체가 내가 신분을 골라서 노비가 되고 양반이 되는 게 아닌데 그냥 노비한테 태어났으니까 노비 이런 식으로 그냥 ㅈ 꼴리는 대로 정해 놓는 것부터가 합리적이지 않은데도 그게 옳다고 빼애액 우겨대고 근거 대라고 하면 과거에 있었으니까 라고 막연하게 둘러대는 미개한 짓거리를 일삼다 보니까 신분제 폐지 전까지는 당연하다고 여겨 버렸죠. 사실 그것도 정상적으로 생각해보고 옳고 그른가 가릴 리가 없을 테고 그냥 남이 그렇다고 하니까 그렇다고 믿어버리는 센징이들이기에 미신적인 걸 믿는다고 놀라지도 않습니다.
  • 아무튼 한(恨)이 서려있는 나라, 한국(恨國) 같지만.
  • 교착상태
    17.02.17
    ㅇㅇ 그것도 보통 한이 아니라 대한인 것이지
  • 다프
    17.02.18
    샤머니즘 욕하지 마라. 헬조선의 그것은 샤머니즘이 아니다. 개 돼지의 추악한 욕망과 욕망의 만남일 뿐이지
  • 박군
    17.02.18

    종교적 영적체험은 뇌가만든 가상현실

     https://www.youtube.com/watch?v=Rm7Fz88Dj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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