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잭잭
17.02.14
조회 수 256
추천 수 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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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멸종위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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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프
    17.02.14
    불쌍한 레트라ㅜㅜ
  • 교착상태
    17.02.14
    ㅋㅋㅋㅋ 곰보다 웅담 지수?.가 높다는 뉴트리나 선생.아니신가?

    ㅋㅋㅋㅋㅋ 결국 몸에.좋다는 유언비어로 멸종위기에 쳐해졌구만.


  • 잔인한 인간들
    17.02.14

    동물이 밨는 대우로 선진국을 알수있다.

    사람을 가축취급 하는 정도니 말못하는 동물한테는 정말 잔인하게 대하는구나.이런나라는 절대 선진국이 될수 없다.

    멋대로 자연의 생명을 해치니.....추악한 나라야 이런나라가 있다는건 지구상 암적인존재야.

  • 블레이징
    17.02.14

    멸종은 무슨...여기 서낙동강 지류만 가보면 군데군데 갈대 죽어있는게 수두룩하다. 장창들고 쪼사러 다니는데 밤에 가면 짜증나리만치 많다. 오히려 어촌계 이 새끼들이 틀갖고 잡는데 밤중에 장창들고가면 온 지랄을 다 해서 그게 더 짜증난다.

  • 로만
    17.02.14
    ㅋㅋㅋㅋ 뉴트리아도 잡으러 다니시나요
  • 블레이징
    17.02.14
    뉴트리아를 간과하면 안됩니다, 아주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원래도 뉴트리아는 고기와 털을 얻기 위해 키우는 동물이었고, 또한 설치류 특성상 한 해에 두번씩 임신하고 한 배에 6마리 이상을 낳습니다. 번식도 아주 빠르고 맛도 좋습니다. 털도 꽤 양질이구요.

    지금당장 우리가 국가붕괴상황에 처했을땐 털을 쓸 일은 없겠으나 그 고기만큼은 아주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재난상황에서 그정도의 단백질과 지방은 우리가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열량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 로만
    17.02.15
    아 그리고 블레이징님께 항상 궁금한게 있었는데 말 나온김에 ㅋㅋ 님이 운영하신다는 집행전단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인원은 얼마나 되나요?
  • 블레이징
    17.02.15
    저번 메르스 사태 당시 헬조선 정부의 대응이 미흡하자 이를 보조하고자 만든 집단입니다, 반정부 결사가 아닙니다. 지역 보건소나 경찰서 각 부서, 소방서 등의 유틸리티 기관과의 비상연락망을 확보해두고 의심환자 발생시 곧바로 비상연락망을 통해 이를 전파하고 환자를 잡아두고 인수인계 하는 방식으로 시작된겁니다.

    재난발생시 자신들의 생존지식과 장비를 토대로 생존자 거점을 만들고 사람들을 구하는 목적을 가진 집단입니다. 일종의 서바이벌 그룹이죠. 그룹 자체는 크지 않습니다.
  • 애초에 아무 생각 없이 외래종 들여 와서 토종이 죽어간다고 입방아 찧는 거부터가 잘못된 거 아닌가 싶다. 진짜 위험성을 몰라서 들여왔다고 생각하려고 해도 그건 아닌 거 같고 그냥 들여 와도 괜찮겠지 하면서 방심한 결과인데 이제 와서 웅담이 나옵니다 하면 우루루 몰려와서 잡아가는 줄 알고 착각하는 게 센징이들이지. 나중에는 블루길이나 붉은귀거북도 몸에 좋다고 하거나 그런 이점 하나만 있어도 씨를 말리겠다고 하겠지. 아니다. 피라냐도 몸에 좋다면 대량으로 들여올 센징이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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