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착하고 선하고 사랑을 전파시켜야하는 성직자들이

 

조선 교회에서는 갑질하고 경쟁하고 눈치싸움함

 

 

찬양할때도 막 오바해서 

 

 남들 한테 내가 하나님한테 더 이쁨받는다고 과시하려고

 

두팔벌려서 막 갑질하고 남들 찍어누르려함. 

 

그럼 남들 힐끔힐끔 쳐다보고 평가하고 자기랑 비교하는 종특의 센징들은 또 꼴사납다고 뒷담깜

 

 

 

나 큐티 7시간했다 넌 몆시간했냐

 

내 신앙은 이렇게깊다 

 

난 어제 전도도 했다 하면서 힘겨루기하고있음;;;

 

상대방 찍어누르고 올라서는 쾌감 느끼려고 교회에 요소들까지 동원함. 

 

 

 

 

전분야에 스며든 갑과을 문화 ! 

 

 

신앙 전도할때도 천천히 프로세스를 가지며 가는게 아니라,

 

너 하나님 믿어! 안믿어? 하면서 단도직입적으로 결과만 강조하고 

 

수련회도 강압적으로, 쉬는시간 없이 일정 빡빡하게 조선스타일로짜고

 

몬가 기도도 미국 크리스천 처럼 어느정도 선만 지키면서 여유있으면서도

충실한게 아니라

 

막 오바해서 하나님한테 이쁨받기 위해서 하는것 처럼 열심히 노력하고 ..

 

 

주님이라는 매개체로이용해 신앙심 막그런게 아니라 노골적으로 자기 스트레스풀이용으로 삼음. 

 

다그런건 아니고 좋은 목사도 있긴한데

 

종합적으로 봤을때,, 이게 한국교회 실정임. 






  • 교착상태
    17.02.13
    ㅋㅋㅋㅋㅋㅋㅋ 그러하다.

    개독에.대해서는 하고푼 말이 많지만

    한마디로 말해서 개독교는 그냥 사기라고 보면 정확하다.


    거짓부렁이 차고도 넘챠 주체할수가 없어서

    정상인 조차 장애인화 되어가는게 개독임.
  • d
    17.02.13
    이 백수는 하루종일 이 사이트에 상주하네 ㅋㅋㅋ
  • 너 지금 나한테 센징이의 "눈치주기" 시전하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귀엽네 
  • 위천하계
    17.02.16

    대부분 센진에게는 저 방법이 상당히 잘 통할겁니다.
    약간 정신적 탈조선한 사람일지라도, "게으르고 일하는 것을 싫어한다" 이건 죄악이라고 여기는경우가 많거든요. 거의 조건반사처럼.

    "그래서 지금 일하는게 너무 빡세서, 좀더 느슨하게 일하고 싶다는거야?"  --> 센진들은 백이면 백, 어떻게든 이걸 부정할겁니다.

  • 로만
    17.06.24
    위천하계님은 나태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같은경우는 목표를 잃고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그 부분은 굉장히 소홀히 하고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랑 토론을 해도 말이 안통할뿐더러 할말이없어서 제가 항상 자존감이 떨어지는 부분이라.. 의견을 듣고싶네요
  • 위천하계
    17.07.01
    글쎄요, 나태함이라..

    아무래도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은 인생에서 아주 중요하지요.
    약간의 의무감을 가져도 좋을 만큼 중요하지요.

    딱 거기까지입니다.

    그 범위 바깥의 얘기들, 그러니까

    미성년자에게 생계나 가정사의 특정 의무가 있다며, 있지도 않은 빚을 진것처럼, 정신적 채무를 부과하거나.
    타인이 반 강제로 시켜서 하는것을 스스로 결정한것인 양 포장한 다음,
    그것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나태한 사람" 으로 낙인찍는다거나,
    책임감이 없다며 나무라는 것,
    수면시간이 길거나, 휴식을 좋아하거나, 노오오력하는 비효율적 관습을 싫어하는 등의 개인적 성향을
    "나태함" 으로 착각하여 비판하는 것,

    그외 센징들이 많이 쓰는 노예다루는 방법들에 대한 것은 별개의 문제이지요.
  • 위천하계
    17.07.01

    목표를 잃어서 삶의 적극성이 떨어졌다는 것은,
    목표만 정해지면 주체적인 삶이 가능하다는 의미 겠군요.

    그런데 목표를 정하지 못하는것이 문제인듯 합니다.

    이것은 나태함과는 다른, "좌절의 반복에서 오는 무기력" 이라고 생각하네요.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BOK0001989619111
    이 책을 읽어 보시기를.

    또한, 목표와 그 실행방법 등을 정하는 과정에서,
    약간이지만 스스로를 제한하는 과정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네요.

    이를테면, "목표만 있으면 쓸데없어, 실행방법이 있어야 돼! 단기, 중기, 장기적인 계획도 세워야 해!"
    "계획은 구체적일수록 좋고, 글자로 써서 인쇄해서 붙여놓고 실천해야 해!"

    이게 뭡니까.
    세상은 계속 바뀌는데, 행동을 고정시켜 두려 하는 짓이지요.
    너무 강박적으로 구체화, 문서화 하는것은 오히려 목표 설정을 방해합니다.

     

    무언가를 열심히,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과도하게 뇌를 혹사시키게 되면,

    실행하는 동안에는 잘 모를수도 있지만,

    다음에 또 비슷한일을 하게 되었을때,

    뇌 혹사의 후유증이 생겨서, 시도할 엄두가 안 나게 되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 로만
    17.07.06

    말씀 감사합니다. 위천하계님은 이런저런 상담을 나누기 정말 좋은 분이신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신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 위천하계
    19.02.17
    오랜만에 옛날 글 둘러보고 있네요.
    로만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 地狱
    17.02.13
    한국교회는 유럽카톨릭과 완전히 무관하다.
    영국 청교도들과도 무관하다. 
    그냥 조선인들의 종교다. 
  • 이넘의헬
    17.02.16
    제가 7년동안 있어봤는데 진짜 이건 종교가 아니라 경쟁이더군여. 내가 뭐 성경공부를 하루에 몇시간씩 하고있다, 헌금을 뭐 얼마씩 매주내고있다는 것들을 자기자랑마냥하는데 안그러면 그사람을 세상사람 즉. 신앙이 불량한 사람으로 매도합니다. 글고 자기들은 물질에 매달리지말자라면서 돈많은 얘들한테 관심퍼붓고... 
  • 전설의레전드 소설책
    17.02.18
    교회는 예배을 드리는 곳이지 갑질 하는 곳 이 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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