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의 인물임을 알려드립니다)
하루에 반절넘게 공부하면서 이 공부를 해야 내가 커서 할 수있는 일을 할 수있다 자위하는 친구.
시험점수를 보며 자기가 천재인줄 아는 친구.
자기 판단은 무조건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친구.
검정고시 본다는 저에게 패배자라 욕하는 친구.
이민간다는 저에게 애국심이 없다며 욕하는 친구.
자기가 대통령이되서 나라를 바꾸겠다는 친구.
예수님을 믿어야 지금 이 고난을 이길수 있다는 친구.
패북에 성경구절 올리며 좋아요 유도하는 친구.
사람을 자기 발밑에 두려고 하는 친구.
이 친구는 답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