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호
17.01.18
조회 수 865
추천 수 7
댓글 9








현재나이 25살인데 19살(고3)부터 여태까지 일한거를 말하보고자 합니다. 몇년동안 오래된거라 제가 정확히 기억못하는게 많을수 있으며 제가 직접 한거라 진실100%임을 말합니다.

몇개 기억나는것은 부연설명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1.연대신촌세브란스병원 크라제버거 (저의첫알바 고3때 6년전)

3일만에 짤렸는데 이때는 저도 미성년신분에 근로기준법을 잘몰랐데 급여도 못받았습니다.

주방기기의 부속품중에 하나인 나사를 제가 빠트렸다며 짤림+3일치급여를 나사값으로 되도않는 이유로 체불함.

-고무장갑끼고 설거지했다고 화냄.

-다서서 일하는데 왜너만 앉아서 일하냐며 화냄.

-낮12시부터 밤10시까지 일하는데 식사한끼 나오는데 그것도 아주조그만한 햄버거나옴 그게끝인데 크기가 성인여자손바닥만 정도라 매우적은양임 이걸먹고 일하라는건지 의문임.

여기 매니저인가 뚱뚱한여자인데 나사가 풀린건지 자기랑 음식빨리다듬기 대결해서 지면 짜른다고 반협박함.


2.서울역 남대문점 세븐일레븐본점 야간알바 (2016년4월)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라면서 카톡으로 물어보는데 일하는동안 답장이 한번도없음

4일만에 일못한다고 짤리고 아침담당자랑 인수인계할떄 현금부족하다며 내돈으로 쳐넣게한게 x같음.\

-진상손님중에 아예 편의점안에서 대놓고 담배피는 색히가 있는데 쳐죽이고싶었음.

-어떤60대 혹은 그이상의 나이로 보이는 늙은 대머리 꼰대가 갑자기 저에게 오더니 군대갔다왔어?하며 남자는 무조건 군대갔다와야해 하며 군부심 부리더니 요즘 남자들 너무말랐어

야 무조건 살쪄 알았어? 하며 갑자기 오지랖 부림 패죽이고 싶은충동이 절실히 일어남.

이일이후로 편의점일은 다시는 안할생각임.


3.장지동 복합물류세터 A동 현대택배상하차 (2016년 3월)

이때는 통장에 돈이천원도 없었고 월세는 내야하고 택배상하차가 무슨일이였는지 전혀모르고간 상태였음.

그런데 가서 하는데 진짜 쉬는시간이 없고 쏟아지는 물건만 계속 쌓고 내리고 무한반복하는데 허리를 비롯해서 온몸이 죽는줄 알았음. 일하는 내내  도주하고싶다 언제끝나지? 라는 생각만 계속들음.

도주하고 싶었으나 돈이없어서 진짜 아침까지 돈만생각하며 참았고 하루일하고 안나왔으며 3일간을 침대에서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못먹고 누워있었음 그만큼 너무힘들고 다시는 하지말아야할

일로 마음속에 다짐했음. 통장에 돈이 0원있어도 다시는 절대로 하지말아야할 일임. 돈보다 몸이우선이라는것을 깨달음.

저녁6시부터 다음날 아침7시까지 원래 6시까지인데 1시간연장근무임. 13시간인데 밤12~1시사이 밥시간 제외하면 12시간 근무임. 8만2천원 받았음. 이당시 최저시급 6030원에 연장1시간 9천원인걸 감안하면 매우적은금엑임.

-일하면서 오늘 처음왔는데 계속 뭐라고 일못한다고 지랄함

-반말과 욕설은 기본임

그리고 밤12~1시에 물류센터내에 있는 GS25에 갔는데 이 꼰대 아줌마가 개지랄하는데 진짜 패고싶었음.

필자는 말한마디도 안하고 묵묵히 라면만 먹고있었음.

-꼰대아줌마(개줌마):왜 라면먹어? 식당가서 밥먹지 라면가지고 되겠어? 아줌마가 아들같아서 하는말이야 라면먹지말고 식당가서 밥먹어 응? 알았지? 하며 남의몸을 만지면서 말하는데

속으로 욕이 튀어나오기 일보직전이였음. 남이 뭘먹든 오지랍부리며 신체터치함 쳐 패고싶엇음.


4.군포복합 물류센터(D,F동) (16년 6~7월)

각종 동돌아가며 일했는데 이두개가 심하며 위잡이라는 아웃소싱업체 소속으로 일하러갔음. 9~6시까지 일하며 일급6만원임. 밥은 개인이 사먹어야함

-개자식들이 초면부터 반말과욕설은 기본임.

-어디사냐 가족구성원 집에서뭐하냐 키하고 몸무게몇이냐 군대갔다왓냐등 호구조사식으로 쳐 물어보고 오지랖 심함 그중에 30대 아저씨가 친한척하며 나에대해서 떠벌리고 다니던데 패고싶엇음.

F동에선 저온창고에서 일하는데 여기서 다들성인인데 꽤 오랫동안 일해오신분이 있어보임 엄연한 20대성인남자인데 키가좀 작음 얼핏보기에 150후반~160초반정도의키?

그런데 다들여기서 이분을 야 꼬맹아 라면서 부르던데 듣고 속으로 놀랐음 인격따윈 무시하는곳이라는 것을. 이말들으면서 여기서 일하는 이분이 대단해보임.

그리고 여기중에 정말로 장애인아줌마가 근무하는데 필자한테 계속뭐라고 일하는ㄴ데 지랄함 그런데 담배피는거보고 아주 극혐했음. 저급여와 개같은취급 고강도의일과 오지랖이 심해서 스스로관둠.


5.서울시 충무로 도향촌 (16년 8월)

중국전통과자만드는 곳임. 일은 더운것빼고는 여태까지 일한거에비하면 육체적노동은 상당히 쉬운편임 힘쓰는일이 거의없고 포장이나 반죽조립이라 괜찮았음.

여기가 원래 8월15일부터 9월18일까지인가 추석전까지 30일넘게 하루도안쉬는 조건으로 추석전 계약직으로 일하는거였음. 시급도높고 연장근무시 그만큼 돈을 추가로 더주기도하고 그래서 필자는 이일에 열심히하려고 다른알바자리 다 포기하고 오직 이거만 하기로함. 필자는 새벽7시~오후3시까지 일했음. 그런데 하루일하면서 호구조사및 반말에 자꾸 짜증나게 군대얘기하고

성격이 왜 소심하냐 왜말없냐 냐면서 남의 성격도 꼬투리잡음. 퇴근하고 힘들어서 집에돌아가는 버스길에 문자오더니 사람필요없다고 딱 보내서 하루만에 짤리게돰.

이개자식들이 문자하나 보내고 사람짤름. 이거 계산하면 계약기간동안 다할시 200만원은넘게벌어서 이거하려고 필자가 이거하려고 다른일자리 다포기하고 온건데 하루만에 짤르니 엄청 화났음.

그리고 과자가격도 매우 비쌈 6개짜리 곽이 1만워이 넘어감 안사먹는것을 추천함. 그리고 밥은 주긴주는데 여기서  무슨 집반찬을 가져온거같은데 매우맛없음 그런데 지들이 쳐먹은거 다 필자가 설거지해야함.


6.서울시 상암월드컵경기장역 홈플러스점 (16년9월 추석전까지)

여기 홈플러스에 입점되어있는 빵집에서 시식코너로 일하게됬음. 내성적인 성격의 필자가 시식을 잘할수 있을지 의문이였는데 무사히 계약기간동안 끝내긴했음.

대기업소속이라 다른곳보다는 그나마 인격적대우가 괜찮음. 10시부터 7시까지 점심시간 제외하고 8시간근무 일급6만원 11일동안 총 66만원 받음.

그러데 한가지 흠이있다면 홈플러스 공지사항에  xx년x월부터 직원들간에 호칭은 반드시 존대말로 하라고 되있는데 필자가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다 반말함. 공지따위는 무시함.

그런데 이건 직급인낮은 사람들만 필자에게 그러고 일하다가 홈플러스상암월드컵경기장역점장이 왔는데 마트에서 제일높은직급분이 일개알바인 필자에게 존대말을 하고 한가지 깨달음.

높은사람 일수록 사람을 소중하게 대한다는것을. 원래 존대말이 정상이긴 하지만 기분이 뭔가 이상했음.

-시식코너 일하면서 진상손님들 많음.

-시식코너 한번에 5~6개씩 집어가고 아예 죽치고 앉아있기도함.

-영업방침때문에 너무크게자르면 안되는데 자기먹어야 한다고 크게자르라고 닥달하는 개줌마도있음.

-츄러스를 1,3,5개 씩 포장판매하는데 꼰대늙은이부부가 오더니 5개짜리 달라해서 포장중인데 1개더주면안되? 5개짜리가 제일많은거라 하니 실수했다하고 6개로 포장해줘 하며 억지부림.

-시식하면서 군대다녀왔어? 하며 설교질하는 늙은 할배가 옴.


7. 용인 물류센터

여기는 공기가 매우안좋음.그리고 반말은 기본에 일하는데 자꾸 꼰대가 야 군대갓다왓냐 ~ 해야지 하며 설교질함.

여기는 필자가 헬조선의흔한석식jpg라고 올린그곳임. 4천원짜리 석식에 김밥1줄(9개)와 국하나가 끝인 더이상의 말보다 사진하나로 설명이되는 그곳.

맛도 더럽게 없고 개같은곳이니 가지말아야함.


8.장지 물류센터 D동

여긴 홈페이지에 여성속옷포장 이라고 적혀져 있어서 2주정도 일했는데 자기가 전화주면 나오라고 해서 나오라고 그러더니 감감무소식임.

속옷포장과 화장품을 하는데 물건이 g단위라 정말가벼웠음 급여가 8시간근무기준 5만5천원인게 함정이고 필자에게 다들 존대말해서 여태까지 일한것중엔 그나마 제일 괜찮은곳임.

퇴근할떄 이때가 여름이라 그런지 어떤 개저씨가 상의탈의하고 뱃살나온몸 보여주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쳐다보면서 담배피던데 매우 병신같아 보였음.


9.현대중공업 하청업체소속

흔히말하는 노가다임. 돈 많이주는거만보고 울산으로 내려갔는데 일단 짧게 단기간만 일해서 돈챙기고 올라올 생각이였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짤림.

여기서 일하는데 군대얘기 반말에 욕설과 화를 매우잘냄. 그리고

개자식들이 계속 일하는데 옆에서 뭐라하는지도 안들리느데 화내면서 지랄함. 여기 있으면서 60대 어떤 늙은이 꼰대가 계속 필자한테만 집중적으로 군부심 부리면서 시비걸듯이 말하길래

진짜로 싸움날뻔했음. 표정관리가 안되고 급정색 했고 거기있던 다른20대분도 그꼰대 때문에 싸울뻔했음.

-어이 xxx~ 군대 다녀 왔어 몸무게 몇 이야 남자는 말이야 군대를 무조건 다녀와야해

그리고 일하다가 다른20대분이 다쳐서 병원에 갔다고 하니 그 꼰대왈

-요즘 젊은것들은 말이야 조금만 아파도 바로 병원가고 문제야 문제 그냥있으면 저절로 나는걸 뭣하러 헛돈써

이말하던데 진짜로 공사판이지만 깊숙한곳으로 끌고가서 패고싶엇음.


10.가락시장 다농마트

 

일다 필자가 나이가 제일 어리다고 반말하고 초면부터 욕도함.

여기직원들 특히 아줌마들이 40~60대 40대가 그나마 어린편인데 나이차이가 스무살이상 차이나는데 자기한테 누나라고 부르라고 하는게 이해가안됨

그리고 너무 시끄럽고 말이많고 오지랖이심하며 뒷담과 고자질이 심함.

-너혈액형 뭐야? a형이지너? 혈액형으로 성격을 판단하는건 무리수인데요 하니 뭐가아냐 혈액형으로 성격판단 할수잇지하며 자기합리화함. 혈액형=성격 그딴거 절대로안믿음 필자는 a형이아닌데 소심하다고 a형 소리를 매우 쳐들음.

-남자가 무슨 화장을해? 니가 연예인이야? 연예인도아니고 남자가 무슨화장이야/ 너 여자가 되고싶냐?

-남자가 너무 말랐다 남자가 너무마르면 여자가 안좋아해

그리고 쉬는시간이 오전과 오후가 있는데 쉬는시간에 쉬지도못함 8시반부터 6시반까지 근무인데 점심시간도 한시간도 안되서 실근무시간은 9시간정도 될듯함. 원래 6시까지인데 30분연장이

당연하다듯이 되있음 연장수당 그런거 안줌 8시반~6시반까지 월4회휴무 150만원 주는데 주휴수당,연장수당 그런거 없음 시급계산해보면 최저시급 미달이라 이돈받으면서 일할 이유가 없다고봄.

그리고 같이 일하는 아줌마가 너왜 우리한테 이모라고 안부르냐며 따짐

일하다가 실수한게 있으면 그거에 대해서 만아니라 전혀관련없는 것까지 잡아서 혼내는데 이게 혼내는게 상사와부하직원 사이가 아니라 어른이아이를 혼낼떄의 수준임

그리고 그것도 조용한곳에서 아닌 직원들이 다보는앞에서 공개적으로 혼내면서 모욕감과 망신을주고 혼냈다고 떠벌리고다님.

-필자는 원래 말이거의 없는편이지만 여기선 말을 안하는게 상책임. 말을 하면 그게바로 옆직원귀로 어느새 들어감. 입이너무가벼운 아줌마들이라 남의이야기를 여기저기 떠벌리고다님.

-이 상사에속하는 아줌마가 필자한테 쉬는시간에 쉬었다고 사람들 보는곳에서 대놓고 꾸짖음. 너 그러다가 욕먹는다 이러면서 관련없는 다른이야기도 하면서 막화냄. 쉬는시간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곳암.

-그리고 툭하면 너 짜른다고 하며 반협박함 x년이라는 생각이 매일남.

여기 대머리 점장이 화요일아침마다 조회하는데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용건만 간단히 말하지않고 관련없는 이야기까지 함.

--남이 무슨옷입드 머리를하든 오지랖과 신경이심함. 머리길다고 막 자르라고 그러고 스키니진 입으니 입지말고 헐렁한거 입으라고 모든것ㅇ에 오지랖부림 먹는것도 참견함.

그리고 지난12월에 필자가 쉬는날인데 그날이 여기회식인데 이도아파서 제대로먹지도 못하는데 필자에게 강제로 회식참여하게함. 시간과돈만 처날림. 왜 가야하는지 모름.

쉬는날에 회식에도 강제참여시킴 전직원 1명도 빠짐없이..

여기가 대한민국 최고의 최저가 식자재마트라면서 스스로 홍보하고 떠벌리는데 날조와 구라가 가득한곳임. 여기가 인지도나 물품이 흔히아는 다른 대형마트보다 딸리고 가격도 비싸니 절대여기서 물건안사는게답임.

망해야함. 여기가 설날에도 못쉬게하고 어린이날,공휴일 흔히말하는 빨간날 이라고해서  쉬지못함. 아주안좋은곳이고 모든것이 마트가 유리하도록 되어있음.

망해봐야하는곳임. 여기보다 롯데,이마트,홈플,킴스클럽이 훨신나음. 특히 롯데마트와 이마트를 코스프레하며 따라하는데 뱁새가 황새쫓아가는것 같이 무리수를 두는것같아보임.

회식할때 아줌마들이 단체로 흔히아는  헬조선드라마 재벌사모님의명품 모피코트를 입고오는데 진품여부가 중요한게아님.

-밍크코트야? 얼마주고삿어? 어디거야? 밍크 몇마리 잡았어? 등 대화가 가관임. 그모습을 보고 아무리 비싸고 좋은옷을 입어도 어울리지 않으니 안입는것만 못하다란는것을 깨달음.

아줌마들 키가 150대가 많고 그나마 큰편이 헬조선성인여자 평균키인 160이 될까말까한 정도였음.  140대도 의심되는 분도 있긴함. 필자가 174인데 남자치고 큰키가아닌 평균키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오면 키가 상당히 큰편임.

어떤 키작은 할매가 요즘 여자들 너무커 여자가 너무크면 보기안좋더라 아담해야지 여자는 이런말을함.


더 있을수도 있는데 제가 기억을 못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여러 알바면접 봤지만 친구있냐고 몇명있냐고를 묻고 편의점 알바보는데 무슨 각서쓰고 싸인에 지장까지 받게하는 이상한 늙은꼰대가 점장인 곳도 있습니다.

 






  • 보니까 대부분직업이 하위직 노동자분류네 젊은이 그런곳에서 일할려면 악랄해야 살아남는다네 누가뭐라해도 자네도 지랄할수있고 위협할수있는힘을 보여줘야 한다네  개젓같은 잔소리 듣지마 딱필요한것만듣고 걍씹어 들어바야 개소리여 ㅇㅋ? 이해했길바라네
  • 서호
    17.01.18
    헬조선에서는 정상적인 일자리가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 번데기
    17.01.18
    일반 사무직, 관리직, 전문직도 별반 다를 게 없다. 그냥 마름이냐 노비냐의 차이지... 대기업도 깔끔한 곳에서의 병신짓 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어딜가나 있는 인격파멸자와 졸렬쌍년들은 헬조선을 지탱하는 필요악으로 존재한다.
    아주 희귀하게 꿀을 빠는 괜찮은 곳을 만날 수 있는데 그런 곳은 오래 안가 곧 오염되고 별질되거나 망한다. 센징의 독종들은 그런 틈을 결코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지....
  • 호프리스
    17.01.18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저도 여러 알바를 경험은 해봤습니다.
    저도 인격적은 모독은 겪어는 봤지만 님처럼 많이 겪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제가 서비스업은 일부러 많이 피해서 그런것일 수 도 있겠네요.. 
    알바를 하다보면 알바라고 무시하고, 처음해보는 일인데 못 한다고 무시하고, 키 작으면 키 작다고 무시하고, 나이 어리면 나이 어리다, 많으면 많다, 등등
    뭐 오지랖들은 세계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괜히 헬조선이라고 하겠습니까?..

    가장 좋은 답은 탈조선이지만 그만큼 힘든게 탈조선 아니겠습니까?..
    그럼 그 전까지는 서비스업보다는 제조업쪽 알바를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일은 다른것을 해도 알바는 제조업이 확실히 나은것 같습니다. 그 쪽 인간들도 그지같은 인성이 많은데.. 적어도 손님까지는 부딪힐 일은 없지 않습니까?ㅎㅎ

    아무튼 하시는일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저도 답이 없어서 노오오오오력을 하러 가겠습니다.ㅎㅎ
  • 서호
    17.01.18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는 중입니다

  • 진짜 경험한 것들 보면 일이 힘든 거야 정말 이 악물고 버티면 된다고  쳐도 어리다고 막말하고 만만하게 모고 무시하는 건 기본이고 마음에 안 들면 무조건 자르고 보는 등 온깆 미개한 병신짓거리를 봐 오셨음에도 참고 있었다는 거는 정말 대단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욱 하는 성격에 내 저새끼 정말 죽이고 간다는 식으로 나올 수도 있지만 헬조선 사회의 부조리함을 보았다면 더더욱 탈조선하려는 동기가 부여될 것이고 설령 탈조선까진 못하더라도 헬조선이 잘못되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본인의 경험으로 반박할 수 있으니 좋은 경험 했다 하고 넘어가신 게 낫다고 봅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이런 온깆 고생 다 하면서 지금까지 털어놔 본 경우가 많이 있었을 텐데 고생 했다는 위로와 함께 헬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서호
    17.01.18
    감사합니다
  • ㅇㅇ
    17.01.18
    센적센은 진리
  • 서호
    17.01.18
    힘이되는덧글 감사합니다 +다농마트 처음올땐 4대보험 적용해준다더니 매출이 떨어졌다며 보험안해준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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