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둥바둥 그냥 죽기 싫어서 사는 새끼들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한채 하루하루 의미 없이
살아가는 인간들. 참 이 ㅈ같은 환경에서 어떻게든
볔에 똥칠할때까지 살아보려고 애쓰는 인간들
딱 하다고 해야할까 인간이 절제와 이성과 사고가 있기
때문에 인간인데 저것들은 그냥 짐승새끼들 같음
짐승새끼도 귀엽고 순수한맛이 있는데 저것들은
늙을수록 추해지고 탁해지는 괴물들이지
저렇게 까지 살고 싶을까
뭣하러 더러운 꼴 보면서 까지 살아가려 하는지
난 이해가 안된다
죽으면 끝이라서 무서운 것보다는 경험하지
못했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라는 두려움 때문에
사는게 익숙해진 사람들이 더욱 살아가려고
애쓰는것 같다 라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