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ell고려
16.09.26
조회 수 1966
추천 수 2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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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도 못푸는 영어 문제에 시인조차도 틀리는 문제라...

아마도 시의 느낀점을 '외우는' 나라는 이 나라가 최초일 듯 싶네요. 

그리고 확실한 점은 저 초등학생은 무조건 탈조선 해야하는 거지요.






  • 조선인경멸Best
    16.09.26
    저 초등생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 헬조선의 미개함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지...벌써부터 안쓰럽군요
  • 뿌뿌뿡Best
    16.09.26
    교육부관계자: 아 저거요? 학생들이 공부를 하라고 만든게 아닙nida. 시키는대로 얼마나 잘따라하는지 만든거거덩요!
  • 육노삼
    16.09.26
    넌 ㅈㅈ됐음.
  • Hell고려
    16.09.26
    저요?
  • 육노삼
    16.09.28
    저 초딩요.
  • 하이
    16.10.29
    ㅋㅋ 일등이 한명 꼴찌가 5명
  • Franksinatra
    16.09.26
    뒤에 한국인들 표정봐 ㅋㅋ
  • 뿌뿌뿡
    16.09.26
    교육부관계자: 아 저거요? 학생들이 공부를 하라고 만든게 아닙nida. 시키는대로 얼마나 잘따라하는지 만든거거덩요!
  • 저 초등생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 헬조선의 미개함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지...벌써부터 안쓰럽군요
  • 위천하계
    16.09.26

    무결점 훈련. 변수 없애기.

    변수 가득한 인재가 고 학력이 되는걸 참 싫어하죠 ㅋ

  • 헬조선 교육 = 복종훈련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9년을 이수하나 12년을 이수하나 실질적인 지적능력의 차이는 거의 없으며, 외국에 전 과정을 위탁하는 게 차라리 낫겠지요.
  • 방문자
    16.09.26
    저 초등학생 정말 대단하네요. 멋있습니다. 
    저도 3년 후면 수능을 보게 될 텐데, 걱정이네요. 
  • 저번에도 댓글로 올려 드린 거 같지만.. 수능은 별로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그냥 약간씩 문제풀다보면 인위적인 패턴이 보이며 대부분 정형화된 분석기술이 존재하는데, 이것만 따라서 풀면 대부분 점수가 잘 나올 것입니다. 
     
    원래 헬조선 교육과 시험은 지적능력(과 사실을 익히는)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 전혀 아니며, 오로지 헬센징들의 통상적인 사고관념을 얼마나 잘 체화하고 있는지를 물을 뿐이므로 거기에 따라 대처하면 쉽습니다.
  • 탈조선중
    16.09.27
    와우 초딩쩌네 간지다
  • 난 그 시절에 한가지 더 충격을 받았었지.


    이 무의미한 배움에 폭력을 동반한 강제력이 동원된다는것이.(대표적인게 체벌)

    사회생활, 더 나아가 국제사회에 살아가기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조차 뒷전인채

    문제집만 푸는 기계로 전락시키는 한국사회의 교육은 세계최악이라고 단언할수 있다.

  • 학교,가정이라는 곳에서 이뤄지는 거라 핵노답이죠
  • 귀군.
    헬조선에서의 귀군의 좌절,무기력,고통,분노 등을 충분히 이해하며 동감하며 연민의 마음을 금할 수 없네.

    그러나 자포자기는 말며, 한 줄기나마 희망을 가지란 말밖에 할 말이 없네.

    이 나라와 사회의 어르신으로서 본인은 귀군에게 면목이 없네그려
  • 그네팍
    16.10.30
    ㅈ 같은 건 ㅈ 같다 안가르쳐줘도 ㅈ 같다는걸 초딩들도 아는거지 
    그저 이 나라의 미래가 개 암울허다. 
  • 현재 제정일치 망한민국
    16.10.30
    왜냐하면 틀에박힌 교육과 암기강요로 충실한 노예를 양산하기 위해서입니다. 시키는대로 하라는대로 당연한 관문이죠
  • 조선에서의 외국어 교육은 한참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언어를 너무 학문적으로 접근하려는 성향이 짙기 때문이다. 언어는 학문이 아니다. 그렇게 하면 당연히 문제는 풀지만 정작 생활영어 하나 제대로 못하는 결과를 낳는거지. 외국어 점수 아무리 높아봐야 입도 열줄 모른다면 그 사람은 영어 못하는거임. 나도 학교 다닐때 그런 친구 있었다. 일본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2학년까지 다니고 우리 고등학교로 전학온 친구. 다른 애들 일본어능력시험 1급 다 붙었는데 그 친구는 떨어졌더라. 그런데 말 시켜보면 원어민임. 언어는 말을 잘해야지 문제를 잘풀어야 되는게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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