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나코캐피탈리즘
16.06.17
조회 수 1862
추천 수 25
댓글 13








헬센징이들은 우리나라 교육 방식의 썩은점을 명심해야 된다.

아직도 프리이센 교육 제도를 체택하는 교육 제도는 정말 답이 없다(실질적으론).

가장 답이 없는건 386세대 선생들인데, 이야기를 하면 이렇다.

도덕시간에 학생들 사이에서 일명 병신이라고 취급받는 386세대 여선생이였다. 수업을 잘 진행중이였는데, 갑자기 그 여선생년이 남자는 군대가야 한다. 정신좀 교정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우리반 남자들에게 원망을 샀다. 존나 웃긴건 3년을 가야한다나 뭐 정신교육을 해야지 인간답게 산다거나 그랬다. 남자애들은 여자들도 그럼 징병시키죠. 그랬는데 여선생년이 ㅈㄴ큰 목소리로 야 우리는 애 나아야하거든! 이랬음. 하여튼 ㅈㄴ웃겼음. 386세대가 다시한번 악마라는걸 깨워준 사건이였음.

그 여선생년 담당 교과가 도덕이었다는걸 명심바람.






  • 도덕이라는 교과부터 파쇼적, 비도덕적.

  • blazingBest
    16.06.17
    임신은 목숨을 담보로 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반면에 군대, 그리고 전투는 목숨을 담보로 하는 행위입니다. 재수없어서 GP등에 배치되게 되면 하루하루가 그 전우들에게는 선물입니다. 운이 안좋아서 북측에서 포탄이 날아올 수도 있고, 근무중 목함지뢰를 밟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출산은 발달된 현대의학에 의해 절대로 목숨을 잃을 일이 없지요. 애초에 저울의 무게자체가 다릅니다.

    헬조선의 김치년들은 군대를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 도덕이라는 교과부터 파쇼적, 비도덕적.

  • blazing
    16.06.17
    임신은 목숨을 담보로 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반면에 군대, 그리고 전투는 목숨을 담보로 하는 행위입니다. 재수없어서 GP등에 배치되게 되면 하루하루가 그 전우들에게는 선물입니다. 운이 안좋아서 북측에서 포탄이 날아올 수도 있고, 근무중 목함지뢰를 밟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출산은 발달된 현대의학에 의해 절대로 목숨을 잃을 일이 없지요. 애초에 저울의 무게자체가 다릅니다.

    헬조선의 김치년들은 군대를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 군대를 가는 것 
    = 의무 
    = 하고 싶지 않아도 다수의 이익을 위해 참고 하는 것 (물론 헬조선에서는 소수의 기득권을 위해서임)

    애 낳는 것 
    = 의무 아님 
    = 낳고 싶으면 낳든가 낳기 싫으면 낳지 말든가 선택의 자유
    아이라는 것은 사랑의 결실으로 얻는 것
    국방의 의무와 동일시 할 수 없음

    어떻게 군대와 출산을 같은 저울에 올려놓고 비교할 수가 있죠?
    '야 우리는 애 나아야하거든!'이라고 소리지르는 것은 결국에는 '야 나 이렇게 존나 골빈년이거든!'하고 자랑하는 짓거리로밖에 안 보입니다.

    솔직히 저런 골빈년들은 제발 애 쳐낳지 말길 바랍니다. 골빈년이 애 낳아서 키워봐야 골빈 애새끼가 나올 뿐이고, 이런 얘들이 커봐야 좋은 사회인이 될 리도 없죠.

    그런데 현실은, 저런 골빈년이라도 지들 수준에 맞는 골빈놈들 잘 만나서 골빈 애새끼들 슴풍슴풍 싸질러대니 나라가 이 꼬라지인 것..
  • 그리고 학교 선생이라는 새끼들 수준이 저 꼬라지니, 너도나도 다 사교육에 돈 꼬라밖는 거죠. 사교육이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래도, 그래도 스타강사들이 학교 선생들보다 훨씬 뛰어나죠. 인격적으로나, 실력으로나.

    요컨대 저딴 학교선생들은 다 짤라야합니다. 학교 선생이라는 사람은 단순히 학생들에게 지식을 가르치는 것뿐만이 아니라 인격 형성, 가치관 정립에도 도움을 줘야합니다. 그런데 도덕선생이라는 새끼 꼬라지가 저래서야..
  • 헬센진
    16.07.01
    어디학교인지 알고 싶네요 가서 계란을 면상에 던져버리게
  • EscapeHell
    16.07.01
    다그래요.
  • gang
    16.07.04
    노처녀 아님? 히스테릭?
  • EscapeHell
    16.07.04
    의무교육.





    ㅠㅠㅠㅠ
  • ㅋㅋㅋㅋ 생리가 그리 문제된다면 초등학교 때 군대가면 되는거 아님?? 이건 너무 무리수인가?
    근데 솔직히 군대밥도 거지같고 돈도 거지같고 지급되는 물품 시설 다 거지같은데 비리는 1000조 넘잖아
    한국 남자들 인내심에 한번 더 감탄하고 갑니다
  • 도덕이라는 교과가 토론도 존나 없고 주입식으로 쳐 가르치는 교과라고 하죠.
  • 조까
    16.07.28
    보지에 TNT터뜨려야져 그딴 선생은 도덕 시간 뭐 ㅋ자는 시간이였죠 학창시절에
  • .
    16.09.15
    잔인하지만 맞는말이다
  • enwi491
    18.07.05
    헬조센최고의혁신학교인민사고도보니까노답이더라고요저에겐정말로망인학교였는데학교자체가학생들을짓밟고교사도병신같은새끼도있고(물론안그런분들도계시겠지만)일단탈조선이답인것같습니다자모두탈출합시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419 1 2015.07.31
4384 헬조선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과 분포 9 new 헬조선뉴스 35519 19 2015.07.29
4383 자아살 시도하다가 살아남았다 32 new 생각하고살자 32435 15 2017.06.15
4382 갓한민국 상위 20% 대기업 직장인 모습 16 new 잭잭 29943 24 2015.09.22
4381 헬조선에서 기술직으로 산다는 것? (공작기계 A/S 기사) 18 new 헬조선탈주자 25968 13 2015.10.18
4380 헬조선녀 vs 스시녀 vs 프랑스녀 50 new 누나믿고세워 23207 19 2015.08.26
4379 헬조선 CF 제작 102 new 헬조선 20055 12 2015.08.21
4378 헬조선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33 new 잭잭 19504 23 2015.09.29
4377 미군 들어오고 국방부에서 연락온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45 new 탈조선한미군 17913 46 2015.12.10
4376 뉴질랜드 이민 4년차 솔직히 느낀점 31 new aucklander 16667 48 2015.12.04
4375 한국에서 성매매가 불법인 이유 txt. 21 new 탈죠센선봉장 12967 17 2015.09.22
4374 좆같은 헬조선의 흙수저보다 못한 모래수저 인생사 12 new 추하고더러운세상 12905 12 2016.01.31
4373 헬조선 좆소기업 100% 경험담 18 new 메가맨 12281 14 2015.08.28
4372 개좆같은 부모한테 욕했다. 44 newfile 우울반항극단적절대주의 11745 25 2017.04.27
4371 싱가폴의 실체를 알려주마 (그리스에 이어 2탄) ㅋ 23 new hellrider 11382 18 2015.09.23
4370 [오르비펌] 지방의치한 학생들의 굴욕 썰 모음 14 new 펭귄의평영 11311 5 2015.08.08
4369 헬조선이력서vs외국 이력서 전격비교 23 newfile John_F_Kennedy 11156 27 2016.02.12
4368 좋은글 추천) 남자와 여자의 세계관 차이점 27 newfile 214124 11114 23 2016.03.21
4367 중소기업 개발직 인턴 끝나고 추노 했습니다. 62 new 무간도 9556 35 2015.10.22
4366 ㄹ혜님 공약 다시보기.. 26 newfile 허경영 8230 29 2015.10.12
4365 모쏠은 충격먹는 한국여자 화장.jpg 39 newfile 허경영 8163 17 2017.03.13
1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