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절반을 노점으로 깔아놓고 물건을 파는데
노점상도 생계형이 있죠?
제가 볼땐 여긴 아닙니다
생선을 파는데 몇마리씩 올려 놓는게 아니라
박스채로 갖다놓고 파네요
생선은 쉽게 상하는 물건인데
대량으로 갖다 놓는걸 보면 분명히 수입이 상당할것입니다
목구녕이 포도청이니
배고프고 가난할때 노점 깔아서 먹고 사는거야 이해해 줄수도 있지만
돈도 많이 벌어놓고 국가 재산인 땅에 노점을 하는것 이것 너무 비 양심적인것 아닌가요?
막상 구청에서 치우려고 한다면
생계가 어떻니 어른 공경이 어떻니
극빈층 코스프레 하겠죠
헬센인은 답이 없습니다
제 인식은 할머니가 파같은거 소량으로 직접키우거나 떡과 김밥을 만들줄 알았었는데. 공장대량생산 된걸 사가지고 장사하는게
나오더군요. 그걸 보고 좀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