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는 토론수업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표하고 타당성을
따져가면서 배워나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아시아는 왜 주입식으로 사람을 객관식 기계로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아시아에서 잘산다는 동북아시아 국가들 조차 서구에서
이미 60년대 에(주관적으로 추정하기를) 갖다버린 주입식 교육을 학교에서 하고
그것보다도 더 빨리 나가기 위해 더 머리에 넣고 되새김질을 위해 사교육을 하죠?
도대체 아시아에선 토론식 수업이 불가능한 이유가 뭡니까?
유교적 가치관아래 선생은 하늘과 같다는 좆같은 논리로 선생과 자유롭게 토론하기는 커녕 곰방대로 쳐맞아가면서 하늘천따지나 존나게 외우던 습성 + 서구에 비해 훨씬 짧고 급격한 산업화 시대를 거치며 인간 본연의 가치에 중점을 두는 토론을 통한 깨어있는 시민 양성 보다 주입식교육으로 기업의 입맛에 맞게 노예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교육만 시키고 졸업하게하는거죠
정부와 기업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