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쉽게보면 안됨.

단순히 독서라고 치부해서도 안됨

내가 말하는 철학은 사람의 행동양식임.?

헬조선의 가장 큰 문제점이자.

헬조선 문화의 뿌리는 사람들이 줏대가 없다.

라는 말이맞음.

수능만 공부했지 누구하나가 사회문제에,

정치문제에, 경제문제에, 도덕문제에

열띤 토론을 해봤어야지.?

토론은 통해 더 나은 가치관을위해

하는것임. 우리 누구하나가 학창시절에

그런 교육 제대로 받아본적있음?

이거 엄청 심각한 문제임.?

철학의 부재때문에 나라 하나 필리핀 도플갱어로

만들수있다는것을 명심해야함.

내가 왜 이민을 가라고 주위에 자꾸 얘기하냐면

조금이라도 희망이보인다면 이민얘기안할텐데..

조선시대 말세때부터 쭈욱 이어져온?

철학의 부재때문임.?

물론 중간중간 독립운동, 민주화항쟁이 있었겠지만 그게 성공한것이냐.

나치들을 무력화 시키고 모조리 씨를말라버리고 숙청시켜버리고 아흔이 된 나치 경찰관을 지금까지 찾아내려고 애쓰는 독일과 달리,

우리는 싹을 잘라내지 못했음.?

그게 50년간 쭈욱 이어져왔고?

친일파들이며 권력을 쥐어온 기성세대들은

아주깊게 자리잡고 있음.

50년이상 이어져온것을 우리가 무슨힘으로

잘라낼수있겠느냐 는거고,

정말 잘라내려면 전국에있는 청년들이

정말 일어서서 프랑스 혁명처럼 곡갱이 쥐어들고 난리쳐야 가능한건데 절대 일어날일은 아닌것같다.?

그리고, 철학의부재가 이거랑 무슨관련 하는데,

일본도 그렇고 헬조선도 그렇고 기득권이 문제다.

더러운 탐욕에 양심마져 팔아버린 윗대가리들이 돈과 권력을 쥐고있으니 청년들이 나가려고 하지.?

이성과 도덕 합리주의를 탑재한 정치인들을 찾으려면 양심을 가진 애들을 골라야하는데

철학과 도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않는 나라에서 뭘 기대한다는 건지.?

국민 수준이 미개한만큼 정치인들도 미개해지는것은 정답.

가끔 올라온ㄴ 짤있지않냐?

노인네들이 "불쌍해서 대통령해야지"

"잘생겨서 뽑아줘야겠다"

이거보면 답없다는거 느끼지않나??

조금씩 헬조선은 썩어갈거고

촉이 좀 좋은 애들은 문제를 빨리 인식하고

이민가려고 애를 쓸거다.

크리스마스며 새해며 연말분위기.

뭣모를 초딩 중딩시절만큼 좋아보이겠지.

근데 조금씩 썩어가고있다는걸 느끼는 애들은

이민 서둘러라.?

프랑스혁명도 그거 완전 민주주의 국가로 만드는데 백년이상 걸린거나 마찬가지다.

다음세대 다음세대를 위해서.. 이런말?

극.이기주의 헬조선 노인들때문에 물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난 다음세대를위해 이 나라에서

희생하지 않을것이고, 노인들에게 절대로 세금 내어주기도 싫어서 떠날것이다.?

물론 이민해서 정착하는데 3~4년 고생하겠지만

이민 성공한 사람들 말 들어보면

다른 민주주의 나라들은 노력한만큼의 보상은 받아갈수있다 한다.?

한국에서 세금 뜯기지말고 헬조선 탈출을 권하는 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