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 나오냐고?
노래==>
책 ==>
대체 빨갱이가 뭐고 좌파가 뭡니까?
막말로 좌파 하면 안 됩니까? 죄다 우익이면 맘에 드시려나요?
이건 뭐 조선시대에는 사문난적으로 몰아가더니
북조선은 반동분자, 남조선은 종북좌빨
한국인이라는 새끼들은 아주 그냥 이념에 취해 문화 말아먹는데는 도가 튼 저질민족집단입니다.
노벨문학상 꿈도 꾸지 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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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문화라는 개념 부터가 없던 죠센민족에게 노벨 문학상은 사치일 뿐이죠. 기초과학도 개무시하면서 취업해야지 하지 닥치고 공대 가는데 무슨 기초학문인 개뿔... 진짜 헬죠센에서는 독일의 사례를 전혀 모르는 거 같아요. 독일이 처음부터 프랑스처럼 자원빨 영국처럼 식민지 같은 영토빨 그런 거 하나도 없는 국가가 오늘날에는 두 번 전쟁 때문에 망했다 할지라도 살아남았는데, 그 이유가 그냥 프로이센의 군사력이 조온나 쎄서만이 아닙니다. 군사력만 쎄서 살아남았으면 지금 유럽은 로마 제국이 3천년 동안 존속했겠죠. 암튼 당시에는 3류 국가였던 독일(통일을 주도한 프로이센 왕국 기준)은 독일 제국 수립 전후로 유럽에서 나름대로 기초 학문 갈고 닦으면서 당시 선진국인 영국 프랑스가 식민지빨로 기술 개발 투자 안 하면서 쳐놀고 있을 때 독일은 어떻게 저들을 이길까 하면서 기술 연구 ㅈ나게 퍼붓고, 그걸 증명한 게 1,2차 대전때 증명했죠. 암튼 기초 과학은 돈 안된다고 ㅈ나게 무시하면서 노벨 과학상 받길 바라질 않나, 인문학 하면 굶어 뒤진다면서 인문학 천시하면서 노벨문학상감이 나오길 바라질 않나 진짜 헬죠센에서는 그냥 어디 아무데나 가서 구할 수 있는 양판소 노벨문학상 달라고 찡찡대지나 않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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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같은 개인이 책이 좋다 나쁘다 말할 수있는것은 당연히 있어야 되는 거지만, 그걸 과연 국가가 나서서 "이 책은 나쁘다"라고 말할 자격이 있습니까? 이 나라에서는 헌법으로 보장된 사상과 출판의 자유가 있습니다. 빨갱이를 찬양하든 일본제국을 찬양하든 책을 써내든 그건 자유이고, 그 책을 보고 쓰레기라고 욕하는 것도 얼마든지 님처럼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 가치평가를 정부부처에서 직접하면서 국민보고 보지 말라고 해서야 되겠습니까? 다른 예로 주인공이 교복입고 나오는 동영상 봤다고 잡아가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7080시대때 툭하면 불온하다고 금지곡때리고, 음반마다 건전가요 넣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신자유주의를 표방하는 나라답게, 어떤 책이나 노래든 그건 시장의 판단에 맡겨야지 왜 일개 정부따위가 건방지게 나서서 불온하니 어쩌니하면서 보지 못하고 부르지 못하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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