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살려주세요
15.10.14
조회 수 1820
추천 수 23
댓글 7








학교

선진국 - 모든 학생들이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을 모색함

한국 - 공부 못하는 학생들은 버리고 감

?

군대

선진국 - 어떻게 하면 군인들의 충성심을 고취시킬까

한국 - 갈굼과 단체기합으로 협박함

?

직장

선진국 - 어떻게 하면 가정과 직장의 균형을 이룰 것인가

한국 - 가정을 버리고 직장에 올인하게 함

?

이런식으로 나라운영을 무대뽀로 할거면 식민지 시절과 다른게 뭐임






  • 리아트리스Best
    15.10.14
    학교
    일제 - 공부 못하는 사람들은 버리고 처벌과 폭행등 차별 가함, 공부 잘하고 돈 많은 극소수만 제국대학 같은데 보내줌.
    헬조선 - 공부 못하는 사람들은 버리고 처벌과 폭행등 차별 가함, 공부 잘하고 돈 많은 소수만 인서울, 명문대. 나머지는 그냥 버림

    군대
    일제 - 갈굼과 폭행을 통해서 정신교육을 시켜야 군대답다고 생각함, 특히 정신봉은 당대 군대의 명물 - 실제로는 군인들이 포로가 되기만 하면 알아서 정보를 적군에게 바쳤다능, 고위 장교들은 기생끼고 비행기 유람 하는게 일상이었죠.
    헬조선 - 갈굼과 폭행을 통해서 정신교육을 시켜야 군대답다고 생각함, 특히 원산폭격과 같은 준고문급의 기합 자세가 명물 - 고위급 장교들은 방산 비리에 수백억씩 골프장 지으며 유람.

    직장.
    일제 - 야근야근야근, 월화수목금금금, 서열주의 갈굼을 통해 최대한 부려먹고 수당은 회사가 어렵다는 명분으로 삥땅. 가정 버리고 직장에 올인
    헬조선 - 야근야근야근, 월화수목금금금, 서열주의 갈굼을 통해 최대한 부려먹고 수당은 회사가 어렵다는 명분으로 삥땅. 가정 버리고 직장에 올인. 일제 시대에 비해 나은점은 노동법이라는게 있다는점인데, 지키는 곳은 거의 없다.
  • 학교
    일제 - 공부 못하는 사람들은 버리고 처벌과 폭행등 차별 가함, 공부 잘하고 돈 많은 극소수만 제국대학 같은데 보내줌.
    헬조선 - 공부 못하는 사람들은 버리고 처벌과 폭행등 차별 가함, 공부 잘하고 돈 많은 소수만 인서울, 명문대. 나머지는 그냥 버림

    군대
    일제 - 갈굼과 폭행을 통해서 정신교육을 시켜야 군대답다고 생각함, 특히 정신봉은 당대 군대의 명물 - 실제로는 군인들이 포로가 되기만 하면 알아서 정보를 적군에게 바쳤다능, 고위 장교들은 기생끼고 비행기 유람 하는게 일상이었죠.
    헬조선 - 갈굼과 폭행을 통해서 정신교육을 시켜야 군대답다고 생각함, 특히 원산폭격과 같은 준고문급의 기합 자세가 명물 - 고위급 장교들은 방산 비리에 수백억씩 골프장 지으며 유람.

    직장.
    일제 - 야근야근야근, 월화수목금금금, 서열주의 갈굼을 통해 최대한 부려먹고 수당은 회사가 어렵다는 명분으로 삥땅. 가정 버리고 직장에 올인
    헬조선 - 야근야근야근, 월화수목금금금, 서열주의 갈굼을 통해 최대한 부려먹고 수당은 회사가 어렵다는 명분으로 삥땅. 가정 버리고 직장에 올인. 일제 시대에 비해 나은점은 노동법이라는게 있다는점인데, 지키는 곳은 거의 없다.
  • 어째 70년 전이랑 비교해도 나아진 게 없다. 500년전 조선시대때부터 이 나라 주인님들은 발전을 참 싫어하는 듯 하다.
  • 외 노오오오력을 하라는걸까
    어떻게 보면 맞는말인듯
    그거라도 안하면 바로 버려지니까
    버려지면 자.살아니면 버티기 밖에 안남음
    그러다가 인원충당 문제는 외노자 수입으로 해결하겠지
    Hell다운 악마들이네요

    그러다고 노력해 봤자 좋은머리 이용 해먹기 좋은 거지같은 노예됨

  • 이게 21세기식 한국의 식민지죠. 근데 주의 할건 누가 피의자이고 피해자인지를 교묘하게 흐뜨려놓아 애매모호하게 상황을 이어가는게 문제이자 포인트입니다. 당하는사람을 자기가 몰 당하고 모가 문제인지 모르고 그저 힘들게만 만드는 교묘한. 막상 당신이 큰 일을 당하면 주변에선 그럴겁니다.
    "아이고 어쩌나 근데 할 수 없지 힘내"
  • 싸다코
    15.10.14
    선진국 - 국민을 인간으로 여김
    헬조선 - 국민을 마당쇠 돌쇠 노비로 여김
  • 이맛헬
    15.10.15

    선진국=국민이 대동단결하여 만든 나라 민주주의
    한국 = 광복후 친일파들이 만든 나라 국민은 아직 무지 서서히 깨어나는중??

  • blazing
    15.10.15
    식민지도 이것보단 낫겠네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8 1 2015.07.31
2923 아베 총리의 26분 14 newfile 일뽕극혐 1995 27 2016.04.21
2922 세뇌교육이 얼마나 무서운지 느꼈다. 14 new 하이템플러 2645 20 2016.04.21
2921 헬조선의 작곡가 11 new 후덜 1172 16 2016.04.21
2920 취준생과 직딩, 그리고 헬조선. 4 new blazing 2254 16 2016.04.20
2919 작은 마을이지만 투표조작 사건 3 new 헬조선탈출 226 11 2016.04.20
2918 베트남전쟁당시 못된짓 한 일부한국군인들과 비인류적댓글러들 18 newfile 후진국헬조선 1930 20 2016.04.20
2917 헬조선에서는 꿈 따위는 사치죠. 4 new 인피너스 370 11 2016.04.20
2916 그래도 자살은 진짜 하지 말자. 6 new 육노삼 1192 20 2016.04.19
2915 여자들이 뽑은 태양의 후예 명장면 19 newfile 당신은NERD 2979 25 2016.04.19
2914 여러분의 몸은 국가의 몸이야 18 newfile 레임드 2641 21 2016.04.18
2913 드디어 추출된 진실 6 newfile 13Crusader13 477 11 2016.04.18
2912 한중일 군대급식. jpg 12 newfile 이거레알 3344 16 2016.04.18
2911 시대를 초월한 최고의 명언 10 new 아캄 3072 18 2016.04.18
2910 여러분께 바치는 몇마디. 25 new blazing 4060 20 2016.04.17
2909 요즘 젊은이들 철없어 헬조선?…"섬뜩한 경고, 해법 절실" 5 new 탈출이답 633 11 2016.04.17
2908 다시 적는 우리나라의 역사. 그리고 한국정치. 4 new john 578 11 2016.04.17
2907 악독한 일제시대와 광복군. 21 newfile 교착상태 2488 24 2016.04.16
2906 중학교 왔더니 미개함을 더욱 깊이 느낀다 32 new 하이템플러 2423 22 2016.04.15
2905 와! 소방관 장비 드디어 지급! 15 new 헬조선탈조선 1436 16 2016.04.14
2904 일베저장소.... 일침... 13 newfile 열심히발버둥 3019 17 2016.04.14
1 - 74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