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유럽 국가  대부분이 모병제  입니다  독일도  모병제로  전환  한지  꽤 됬고요  징병제 할때에도  복무기간 1년도  안됬어요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이정도가  징병제  하고  있고요 스웨덴이  부활한다고  하죠? 

이 나라  공통점이 뭘까요?  인구가  수백만인  국가라는  것입니다  

 

인구가  적으면   군인에  대한  대우가  좋아져도  필요한  인원을   충원하기  어려워요  게다가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은   러시아와  전선을  맞대고  있어 

 

최근들어  푸틴의  행보  때문에 불안감을  느껴  모병제로 

전환  못하고   다시  징병제로  회귀하는  겁니다 

우리는 인구가 5천만이에요 

 

이렇게  많은  인구 에서는  모병제  해도  대우만  좋으면  군병력을  충분히 유지할수  있습니다 

다만  돈문제가  되겠죠 

 

왜 20대  폰팔이와  대기업  사원이  월  수백의  고임금을  받는건  뭐라고  하지  않으면서  전방에서  고생하는 장병은  고임금을  받아선  안된다고  하나요? 






  • 리아트리스Best
    17.03.24
    원래 런승만 건국초기의 반도남부군은 대략 10만정도의 모병제 국가였으며, 이전 일제시대에는 4개 일본군 사단만이 존재했었습니다.
    애초에 조선인 상대로는 징병제와 같은 개념이 대전말기를 제외하면 거의 없었지요...
  • 리아트리스Best
    17.03.23
    노르웨이 덴마크 등은 선택지원제에 더 가까운 개념이고, 네덜란드는 실질적으로 모병제인데다가 여성징병자체가 실질적으로는 징병하지 않는데 여성인권을 강화하기 위한 상징적인 조치에 불과하다고 이미 발표했습니다. 즉 사실상 여성징병 강화라기보다는 여성인권 강화를위한 형식적인 조치로, 실질적으로는 징병을 하지 않는 중이죠. 
    그러나 센징 정치가 입장에서는 인권강화와 같은 사실들은 언급하면 할수록 불리하니까 왜곡시켜 보도하는 중.


    덤으로 제목을 자극적으로 여성징병논의라고 써서 발표한 뒤, 여성징병이라는 걸 따와서 여자도 군노비징병 2년해야한다 군노비징병은 세계적인 추세이다 등 사실을 왜곡해서 여론몰이 사기질을 하고 있더군요.... ㅡㅡ
  • 저는 징병제에 관한 주장은 두 가지입니다.

    1. 징병제를 끝까지 고수할 거라면 (헬조선식 노예징병제 말고) 이스라엘, 대만, 이집트 등 다른 나라들을 따라하는 척이라도 해라. (원래 취지의 징병제만 제대로 실시해도 어지간한 불만은 사라질 거임)

    2. 끝까지 징병제 할 자신 없으면 그냥 모병제로 싹 바꾸고 지금까지 징병제 체제 하에서 군대 갔다온 사람들 보상해 주라. (이 사람들 자기 목숨 걸고 청춘 바쳐서 2~3년 동안 개같이 고생해서 돌아왔는데 사회에서는 군바리리고 놀리고 예비군, 민방위만 던져 주는데 군인이라는 명예가 있을 리가 없음)

    헬조선의 결론은 뭐 간단하겠지만. 두 가지 다 듣지 않겠다. 끝까지 현행 징병제 갈거다 라고 할 게 뻔합니다.
    그놈의 북헬조선, 전시상황 드립 치는 덕분에 노예 새끼들 동원할 명분도 있고 그렇게 동원한 노예 새끼들한테 삽질이나 시키면서 월급이라고 푼돈 던져 주고 군인의 명예라는 개소리로 선동질하면서 대우는 시발 에미뒤진 수준으로 할 수 있는데 뭐가 아쉬워서 징병제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거나 모병제로 전환할지가 의문입니다.
  • 노르웨이 덴마크 등은 선택지원제에 더 가까운 개념이고, 네덜란드는 실질적으로 모병제인데다가 여성징병자체가 실질적으로는 징병하지 않는데 여성인권을 강화하기 위한 상징적인 조치에 불과하다고 이미 발표했습니다. 즉 사실상 여성징병 강화라기보다는 여성인권 강화를위한 형식적인 조치로, 실질적으로는 징병을 하지 않는 중이죠. 
    그러나 센징 정치가 입장에서는 인권강화와 같은 사실들은 언급하면 할수록 불리하니까 왜곡시켜 보도하는 중.


    덤으로 제목을 자극적으로 여성징병논의라고 써서 발표한 뒤, 여성징병이라는 걸 따와서 여자도 군노비징병 2년해야한다 군노비징병은 세계적인 추세이다 등 사실을 왜곡해서 여론몰이 사기질을 하고 있더군요.... ㅡㅡ
  • 노인
    17.03.23
    징병제인 이스라엘에서 여자도 남자만큼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병역의 의무를 책임지는데 말야
    이게 승만이 때문에 저렇게 되었다 
  • 원래 런승만 건국초기의 반도남부군은 대략 10만정도의 모병제 국가였으며, 이전 일제시대에는 4개 일본군 사단만이 존재했었습니다.
    애초에 조선인 상대로는 징병제와 같은 개념이 대전말기를 제외하면 거의 없었지요...
  • 위천하계
    17.03.25
    전쟁때 총동원령을 내려서 수십만을 소집 했으면.
    전쟁 끝나서, 정전협정도 맺고 미국이랑 동맹도 했으니까, 소집해제를 해야할텐데.

    제가 뭐 늘상 주장하는 거지만 센진들이 "머리가 나쁘고 기억력이 안좋아서" 이런것도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기득권이 징병제 노예들을 부려먹고 싶어도,
    여론과 문화가 징병제 전을 기억하고 있다면. 어떻게든 소집해제를 했겠죠.

    마찬가지로. 입산 빨갱이 단속 목적으로 총기규제를 했으면,
    빨갱이가 소탕된 다음에는 규제를 없애야 할텐데,

    일부 논밭이나 사냥하는 분들 외에는, 총기와 관련된 문화도 안남아있고, 총기소지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으니까
    총기 자유화가 되지 못한것같네요.
    그래서 옛날 빨갱이 단속하던 시절이나 마찬가지로, 관공서에 경찰서에 총기 영치해두는 제도가 남아있는거죠.
  • 그런 듯 합니다. 기본적인 사고력이 결여되어있어서 생각 자체를 못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 123
    17.03.23
    개 씨발 역겨운 조선새끼들은 대한민국 군대는 어쩔수없습니다~~~ㅎㅎ ㅋㅋ 살인충동
  • 다프
    17.03.23
    여성들이 사병 복무를 할 수 없도록 막고있는 인권유린국가입니다.
  • 노인
    17.03.23
    여자보다 약한 남성 장애인도 공익으로 군복무 가능한 이상한 국가
    남녀 공통 군복무 정책 대해 찬성합니다
  • 노인
    17.03.23
    고위층은 맘대로 병역기피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은 감옥행
    인권 침해하는 헬조선 
  • 노인
    17.03.23
    한국전쟁은 소련과 미국의 거대한 사상충돌 대리전이었고 약소국의 특성상
    사업적인 전쟁이 아닌 모든 것이 결정되는 그런 전쟁이었습니다.
    한국전쟁이라는 것을 검색하면 영미계 군인들과 소련 군인들만이 나올 뿐
    현실은 헬센징 군인들은 나오지도 않지요.
    기술이 딸려서 무기도 못 만들었고, 싸우는 방법조차 외국의 영향을 받아야 했던
    미개 국가가 바로 조선이었습니다. 서양의 선진적인 문물을 최초로 접한 곳이 바로 군대이고,
    헬센징들은 그들 나름대로 미군을 흉내내기 시작했지요.
    아는 것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이들에게 지식과 기술을 전달해 준 것이 미군과 일제군이었죠.
    그런데 저열한 유전자는 이승만 시절때부터 대가리수를 60만 이상으로 유지해 미국의 대량 원조를
    받으려는 전략으로 무임금강제징병을 시작했습니다, 병신들은 그걸 또 군말없이 따라갔지요.
    그개 몇대째 내려오는 것이 현재의 무임금강제징병입니다.
  • 위천하계
    17.03.25
    정전협정(휴전협정) 서류에 싸인한것도 미국과 중국, 북한 셋이서 했죠. 헬조선은 쏙 빠져있음.
  • 17.03.26
    군대 열악한 환경인건 압니다만 한국은 바로 위에 북한이 있어서... 군 현대화 좋습니다 근데 솔직히 모병제 하면 갈 사람 얼마나 될까요 
  • 위천하계
    17.03.26
    인구 8천만의 터키는 바로옆에 IS 전쟁터가 있어서... 군인은 60만명 뿐이죠.

    이 나라처럼 비정상적인 군인숫자/인구비율, 군인월급/GDP 를 가진 국가는 없습니다.
    심지어 전쟁중인 나라들 조차. 이렇게 쓸데없이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고기방패라는거지.
  • 헬조선 노예
    17.03.26
    위천하계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조선인
    17.03.26
    징병제는 어쩔수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대우가 시원치않은게 문제죠. 예전에는 가난하고 못살았기에 애국심 하나로 갔지만 요즘은 그렇지않은게 현실이죠. 세계10위 경제대국 운운하고 세금이 8조 가까이남음에도 불구하고 사병대우를 노예대하듯이 하는 이런나라에 젊은 사람들은 애국심이 더이상 남아있지않습니다. 요즘 탈조선이라는 말이 유행하는데 어찌보면 당연한현상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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