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센좆간
17.02.27
조회 수 1545
추천 수 15
댓글 13








어제 교회에 목사가 했던 소리임 듣다보니 맞는말같아서 써봄

 

중국인들은 중국인들끼리 모여살다 보면 서로 협력해서 일을 분담하고, 규모를 키워나간다고 한다. 세탁소 하나가 잘되면 그 주인하고 협력해서 옆집에 구둣방을 차리고, 수선집을 차리고 등등.. .그러면서 그 동내가 발전하고, 중국인들끼리 단합을 도모하고, 지역에다가도 큰 소리를 낼 수 있음. 실제로 중국인들이 세계 어디에 가서든 잘먹고 잘사는 이유도 이런게 아닐까 싶음.

 

반대로 한국은 누구하나가 잘되면 그 꼴을 못봄, 아까처럼 세탁소 하나가 잘되면 그 사람과 함께 협력해서 동내를 발전시킬 생각을 안하고, 옆에 똑같은 세탁소를 지어버림, 그런식으로 동내에 세탁소만 줄줄이 지어놓고 나중에 다같이 망함. 

 

어쩌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경쟁은 발전은 하나도 없이 자기살만 파먹다가 서로 죽이는 경쟁이 아닌가 싶다. 

조선시대 500년 내내 몸에 익어버린 미개한 사상인듯






  • 조선임파서블Best
    17.02.27
    좆선보다 인간관계가 비교적 덜 수직적인 이유는 아무래도 문화대혁명때문이겠죠??
  • 사토리Best
    17.02.27
    국내 대학으로 유학온 중국인만 봐도 느끼는거지만 자기랑 친한 애거나 같이 유학온 친구하고만 놀지 그 이외의 중국인 유학생하고는 말도 안섞더라 오히려 그냥 모르는체함. 중국인 여학생이랑 대화하다가  그 애가 갑자기 한국의 나이 문화가 이해가 안간다더라 고작 한 두살 차이가 뭐라고 서로 대화하기 불편해지게 위 아래 서열을 나누냐면서 물어오면서 본인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 거리낌 없이 서로 대화하는게 참 부럽더라..
    결론은 협력안함. 각자 갈 길만 가고 지 힘들때 동족을 찾더라
  • 불필요한 학벌 단체주의 이딴문화가 발전을 가로막는 원인이지
  • ILoveFuckingGooks!
    17.02.27

    그건 1800년대에 노예로 끌려오거나 그 이후 정말 온갖가지 인종차별을 당하면서 살기위해서 뭉쳤던 중국사람들 이야기 입니다. 중국인들은 거의 100년~200년 이상 앞서서 집단으로 해외로 퍼져나갔고, 한국인의 미국 이민사는 엉청 짧습니다. 요즈음 이야기는 다릅니다.

  • ILoveFuckingGooks!
    17.02.27
    중국인들이 서로 협력을 잘한다는 착각이 발생한 가장큰 이유가.. 

    지금 한국도 외국인들에게 배타적인 동내들이 이런 미친짓을 잘하지만 

    1800년~1960년까지 그리고 지방은 1980년대까지 백인 이외의 인종들은 백인들이 사는 동내에 들어가 살수도 없었고, 임대 매매를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물건을 사면 외국인 가격에 물건을 사고. 즉 백인이 돈을 내는 가격과 유색인종이 돈을 내는 가격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당연하게 임금의 차이도 있었구요.

    물론 슈퍼마켓처럼 정가가 붙은 곳은 이런 문제가 없었지만, 부동산 자동차 기타 서비스 용역 같은 경우는 백인보다 높은 돈을 지불을 해야 물건을 살수가 있었어요. 당연하게 이걸 극복을 하려면 자신들의 상권을 형성하고, 사는 구역을 형성하고, 다른 인종이 넘어오는것을 막지 않고서는 살수가 없었던 시대였습니다. 이런곳에서 100년씩 살았다 생각을 해보세요.

    물론 하와이 캘리포니아 같이 예외지역이 있기는 하지만 미국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정말 부자인 경우가 아니라면 유색인종은 뭉치지 않았으면 의식주를 해결이 힘들었다보 보면 됩니다.
  • ILoveFuckingGooks!
    17.02.27
    실제로 차이나 타운에서도 스치완지역 사람들, 광동어를 쓰는 사람들 북경어를 쓰는사람들 다 따로 놉니다.

    미국에 차이나 타운은 여태까지 광동어를 쓰는 사람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고
    최근에 중국본토에서 북경어를 쓰는 사람들이 물밀듯 들어가고 경제적 주도권을 가져가니까.
    광둥어 쓰는 사람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극혐을하고 반 중국사상까지 가집니다. 
    요즈음 호주와 미국의 광동어 쓰는 사람들은 요즘은 I am not Chinese 라고 할껄요?

    중국사람들은 협력을 잘한다? 50년전 이야기 입니다.
  • 사토리
    17.02.27
    국내 대학으로 유학온 중국인만 봐도 느끼는거지만 자기랑 친한 애거나 같이 유학온 친구하고만 놀지 그 이외의 중국인 유학생하고는 말도 안섞더라 오히려 그냥 모르는체함. 중국인 여학생이랑 대화하다가  그 애가 갑자기 한국의 나이 문화가 이해가 안간다더라 고작 한 두살 차이가 뭐라고 서로 대화하기 불편해지게 위 아래 서열을 나누냐면서 물어오면서 본인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 거리낌 없이 서로 대화하는게 참 부럽더라..
    결론은 협력안함. 각자 갈 길만 가고 지 힘들때 동족을 찾더라
  • 좆선보다 인간관계가 비교적 덜 수직적인 이유는 아무래도 문화대혁명때문이겠죠??
  • 한국새끼들 똥1~2년 더싼거 가지고 이런거에 결벽증존나쎄다. 장난도 치면 안되고 노잼 씨발놈들 그래서 외로워 고독사 해도 동정도 안간다.  
  • oldberry1800
    17.02.28
    짱개가 헬센진들보다 훨씬 낫네요.
  • 전설의레전드 소설책
    17.02.28
    ㅋㅋ중국인은 협동심이 있나보내요 그래서 다같이 잘 사는 그련위미로 사업을 번창 하는 작은 사업 먼져 마련을 해서 옆동래 도으면서 서로 의지 하면서 사는 그련 예기을 하는것인가요 ??
    머 져이 생각 이지 만 장점 과 단점은 항상 존재을 하져 
    한국은 작은 가게을 차리면 대기업 들이 드려 서서 서민들 가게 을 심들개 만들져 장사을 잘 안돼게 하고 그개 중국 과 한국 차이점 인가요 ?? 
    중국도 보면은 대형 마트다 어느 지역에 있는것 같은데요 한국도 지역 마다 어느정도 있지많은요 
  • 地狱
    17.03.01
    로마에 여행가서 느낀건데 중국인 인도인은 구역에서 슈퍼 세탁소 옷가게 등등 한곳에 차려놓고 사는데
    한국인은 온통 게스트하우스뿐.... 슈퍼하나 운영안함.

    LA는 그래도 한인사회 잘되어있긴한듯. 
  • 씹센비
    17.03.06
    LA 그게 진짜 최선인듯...... 그 이상을 본 적이 없음ㅋ
  • 씹센비
    17.03.06
    이것만 봐도 나오듯이, 물론 표면적이지만, 거기서 거기지만, 중국인이 한국인 보다 낫다.
    중화 강점기 오면 다들 중국어나 배워서 친중파 앞잡이 노릇 하는 척 좀 해주면서 잘 살다가 그 길로 탈조선 + 탈짱깨 해라
  • ㅋㅋㅋㅋ 심히 공감임. 진짜 한국사람들은 창의력이 너무 없는거같음. 누가 뭐해서 잘되면 어? 나도 저거나 할까? 해서 나중엔 진짜 여기저기 100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따닥따닥 붙어서 우후죽순으로 늘어나서 볼성사납다. 좁아터진 신오오쿠보 ( 신주쿠 코리아타운 ) 거기만 봐도 딱 보인다. 어느날 다 화장품 팔다가 나중에 다른걸로 우르르 바꾸는데 매번 오랜만에 가볼때마다 가게가 달라져있다. 근데 문제는 근처에 가게들도 다 같은거 팔고 있다는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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