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김밥
16.12.20
조회 수 198
추천 수 2
댓글 7








제가 잘 문법을 몰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I'm so thankful you were here for me랑 I'm so thankful you are here for me는 어떻게 의미가 다른가요..??

 

번역 된거 보니깐 I'm so thankful you were here for me가 너가 나를 위해 있다는게 너무 감사해라고 번역이 되어있던데..

 

그럼 I'm so thankful you are here for me는 어떻게 해석이 되어야 하나요..??

 






  • 지금 두 문장의 차이점은 you were 이냐 you are 이냐 차이인데, 단순하게 접근해 보자면 시제의 차이죠. 2인칭 you의 be동사가 are인 거는 아실 테고 그 are의 과거형이 were이 것도 아실 테고요. 그러면 시제의 차이만 있다면 그냥 네가 (과거의 어느 시점에) 여기 있었어 나 네가 (지금 이 자리에) 여기 있어서 의 차이인데 이걸 그냥 직역하자면
    1. 나는 감사하다/기쁘다 // 네가 나와 함께 여기 있었다 > 네가 나와 함게 있었다는 과거 사실 때문에 감사하다는 것과
    2. 나는 감사하다/기쁘다 // 지금 네가 나와 함께 여기 있다 > 지금 네가 나와 함께 있다는 사실 때문에 감사하는 것

    저 두 문장만 가지고는 정확한 문맥을 잡기가 힘들겠네요. 네가 함게 있다는 사실이 과거냐 현재냐 라는 걸 추론할 만한 내용이 없으니까 정확한 의미 파악은 힘들긴 하지만 적어도 직역해 보자면

    '네가 나와 함게 있으니까 내가 기쁘다/감사하다 이 정도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수능 외국어, 공무원 영어만 대충 공부한 병신이 개소리 짖어본 거였습니다. 그럼 20000.
  • 김밥
    16.12.21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근데 I'm so thankful you were here for me 이 문장은 직역하면 너가 나와 함깨 '있었다는' 사실에 기쁜거 아닌가요..?? were이 과거니깐 저는 그렇게 해석을 했거든요..ㅎㅎ
  • 문장만 놓고 보면 그렇게 보는 겟 낫겠죠. 그렇지만 그걸 딱 잘라서 정답이다 라고 말할 수는 없으니까요. 뭐 지금 이런 질문을 한 게 어디 시험 문제 나와서 한두문제로 등급이나 합격 가르는 등 운명 가르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면은 굳이 해석에 목 매다는 거는 아닐 테니까 김밥 님께서 알아서 판단하시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확실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만약에 제시한 문장이 달랑 한 문장이 아닌, 단락 속에 있는 거라면 단락도 한 번 읽어 보고 하면 더 좋겠네여,
  • 김밥
    16.12.22
    아.. 맞아요.. ㅎㅎ 제가 알아서 판단하면 될것 같아요..ㅎㅎ 또 어떻게 보면 제가 이런 사소한걸 좀 집착하는 성격이 좀 있는것 같아요..ㅋㅋ 아무튼 
    2차례나 긴 글로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 방문자
    16.12.21
    같은 뜻인 것 같습니다. 
    그저 were는 과거형이고 are은 현재형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구어체에서는 별 의미 없습니다. 
    저라면 같은 상황에 쓸 것 같네요. 
  • 김밥
    16.12.22
    헉.. 구어체에서는 별의미가 없었군요..ㄷㄷ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asdf
    17.02.10
    안녕하세요 저는요 거짓말 하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국인이고 저는 1990년생입니다 저는 서울 사당동에 살고있구요

    저는 아직도 사당동에서 운영을 하고있는 뉴디딤돌학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있는겁니다 저는 그 원장 사업가에대해서

    괴씸합니다 싹수없고 양심이 없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그 학원을 다녔습니다 

    지금은 옆건물로 옮겼지만 저는 그 학원원장이

    교육에는 전혀관심없고 짐승처럼 복종에만 관심이

    있는사람입니다 예전에는 학원이름이 디딤돌학원이었는데

    왜 디딤돌학원이었는줄아십니까 학생들이 돈줄이기때문입니다 

    그 원장은 자녀가 두명있는데 둘다 여자입니다 근데전 그자식들한테는 악감정이 없고 상관없습니다

    우리나란 자본주의고 나 아니면 남입니다 그여자는 공무원이 아니고 

    남인데도 학원 선생들한테 애들을 손발바닥머리때리고 욕하라고 시켰습니다

    죽여버린다고 윽박지르고 

    그리고 집에도 못가게 남으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밥먹고 학생들은  굶겼습니다  초등학교시험때에는 짐승처럼 길들이고

    남으라고 강압적으로 명령했습니다 


    그여자는 소시오패스입니다 그여자는 한국인인척하는 일본인
    니다 

    그여자는 손과발로 노동을 하지않고 남이만든 문제집을 외우는  일개 장사치이고 노동자들을 멸시합니다

    사기꾼들이 조동아리로 거품을 만듭니다

    그여자는 영어밖에모르고 대학나왔는지도 모르고

    상명하복밖에모르고 강압적인걸 좋아합니다 무식하고

    교육학 심리학 물리학도 모릅니다 

    때렸다고 그러면 부인합니다 사악하고 졸렬한 이중인격자입니다

    초등학생들이 만만하니깐 길들이는것입니다

    이걸 전세계사람들이 알길원합니다 고소하고 싶습니다만

    수치심  죄책감도 없었다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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