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모르면쫌!
16.11.28
조회 수 119
추천 수 3
댓글 3








인간이 하는게 뭐가있냐

질이 틀릴뿐 근본은갔다

먹고 자고 섹스하고 싸고 (유흥) 이지

애초에 운명은 어느나라에 어떤부모를 만나느냐에

다 정해져있어 

그래서 두뇌는 천재급인데 배경과 환경이 안돼

인생의 극을 깨닫고는 자살하는거다

 

어느나라에 태어나느냐 어떤 환경에 태어나느냐에 따라

 

정x라같은 창년도 맨날 남자랑 떡치고 공부안해도

명문대가고 한끼에70마넌짜리 밥처먹고

 

근데 그년이 만약에 ㅈ도 없는 일반인으로 태어낫다면

걔도 알바하고 욕존나먹고 취직걱정하고 평생세금

걱정하다 뒤질인생이었다는거지

 

결국 니들 애미애비를 원망해라 태어날때부터

운명은 정해져있는거야 물론 아닌경우도있지

매우 소수니까 책이나 방송에 드는거겠지 

 

결국 이여자 저여자 다따먹고 강간하고

여자한테 약먹이고 걸레로만든다음에 존나

임신시켜도 아무렇지 않게 다니는 재벌과

 

너무 집이가난해 빵하나 훔쳐먹고

범죄자 되는 가난한자와

 

차이점은 결국 부모와 환경이지

 






  • 슬픈 얘기지만 나이가 들수록 공감이 되는 얘기다.
    난 머리가 너무 좋아서 자살하려했지만 환경을 바꾸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실험하러 떠난다. 
  • ORATOR
    16.11.28
       실제 부자 애들이나 재벌 애들 대부분이 그런건 아니다 , 내가 아는 진짜 재벌 지인들 중에서는 소박하게 다니며 행동하는 애들도 대부분 이고, 부모들이 확실하게 교육시킨다.  부동의 자산들이 많아서 오히려 사놓기만 하고 안 건드리는 인간들도 많다. 게다가, 이런 돈 있는 애들이 소비를 화끈하게 더욱 해줘야 매출이 올라가고 창출이 되고 경제가 돌아가는 이점도 있다. 즉, 서민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오히려 어정쩡한 양아치 새끼들이 그러고 빚 땡겨 가계부채에 일조하며, BMW 뽑고 빚이 태반인 오피스텔 임대해서, 여자들 따먹고 다니는 경우가 태반이다. 물론, 재벌의 극소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미디어가 주입시킨 왜곡이라는것이지. 

       다만 이 모든것은 분배에 관한 문제이고 정의란 무엇인가의 문제가 여기서 비롯된다고 본다. 부모와 환경이라기 보단 분배의 문제다. 1달러도 덜받는 니새끼들이 10달러당 받으면 부모 탓 안한다. 결국은 그 분배를 독점한 꼰대 개새끼들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문제다. 다만 이들은 반드시 처형해야할 악의 세력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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