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시아는 우주의 탄생 초기 3억년후에 탄생한 행성으로서 빅립 직전인 현재로부터 200억년후인 335억년동안 번성해왔다.

지구상에 존재해왔거나 존재하고있는 모든 동식물들은 에르시아 행성의 생명체들의 열화복제판이며 지구상에 없는 생물로는 포식귀라는 식충대형식물종이 있다.

 

이 곳의 동식물들은 재생성신경탄소강화섬유와 재생성강화탄소세포벽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몸의 외양이나 형태는 지구상의 동식물들과 차이가 없으나

동물들은 내장기관 근육 뼈가 존재하지않으며 뼈와 근육은 재생성신경탄소강화섬유가 대신한다. 이 탄소섬유는 지구상의 어떤 물질보다 강한 강도와 내구성을 자랑하며

 

탄소세포벽또한 지구상의 식물보다 에르시아의 식물이 지구상의 어떤 물질보다 강한 강도와 내구도를 지니도록 해준다.

이곳의 생명체들은 각 종의 유전적 최대치까지 신체적 정신적 성장이 가능하며 개체간 크기차는 거의 없다.

 

다만 이곳에 존재하는 현생 인류는 개체간에 크기 차가 존재하며 가장 큰 노르딕인들은(북유럽인은 이들을 본따서 탄생하였다)남자 평균키 183cm  여자 평균키 170cm이다

그러나 니그로이드 계열 장신 부족은 노르딕인들보다 더 크다 한 부족은 남자2m 여자190cm 

 

참고로 보통 현생 인류에게서 여자180cm 남자190cm 이상은 거인증일 가능성이 높다 동물은 최소한의 영양섭취만으로 생존이 가능하며 신체적 성장과 정신적 성장은 영양섭취에 제한받지않는다.

식물또한 마찬가지이다. 에르시아에는 고인류와 현인류가 공존하며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들도 존재한다. 육식동물이나 잡식동물은 그들의 몸에서 가스를 생성해 가스를 이온화시킨다.

 

이것을 플라즈마 가스라고하는데 주로 동물들을 잡아먹어서 가스를 보충하면서 플라즈마 가스를 만들어내고 이것을 구강 안쪽에서 형성하여  1만도에서 2만도사이의 플라즈마 화염을 내뿜는다

다만 인류는 이런 능력이 없다고 알려져있다.(그들은 육식을 주로하는 생물이나 플라즈마 가스를 내부에서 만들어내지는 못한다) 동물들은 섭취한 생명체를 몸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분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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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신경섬유밀도는 이론상 최대치이며 식물의 탄소세포벽 밀도 또한 이론상 최대치이나 각 동물별로 신경섬유의 질적차이는 존재한다.인류는 이들만큼 과도하게 신경섬유가 발전하진않음. 

이곳에 사는 모든 동물들은 지구상의 근육질 생명체수준으로 신경섬유가 외부로 튀어나와있다.(이곳의 신경섬유는 근육과뼈의 역할을 한다고보면된다 근육처럼 쉽게 상처입거나 썩지는 않는다)

 

이곳의 농경 인류들은 노바라는 에르시아의 특수한 자원으로 그들의 모든것을 해결한다. 사냥과 공업 건축 모든 분야에 통틀어서 말이다. 이들의 기술은 발전할 여지가 없는 정점까지 이르럿으나

이들은 문명양식은 지구 인류의 고대 문명 시절 수준을 유지하고있다(기원전7000년 첫 문명 발생 당시 수준) 현생인류는 300종의 하플로라는 단위로 나뉘어지며 같은 하플로끼리만 교배가 가능함.

 

그리고 모든 생명체들은 이종은 물론이고 아종끼리도 교배가 되지않는다. 과거 지구상에서 인류가 교배해서 만들어낸 생명체들을 에르시아에서 복제해서 전부다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현생인류는 수렵민 집단과 농경민 집단 유목민 집단으로 나뉘어지는데 수렵민 집단에서 농경과 유목을 선택한 인류에게서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 이들과의 차이점을 두게되었다.

 

개체의 숫자는 수렵민<유목민<농경민 순이며 개체간의 전투력 차이는 농경민<유목민<수렵민이다 그 이유는 그들의 식생 차이에서 기반하는데 밀과 곡식은 많은 개체를 먹일 수 있는 반면

개체의 신체적 능력 증가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못한다 반면 유목민들이 먹는 고기와 우유는 신체적 능력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수렵민은 가장 신체적 능력 증가가 크다.

 

 

 

보통 집단마다 다룰 수 있는 군사용 가축의 종류에 한계가 있는데 농경인류의 주력 군사용 가축은 말과 현생 낙타 현생 코끼리이지만 유목민은 고대 낙타 고대 코끼리등이며

 

수렵민은 자신들이 길들인 모든 포유류 조류 맹수들을 활용할 수 있다. 참고로 이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종은 파충류와 어류와 양서류 공룡이다.(이들은 성체가 된 이후에도 계속 성장이 가능함)

참고로 동식물증 가장 오래산 개체들은  대개 연령이 300억년을 넘는다. 그런데 빅립을 1000만년 앞둔 상태에서 에르시라는 신종 지성체가 등장한다.

 

이들의 평균키는 남성 230cm 여성 220cm엿으며 각자 매우 뛰어난 전투력으로 모든 맹수들과 현 인류들의 생존에 위협을 끼치자. 맹수들은 그들의 전투력을 보강시키고

인류는 문명기술을 발전시켜나가기 시작한다. 지구 인류가 1000년뒤에 이룰수 있는 변화들을 이루기까지 이곳의 인류는 10000년이란 세월을 소모하였고 에르시인들을 행성에서 추방한다.

 

에르시인들 또한 그들과 맞서기위해 에르시아의 인류가 총기와 대포등을 발전시킨뒤로는 그들 또한 문명을 발전시켯으며 이윽고 이 우주가 멸망할 운명이란걸 깨닫고 다른 우주로 탈출한다.

결국 에르시아는 335억년의 역사를 끝으로 종말을 맞게된다. 참고로 에르시아의 생명체는 수천도의 열에도 견딜수 있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응이 가능하다(진공 제외)

이곳의 생명체들은 수명이 무한이며 곤충의 경우 무한탈피를 하면서 점점 크기를 불려나가고 그에 따라서 외골격을 더욱 강화하고 발달시켜나갔으며 지구의 곤충과는 다른 모습을 가지게되었다.

참고로 이 곳 생명체들은 생체외골격을 스스로 합성하여 수초내로 만들어낼수있으며 파괴되면 재생성하는데 수시간이 걸리는데 반해 곤충은 항상 외골격으로 이루어져있고 강도도 더 강하다.

이곳의 생명체 서열 랭크는 다음과 같다 포유류,조류<양서류,어류<파충류<공룡<곤충<포식귀 참고로 에르시아의 인류는 체구에 비해서 힘 자체는 지구 인류와 마찬가지로 최약체에 해당한다.

 

굳이 인간처럼 이족보행을 하지않더라도 이들은 스스로의 힘에 온 몸의 체중과 허리힘을 실어서 100%의 힘으로 타격이 가능하다. 그리고 상대방에 따라서 다양한 타격기술을 구사한다.

참고로 에르시아의 생명체들은 지능이 동등하다 다만 인류처럼 손발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인류만이 문명건설에 성공할 수 있었다

현재 에르시아에서 문명건설에 성공한 인류는 3종류이다 호모사피엔스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 나중에 이들은 각각 홍인 청인 녹인이라는 인종으로 변화하며 3인종연합을 구성하게된다.

훗날 이 이 3인종은 나노회로를 몸속에 장착하여 나노크리스탈이라는 도구로 그들의 나노회로에 잠재되어있느 나노입자들을 끄집어내서 나노크리스탈을 갖가지 형태로 변환시켜서 다용도로 씀.

이 나노크리스탈은 주로 전투용으로 쓰이는데 변환되는 형태에 따라 기능이 다양하며 수련을 쌓을수록 더욱 고급기술을 구사가 가능하다.  3인종마다 각 인종별로 특화된 나노기술이 있다.

그리고 인종내에서도 개체별로 특화된 나노세부기술로 나뉘어진다.  그러나 적어도 이 일은 에르시아인들과의 마지막 1000년전쟁에서 일어나게되는일이다.

 

참고로 탄소신경섬유는 젤형태의 섬유와 실마디 형태의 섬유로 나뉘어진다 젤섬유는 지방의역할을 수행하며 실마디 섬유는 근육의 역할을 수행한다. 

참고로 탄소신경섬유는 충격을 받으면 굳어지는 특징을 가지고있다. 외피 섬유 밑에는 내피 섬유라는 더 단단한 섬유가 있으며 이것이 젤섬유와 실마디섬유를 지지시켜주는 뼈의 역할을 수행한다.

참고로 이곳의 생명체들의 맛과 질감은 지구상의 생명체들이랑 차이가 없다고한다. 실제로 조류 포유류의 경우 마이오글로빈을 함유하고있다.  먹을려면 최소1만도이상의 화염으로 익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