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hellkorea.com/free/858373 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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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0배 안전한 자율주행차 만든다…트럭·버스 내년 공개" 2016/07/21 13:44

머스크 CEO의 '마스터플랜 2탄'…"차량 공유로 보유비용 확 낮춘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최근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 논란을 일으킨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인간이 운전하는 것보다 10배 안전한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7월 20일(현지시간) 테슬라 블로그에서 이런 내용의 '마스터플랜 파트 2'를 발표했다. 트위터에서 마스터플랜 공개를 예고한 지 열흘 만이다.

머스크는 부분 자율주행 기능인 오토파일럿(Autopilot)을 탑재한 자사 차량이 실제 도로에서 주행거리를 쌓아가면서 학습을 통해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10배 안전한 자율주행 능력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진정한 자율주행이 세계적으로 당국의 승인을 받으려면 누적 60억 마일(100억㎞)의 주행거리가 필요할 것이라면서 현재는 하루 300만 마일(500만㎞)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완전한 자율주행차량이 나오면 차에서 목적지까지 잠을 자거나 책을 읽는 등 아무것이나 다 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기술이 완전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베타'라는 꼬리표가 붙은 부분 자율주행 차량을 내놓은 데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오토파일럿을 제대로 사용만 하면 이미 사람이 직접 차를 모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다"면서 "언론의 비판이나 법적 책임을 고려한 상업적 이유로 늦추는 것이 도덕적으로 나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부가 요구한 것처럼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을 해제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테슬라는 5월 7일 미국 플로리다의 고속도로에서 부분 자율주행 기능인 오토파일럿 모드가 작동 중에 일어난 모델S 운전자 사망사고 때문에 비판받았다.)

그는 완전한 수준의 자율주행차 개발과 함께 차량공유를 통한 소비자의 보유비용 절감 계획을 제시했다.

 

(자율주행차를 탄 미국인)

 

자율주행차가 당국의 승인을 받으면 자신의 차량을 어디서나 불러올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 테슬라 앱의 버튼만 누르면 직장에서 일하거나 휴가 중일 때 테슬라를 통해 차량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차량공유를 통해 매달 내는 할부금이나 리스비를 대폭 낮추거나 때로는 돈을 벌 수 있다면서 "진정한 자율주행 차량의 경제적 효용은 일반 차량보다 몇 배 클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현재 테슬라에는 프리미엄 세단과 SUV 등 2가지 타입만 있지만, 콤팩트 SUV인 모델3와 새로운 종류의 픽업트럭까지 추가될 것이라면서 이외에도 트럭과 고밀도 도시 교통 수단, 즉 버스도 전기차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두 가지 차량이 개발 초기 단계라면서 내년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가운데에 통로를 없애 더 많은 사람을 태울 수 있는 버스로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다는 아이디어도 내놨다.

그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산량을 최대한 빨리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테슬라와 솔라시티의 합병을 통해 태양광패널과 가정용 배터리, 전기차 등을 통합한 에너지 회사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테슬라 신차 주문을 위해 줄 선 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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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애플' 테슬라 한국 진출…국내 전기차 시장 붐일까 2016/08/04 06:01

"전기차 대중화 기여" vs "충전시설 부족 등 제약 많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미국 테슬라모터스가 연내 한국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확인되면서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지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혁신적인 제품과 독특한 마케팅으로 '자동차 업계의 애플'이라는 평가를 받는 테슬라가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오는 11월 전후 국내에 첫 매장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는 지난해 12월 국내 법인 등록을 마친 이후 여러 차례 홈페이지에 서울에서 근무할 직원 채용공고를 내면서 한국 상륙이 임박했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다.

테슬라 진출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들은 해외에서 불고 있는 테슬라 열풍이 국내에서 재현되면 척박한 국내 전기차 시장이 한 단계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대·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이 전기차를 팔고 있지만, 아직 테슬라처럼 매니아적 인기를 끄는 모델은 없는 상황이다.

 

올해 상반기 판매 대수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131대, 레이 EV 19대, 쏘울 EV 310대, 스파크 EV 96대, SM.Z.E 213대 등 모두 합쳐 1천대가 안된다.

반면, 테슬라가 가장 최근 내놓은 모델3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1주일만에 32만5천대의 예약 주문을 받았다.

테슬라가 국내에서도 전기차의 대중화와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는 이유다.

동시에 국내 전기차 업체들은 강력한 경쟁자로서 테슬라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테슬라 모델3_세단)

 

테슬라의 초기 모델들은 고성능, 럭셔리 차량으로 일반 대중의 지급 능력을 넘어섰지만, 가장 최근 내놓은 '모델3'은 3만5천달러(약 4천만원)에 시작하기 때문에 국산 전기차의 직접 경쟁 대상이다.

'모델3'은 한 차례 충전으로 215마일(346km)을 달릴 수 있으며 정지 상태에서 출발해 시속 60마일(96㎞)에 도달하기까지 6초가 걸리는 등 성능도 뒤처지지 않는다.

그러나 테슬라의 진출만으로 당장 전기차 '붐'이 일어날 것으로 보는 시각은 많지 않다.

전기차가 널리 보급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아직 충전시설 등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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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S 새 버전, 한번 충전에 506㎞주행…가격 1억5천만원 2016/08/24 08:19

 모델 S P100D 2.5초 만에 시속 96㎞,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한 번 충전에 315마일(506㎞)을 주행할 수 있는 신형 배터리가 장착된 세단 모델 S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테슬라 모델 S)

 

배터리팩의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켜 시간당 100㎾ 배터리 성능이 가능해지면서 이 같은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테슬라 측은 밝혔다. 이전의 최대 배터리 사이즈는 90㎾h였다.

가속능력 또한 2.5초 만에 최대 시속 60마일(96㎞)을 낼 수 있게 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업그레이드된 모델 S는 지금까지 생산된 전기자동차 가운데 가장 빠른 차"라고 말했다.

역대 만들어진 모든 자동차 가운데서도 모델 S 신형 버전은 페라리의 '라페라리'와 포르셰 '918 스파이더'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자동차라고 CNBC 등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라페라리와 918 스파이더는 성인 2명이 들어갈 정도로 작고 판매가격이 수백만 달러에 달하지만,

향상된 S 모델은 5명의 성인과 2명의 어린아이들이 탈 수 있는 넓은 공간을 갖췄다고 테슬라측은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머스크 CEO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기차가 모든 자동차 가운데 가장 빠르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라며 "이는 전기차가 우리의 미래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UV 차량인 모델 X 또한 100㎾h 배터리가 장착된 신형 모델은 2.9초 만에 60마일의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으며 한 번 충전으로 289마일(465㎞)의 주행이 가능하게 됐다고 테슬라는 밝혔다.

100㎾h 배터리가 장착된 신형 모델 S P100D의 가격은 13만4천500 달러(1억5천만 원)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직전 모델인 S P90D는 12만5천 달러였다.

모델 X P100D도 이전의 X P90D에 비해 2만 달러가량 비싼 13만5천500 달러부터 가격이 형성될 예정이다.

테슬라는 기존 P90D를 갖고 있는 고객의 경우 2만 달러(약 2천235만 원)를 내면 100kWh 배터리팩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기존 모델을 주문해 놓고 아직 차량을 받지 못한 고객의 경우 1만 달러를 추가로 내면 신형 모델로 교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모델 n - 3, 5, 7...?

모델 S - P100D (100㎾h Battery)

모델 X - P100D (100㎾h Battery)

모델 T - P1000D (1000㎾h Battery)

모델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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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헬남조센에서는 전기차 충전기와 선진적 지원을 비롯한 인프라 구조가 잘 갖춰줘야 하는 데, 과연 헬정부 꼰대들과 재벌들이 기술과 디자인과 서비스에서 종합적으로 밀리고 있으므로,

 

저런 잘나가는 기업의 제품을 비관세로 최대한 저렴하게 유통하게끔 지원해주고 돌봐주느냐의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거기에 더하야, 테슬라의 전매 특허인 '슈퍼차저' 급속 충전기들도 고속도록 휴게소나 대형마트나 주요 도로마다 설치하게끔 해주냐는 것.

 

그리고 전기차와 그 부속 제품들에 대하여 헬정부에서 소비자들에게 재정적으로 잘 지원해줄 것인가의 문제..(테슬라같은 잘 나가는 외국제품이라 하여 핸디캡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

 

언제나 그렇지만 센징이덜의 적은 내부에...ㅎ






  • 반헬센
    16.08.24

    석유수출 5위 노르웨이, 올해 등록차량 3대 중 1대꼴로 전기차 2016/08/21 16:56

    7월까지 2만5천여대 등록…미쯔비시 아웃랜더 1위, VW e-GOLF 2위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유럽의 대표적 산유국인 노르웨이에서 올해 들어 등록한 차량 3대 가운데 한 대꼴로 전기차인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청정기술(Clean-tech) 관련 전문매체인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노르웨이에 등록한 전기차(완전 전기차와 플러그인 방식 하이브리드카 포함·전기 자전거는 제외)는 모두 2만5천453대로 전체 등록한 차량의 33%를 차지했다.

    올해 들어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미쓰비시 아웃랜더(3천347대·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폴크스바겐(VW) e-GOLF(3천138대), 닛산 Leaf(2천829대), VW Golf GTE(2천507대·플러그인 하이브리드), VW Passat GTE(1천458대) 등의 순이었다.

    7월에 등록한 전기차만도 2천998대를 기록, 작년 7월보다 17% 증가했다.

    더욱이 올 7월에 가장 많이(504대) 팔린 전기차인 '미쓰비시 아웃랜드'는 처음으로 "전체 차량 판매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전기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북해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는 노르웨이는 전 세계 5대 석유 수출국, 3대 천연가스 수출국이지만,

    일찍부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대체에너지의 개발 및 활용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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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북유럽은 헬조센정부와 그 차원이 다르다능....

  • 방문자
    16.08.24
    역시 탈조선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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