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시대와의불화
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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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사실은 이 단어가 현재 남녀대립구도를 결정 짓거나 또는 가고자 하는 뱡향인 것이죠

 

성차별이라는 단어를 사용할수도 잇었죠

 

그런데 폭력의 시작은 차별이라는 그리고 그 폭력을..... 혐오라는 것으로 규정한것인데

 

그래서 사실은 혐오와 차별은 같은용어인데

 

기존의 차별을 버리고 혐오라는 단어가 갑자기 나와요.

 

그분들은 김치년 맘충이란 단어를 보며 혐오라고 해석하고 확대해가는데

 

그래서 여성혐오에 맞서 여혐혐이란 단어가 나오죠

 

말은 여성혐오를 혐오한다. 그래서 남성혐오가 아니라고 이야기 하죠. 당연하죠 자칭 페미니스트가 인간의 절반인 남성을 혐오한다고 하면 그게 페미니즘이 성립할수 잇겟음?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또는 그들이 의도한 방향대로 대중들은 이것을 차별이 아닌 폭력적인 또는 아주 자극적인 혐오로 받아들이죠.

 

다들 아시겟지만 언어는 이데올로기 인지라 이것을 퍼뜨리기 시작한 사람들 말과 설명보다는 이 말과 의미가 대중들에게 어떻게 사용/전달되고 잇는지가 아주 중요해요.

 

일부분들 이야기대로 메갈이 막장으로 보이는것은 구성원들이 가부장사회에서의 차별 거기에 기인한 폭력을 정서적으로 공유하며 분출을 차별해소가  아니라 혐오로 하고 잇기에 

 

우리가 보았을때는 막장같아 보이고 일베와 다름없어보이기도 하죠. 남성에 대한 무차별적 증오니까요.

 

"남성에 대한 무차별적 증오" 강남역 사건이 오버스러운 면을 가지는것이 사실은 이면이죠

 

성차별에 대한 저항.........왠지 약하자나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일상적이고.

 

남성혐오 여성혐오 자극적이고 폭력적이잔아요.

 

그 오버스러운 느낌은의 크기는 남성/여성혐오와 성차별의 단어차이만큼이죠.

 

메갈은 여성운동의 막장을 ..소위 한국 페미니스트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원없이 여과없이 할수 있는곳이라고 그리고 각각의 여성주의 운동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고급스럽고 학술적이며 온화한 대화가 오가는 커뮤가 있겟죠.

 

지금 보이는 메갈의 폭력성은 조장되거나 이끌려진것들이 맞는데 문제는 이렇게 조장되거나 이끌려지는것이 그들에게도 설득력이 잇었기에 가능햇엇다는 사회구조인것이죠

 

이미 언론들도 성차별이라는 단어를 폐기하고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여성혐오라는 표현을 사용하니까요.

 

그런데 문재는 이 구조가 해결점이 없어요.

 

남혐/여혐 구조에서는 이사회 지분 50대 50이 없다는것이죠. 양자를 만족시킬 50대 50이 나올수 잇겟음?

 

그러나 그들도 잘알지만 이리 간것은 더 많은 요구를 하기 위함이란 생각이 들어요.

 

한국사회가 이분법적 인 사고 구조를 가지는데 여성운동하는 사람들이 다양성을 이야기 하며 차별을 멈추라고 햇을때 어필할수 잇는 힘이 있을까요?

 

센징페미니스트가 그렇지뭐 라고 욕하다가도  솔직히 쌍놈(남자)이 욕하며 달려드는디 양반(여성페미)처럼 품격잇게 대응 한다면 답이 나오겟음? 목소리 큰넘이 이기는것이 센징인디

 

센징페미들도 분명 책을 읽고 철학을 고민할텐데 그래서 이분법이 틀린것을 알텐데도 저리 하는것 보면 그 이유가 있거나 아님 더 많은것을 이야기 하고 싶은지도 몰라요

 

이리보면 제입장에서는 그 친구들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모르죠 님들은 어떨지. 누가 너무나도 당연한것을 이야기 한다면 그 이야기가 다가 아니겟죠

 

그 이야기 너머에 무엇인가 더 하고픈 이야기가 잇을것이니까요.

 

아 시발  쓰기전에는 여성혐오라는 단어를 만든년 욕할라고 썼는데 끝에가서는 이해하려고 쓴듯 하네요.

 

아 짜증나!!!

 

 

 

 

 

 

 

 






  • 긁긁
    16.05.29
    3줄이상은 읽지 않는다
  • fbsdfg
    18.03.31
    <h3>젠하이져 모멘텀 중고로 팔면 얼맙니까?</h3>

    <p>젠하이져 모멘텀 중고로 팔면 얼맙니까?</p>

    박스풀셋인데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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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헬조선에서 중학생들 가르치는 강사 노릇 하고 있다 질문 받는다 6 new 헤루죠센 217 0 201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