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내가 한 오년전에 강남역에서 술마시고 뻗어잠든 적이 있은데

hellokori
16.05.20
조회 수 290
추천 수 2
댓글 10








그때 아침에 눈떴는데 지갑도 그대로 있고 사지도 말쩡했다.

 

그때는 헬조선 참 안전하다고 느꼈는데

 

지금 똑같이 하면 어떻게 되냐?






  • 레가투스
    16.05.20
    1 0
    그럼 그때 저한테 전번 알려주세요. 님 시체 거두러 가게 ㅋㅋㅋ 저 사는곳이랑 멀지 않아요 
  • hellokori
    16.05.20
    0 0
    부디 좋은곳에 묻어줘
  • 지옥불조선
    16.05.20
    0 0
    아 그때 그 깔라 된 사람이 당신 이였음 ????
  • 교착상태
    16.05.20
    0 0

    아리랑치기가 언론에 나온게 90년대 말부터일거고,

    장기밀매납치가 2000년대 초반에 나왔는데

    존나 운이 좋았다고 볼수밖에 없다.
     
    좀 으슥한 곳에 있지 않았는가보지?
  • 지옥불조선
    16.05.20
    0 0

    근데 완전 깔라 되면 주위사람이 챙겨 주지 안나 ??? 

     
    얼마나 주위사람 갈궜으면 다 버리고 갔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인성 ????????????????????????????????????????????????????????????????????????????
  • hellokori
    16.05.20
    0 0
    친구랑 둘이 마셨는데 내가 택시 태우고 잘가라고 했다함
  • 지옥불조선
    16.05.20
    0 0

    앞에 글은 농담인거 알죠 ???? 

     
    암튼 요즘엔 조심해야되요 
     
     
  • 헬한민국
    16.05.20
    0 0

    아침에 깨어보니 알몸.

  • 이민가고싶다
    16.05.21
    0 0
    최소가 가진거 다 털리기
    최대가 인신매매

  • 누크헬조선
    16.05.22
    0 0

    내가 2년전에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쓰러져 자고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전화기 지갑 담배 다 털렸는데 명함이 하나 있더라? 그때 강남역 원룸에서 살아서 바로 집에서는 일어났는데,,, 

    전화했더니 어떤 사람들이 내 몸뒤지고 훔쳐가는거 봐서 불쌍해서 나를 집에 데려다 준다음 명함을 넣어주고 갔다는데.. ㅆㅂ 줫같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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