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elingsvald
16.05.06
조회 수 317
추천 수 2
댓글 29








혹시 영어 잘 하는 애들 있으면 발음같은 것 교정해줄 애 없나

 

그러니까 내가 영어를 c1 수준으로밖에 못 해서 그렇지만






  • 발음보다는 가슴으로 쉬는 호흡법과 액센트, 그리고 리듬에 집중해야 한다. 리듬과 엑센트에서 대부분 한국인들이 약하다. 난 얼굴 근육형태와 뼈대가 물리적으로 변형할정도로 그렇게 연습했다 

     
    do it again 발음해보라고 시키면 대부분이 두-이-르게인이라 안하고 딱딱 하게 두-잇-어게인 이라고 하고,
    soap opera 를 소읖-파-퍼라 라고 못하고 소웁 아퍼라라고 한다.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고싶다면 뇌의 인식체계부터 바꾸어야 한다. 
     
  • 내가 전에 쓴 글을 보면 알겠지만 나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데
  • 그럼 도대체 뭐가 문제냐 ㅋㅋㅋ 한 하루에 3-4 시간만 연습해 
  • 아무튼 저런 것은 이미 예전부터 따라하고 있었고 allophone까지 따라하고 있지만
  • 원어민 처럼 하련 어떻게 해야 하나의 논제는 너무 추상적이다...무슨말인지 몰라서 뭐라 딱히 대답하기 힘들다.
  • 혹시 발음이 이상하지 않나 하고 들어본 다음에 평가를 해 달라는 것이지만
  • 별 것은 아니고 단어 하나마다 발음이 몇십개씩 있는데 그런 것도 자연스럽게 하고 알아 듣는 수준이지만
  • 진짜 니새끼는 몇차원에서 온존재인 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단어 하나를 그렇게 발음하려하지 말고 
    단어 발음옵션 하나 택하고 그 단어롤 포함한 예문을 자연스럽게 몇번 연습하는게 낫지  
  • 그냥 나중에 녹음하고 들려주는 것이 나을 듯
  • 그리고 저것은 원어민들이 당연하게 하는 것인데
  • ㅅㄱ
    16.05.06
    번역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 미국인이라고 생각하고 하세요
  • 그러고 있는데요
  • 아무튼 녹음해서 올릴려고 했는데 읽을만한 것이 딱히 없는 듯 나중에 해서 올려야지
  • ㅇㅇ
    16.05.07
    님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 같음 검사 한번 받아보심이?
  • 그것 집중력 높고 좋은 것 아니냐 나는 오히려 집중력이 너무 낮아서 문제인데
  • 심지어 나는 글도 쓰다가 귀찮아서 나중에 가면 대충 쓴 적도 한두번이 아닌데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 차라리 그러면 좋을 것 같지만
  • ㅇㅇ
    16.05.07
    ? 뭔 개소리야 아스퍼거 검색해봐 님은 정신병이 좀 있는거같다고
  • ㅇㅇ
    16.05.07
    분명 '환자'라고 적어놨는데 그게 어떻게 좋은의미가 되냐고 ㄹㅇ진심 노이해
  • 비꼬는 것도 못 알아듣냐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의 일종으로 언어를 그대로 알아듣는 것도 포함되는데 오히려 너가 더 가까운 듯
  • 또한 한가지에만 지나치게 몰두하는 것도 포함되는데 집중력이 상당히 낮은 나하고는 딱 정반대인데 무슨 헛소리를 하냐고 한 것이지만

  • ㅇㅇ
    16.05.07
    와ㅋㅋㅋㅋ개소름 '환자'같다는 말이랑 검사받아보라는 말뜻을 도대체가 이해 못하겠음? 님 ㄹㅇ 정신병 있는것같으니까 병원가서 검사한번 받아보라고 좀ㅋㅋㅋ에둘러표현해서 아스퍼거라는 명분으로 병원에 가보라는 말이라고 솔까 님 정신상태 정상아님 나같으면 진작에 병원가서 상담받고 치료받았겠다; 인간관계도 예상되는데; 소름;
  • 어그로 새끼였네 그냥 무시해야 할 듯
  • ㅇㅇ
    16.05.07
    미친놈아; 농담아니고 정신과 가보라니까?
  • ㅇㅇ
    16.05.07
  • 레가투스
    16.05.08
  • 영어를 잘못한다는건 의사소통을 못한다는거라는건데
    발음보단 의사소통의 정확함을 바라는게 더 좋은거아닐까.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053 0 2015.07.03
5499 공떡에 유용한 어플모음 16 new 토르샤 52913 0 2017.01.21
5498 요즘에 홈런 자주 쳤던 어플 추천ㅋㅋ new 그냥수박 51041 0 2016.08.12
5497 일본여자 결혼하기 또는 일본여자 환상을 가진분들께 23 new 아진짜돌겟구나 43911 5 2016.10.08
5496 베트남 신부공장 경험 썰 푼다(펌) new 헬탈출하고싶다 30419 5 2015.11.14
5495 (주갤문학) 결혼후 2달뒤에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카톡이 왔다. 1 new 허경영 19489 2 2015.12.18
5494 흙수저 부모 만나면 독립해도 시달립니다 (내가 독립한 이유) 16 new 헬조선탈주자 8589 12 2015.11.02
5493 같은동네사는 와이프 친구 발 빨은썰 황홀 1 new 김샹쥰 7496 0 2016.10.11
5492 직접 겪은 자영업 현실을 알려 줌. 11 new 린르와르 6648 14 2015.08.20
5491 내부자들 보고 지금 들어왔다. 1 new 리셋코리아 6343 5 2015.11.18
5490 여혐에 일뽕에 이사이트 어케돌아가는건가요 10 new 100529 4400 7 2016.06.16
5489 어플만남 속는셈치고 해봤는데 성공함ㅋㅋ 3 new 동수 4338 0 2017.04.03
5488 청학동 서당 두번이나 다녀온 썰. 7 new 불반도시민 3866 13 2016.09.04
5487 어플만남 속는셈치고 해봤는데 성공함ㅋㅋ 2 new 동수 3724 0 2017.04.02
5486 외로워서 어제 꽁떢친 후기ㅎㅎ new 김철희 3615 0 2017.04.07
5485 평범남의 꽁,떡 어플 두가지 추천 후기 1 new 경붕싱 3140 0 2016.10.06
5484 너도 나도 죽창 한방이면... 3 newfile 헬조선 3089 4 2015.05.28
5483 남녀성비에 있어서 태국이 부러운 이유 newfile 헬조선시러 2442 0 2022.09.22
5482 헬조선에서 대학원 가지마라 12 new 꼰대아웃 2217 6 2015.10.13
5481 (썰) 미친척하고 유.부녀 만나고왔는데 후달립니다.... 1 new 이김혁이 2039 0 2016.08.18
5480 흙수저도 못물고 태어난 30대 중반 싱글 직장인의 삶... 10 new 탈좆선을위해 1834 3 2015.08.07
1 -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