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억울합니다
16.01.13
조회 수 284
추천 수 5
댓글 2








?저희아버지는 제가 중학생 때 건설회사에서 퇴사하시고 노가다판 노가다 잡부가...되었습니다.

자존심 하나로 살아왔던 아버지..착하기만하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했지만 피땀흘린 임금을 떼먹히는 일도 있었고

더 억울한 것은 형 형 하던 사람이 아버지를 등을..쳤습니다.

?

"서울 서민 동내 살던 저희집은 어느날 아버지가 경남 진해에 가서 일을 해야한다고 지방으로 가셨는데 몇 달 힘든 일을 하시면 가족과 떨어지내고?자녀 교육 월세 벌기 위해 힘들게 일했습니다.

근데 그 임금을 떼먹고 주지 도 않고 오히려 놀리고 희롱하며 아버지에게 전화하며

또 일자리가 있으니 일 좀 하라고 노예처럼 부러먹은 나쁜놈이 있습니다.

돈많은 사장도 아니고 단순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

심지어 의절하고 몇년을 지내고 있는데 자기 딸이 결혼 하니 축의금 가져와서 결혼식에 참석하라 연락 하는?것 입니다.

전화로 욕을 한 바가지 주고 싶었지만?참 았습니다.

지난 아버지의 고생한 기억도 있고 돈 보다도 그 좌절감과 배신감에...뼈져리가 아파하는 저희 가족은

너무 속상하고 한 가정의 자존심인 아버지를 너무 한심 한 사람으로 대했거든요.

?

그데 이 나쁜?세끼가 이번엔?아들이 결혼하니 결혼식에 참석하라고 또 연락해 온 겁니다.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피해를 주고?싶습니다.

?

그렇다고 폭력적인 방법이 아닌?다른 방식으로 복수 하려 합니다.

제 의견은?그 나쁜 넘 아들 결혼식에서 가서 축의금도 없이 식사를 하고 오는 것 입니다. 식권 한장에 3만원이니 가서 여러분?결혼식날에 식사하시러 모이시죠. 결혼식 참석하는데 신분증?확인하는 것도 아니고 한 100면 그 이상 식사하러 모이면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피땀을 양아치 같은 놈 주머니를 채워 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 헬조선?회원 분들 부풰 식사로 단체 식사 한 번해요 문자 주시면 모여서 단체로 결혼식 참여 후 식사 하겠습니다. 식사만 하시고 가셔도 됩니다. 1천 한장이라도 봉투에 넣어서?축의금하면 그것도 축의금 한 거잖아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

함께 하실분 연락주세요?카톡? carter7?? 번호 010-5617-1871 ???






  • rob
    16.01.13
    결혼식에 가서 한번 미친척하고 누워라. 사람들 다 보는데서. 돈 달라고 지랄염병을 떨어라. 헬조선에서는 그리 안 하면 병신 된다. 3번 참으면 살인을 면하는게 아이고. 호구 되는 기라...
  • 이렇게라도 도와줄 수 있다면 해 드리는 것도 어려운 건 아니지만, 혹시 장소가 경기권 이하면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 내서 내려오고 하는 거라면 저도 오겠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052 0 2015.07.03
4370 인터넷속도 확 빨라짐(백신프로그램,설정변경 아님) new 헬로우세븐 318 5 2016.01.03
4369 안녕하세요. 몇 주간 눈팅만 하다가 가입했습니다. 길이 정해지네요. 2 new 언젠간탈출 179 5 2016.01.05
4368 조선인들은 어째서 1 new 어디에도낙원은없다 208 5 2016.04.03
4367 진짜 좆같다 조선시대 노비도 돈은받고일했다 8 new KAKAO 425 5 2016.01.06
4366 총기·폭탄 제조법 8 new 헬조선폐인1인 318 5 2016.01.07
4365 소고기를 처음으로 제대로(?) 먹어봤습니다. 2 new 인피너스 175 5 2016.01.08
4364 한국식 젓가락 쓸때 극혐. 5 new АД 403 5 2016.01.09
4363 헬조선 진짜 조오옷 같아서 가입했습니다. 10 new 조오옷조선 276 5 2016.01.11
4362 이럴줄 알았다 2 newfile 혀니 147 5 2016.01.11
억울하고 분노합니다. 도와주세요 식사.. 2 new 억울합니다 284 5 2016.01.13
4360 일베충은 왜 2 new 심영의짜씩 150 5 2016.01.11
4359 이 싸이트를 보면서 느낀점 8 new sanzo 247 5 2016.01.12
4358 유튜브 한국어 차단기능없나? 3 new 헬조센노예사육장 211 5 2016.01.15
4357 젊은 사람들 중에서 노오력을 외치는 사람은, 2 new 미친거같아 229 5 2016.01.23
4356 왠지 이상태로 좀만 더 가면 2 new 똥누리왕국 206 5 2016.01.25
4355 요즘엔 그냥.. 4 new 꿈꾸는쓰레기 190 5 2016.02.27
4354 내가 헬조센인이랑 중국인에게 느낀건데 6 new 리파 284 5 2016.01.30
4353 이민을 염두해두고 있는 .. 3 new 노예탈출시켜줘 109 5 2016.01.30
4352 흙수저 엠창인생 중학생입니다. 8 new 헬조선혁명 371 5 2016.01.31
4351 다음 창업자 이재웅 "자본주의 붕괴 막기 위한 유일한 대안, 기본소득" 3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268 5 2016.01.31
1 - 58 -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