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청와대에 보낸 민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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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현재 스위스에서는 조력자살약이 합법되어 불치병이나 희귀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는 법을 시행중입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은 국민 80% 아니 90% 이상이 기업과 정부의 노예로 마치

지옥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그런 국민들에 대해

최소한의 양심이나 자비로운 법 개선에는 나몰라라 합니다.

노예들이 죽으면 일 할 사람이 없어지기 때문인 것입니까? 묻고 싶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누구나 평등하게 최소한의 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며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대한민국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힘 있고 돈 많은 사람들이

약자들을 좌지우지 노예처럼 부려먹을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도 이 나라에 태어 난 것에 대해서 억울함과 분노로 하루 하루

공허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이 나라에 태어 날 때 선택이나 할 수 있었다면 억울해 할 자격이 없지만

선택조차 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 억울합니다.

인간의 생명은 소중하다고 외치는 정부에서 자살은 막으면서 정작 자살하게 만드는

사회의 부조리한 시스템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하고 꿀먹은 벙어리마냥 조용합니다.

그런 병들고 모순된 사회 시스템을 정부에서 고치지 못한다라면 인간의 죽음에 대해

최소한의 양심있는 법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인간의 삶이 소중하다면 반대로 인간의 죽음도 소중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현재도 지옥같은 대한민국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고통 없이 죽기를 바라는

국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국민들에게 최소한의 자비 아니 최소한의 양심 있는 행동을 정부에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백프로 힘없는 약자인 제가 이런 민원을 보낸들 콧방귀나 뀌고

또 다른 행정기관으로 보내져 정신병자 취급이나 할 대한민국 정부겠지만 할 말은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인간의 삶은 소중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죽음도 결코 소중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 어느 누가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고 싶겠습니까?

현재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나 여러분들도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고 싶으십니까?

전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저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대표해서 글을 적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것은 저 같이 살아가는 이유나 희망이 전혀 없고 하루 하루

공허한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고통없이 죽는 것을 소원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부에서 최소한의 자비를 베풀어 조력자살약을 신청할 수 있는 법을 만들어 주시길

원합니다. 이 법은 스위스의 법보다 더욱 더 자비로운 법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이 정부는 썩을 때로 썩은, 부패한 정부에서 이 법안을 통과 시킨다면

조금이나마 돌아선 민심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법안은 정부의

최소한의 양심이자 자비로운 법안으로 순수한 마음에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도 어차피 저 같이 무능력하고 쓸모 없는 인간은 사라지기를 윈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도 고통 없이 죽기를 원하고 소원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그러니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빠르면 1년 늦으면 2~3년뒤 대한민국은 IMF가 올 지도 모르고, 10년 뒤면

필리핀의 사회처럼 될 지도 모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 국고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되면 조력 자살약을 신청한 사람들에게 조력 자살약을 나라에서

합법적으로 돈을 받고 판다면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국고에 보탬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미국과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자유롭게 총기를 소지 할 수 있는

법안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너무나도 구시대적이고 편협하지 못한 사회를 살고 있습니다.

선진국처럼 자기 자신은 자기가 지킬 수 있도록 총기 소지는 합법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486세대의 고리타분한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있는 나이든 세대들은 총기

허용을 반대합니다. 권총으로 일어날 범죄가 증가한다고 말하는데 권총이 없어도

지금 현재 이 나라는 범죄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범죄가 일어 났을때 권총을 소지 하고 있다면 자기 자신의 생명은

보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총기합법과 동시에 총기 규제를 강화하여 사람들이 다치지 않게 끔 한다거나

총기로 인한 범죄에 대해서 강한 처벌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합법적으로 나라에서 총기를 돈을 받고 팔게 된다면 비어있는 국고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나라, 이 정부는 자꾸만 후진국으로 퇴보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세계를 보는

안목을 넓혀 선진국의 법들을 받아 들일 줄도 알아야 이 나라가 선진국으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눈과 코와 입을 무조건 막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선진국들의 좋은 것들은 배우고

본받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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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윗대가리들이 다른 부서로 연결해서 내가 보낸 민원 씹어버리겠지..휴 시팔 좆같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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