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리셋코리아
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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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12
댓글 4








?나 정말 궁굼하다

지금은 강원도 지방 소규모 시군에도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

모델하우스도 한번에 여러군데에 생겼다.

존나 웃긴점은 해마다 인구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있다. 각 지자체들도 전입자 확보에 노력하고 있고 지방대학생들 상대로 타지에서 온 학생들을 잠시나마 전입시키려고 생쇼까지 벌이고 있다.

이렇듯 인구 몇만도 겨우 버티는 동네에 아파트는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가고 있는걸 보면 웃길 노릇이다.

곳곳에는 미분양으로 밤이되면 불빛이 켜지지 않는 호수는 엄청 많다.

대출받고 들어간 사람도 집을 처분하고 다시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씨발 졷같은게 언론에서는 매일같이 집값이 바닥을 찍었다고 언론플레이를 한다.

이게 뭘 의미하냐?

기득권들이 언론플레이를 이용해서 부동산팔고 있다는거다.

집값이 바닥 찍은적이 있냐?

지방이고 서울이고 부동산 거품은 잔뜩...

콘크리트 감옥이 한채에 10억 이상 간다는게 말이되냐

서울쪽은 70프로는 거품이다.

2~3억도 많다.

지방도 억소리 나는 아파트 존나게 많은데.

1억 5천은 우습다.

저거도 70프로 이상 거품이다.

힘없고 정보력 약한 국민들 이용해서 자기들 살길 만드는 노력이 참...

졷같은 새누리 새끼들 저것들을 암살시켜야 한다.

월급 170받고 지출빼고 50만원이 남는다고 가정해도

1년 600모이고

10년 6천모이고

월급은 제자리에 아파트 값은 인위적으로 처올리니...

한평생을 일해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ㅋㅋㅋ

이것이 바로 잃어버린 10년 외치며 빨갱이 이념몰이에 미처 광분하는 수구꼴통들이 진정 원했던 부동산 공화국 헬조선이다.






  • 부동산하는 사람들도 다 빨갱이들이지.
  • 저금리로 버티는 거지.
    게다가 의도적으로 전세대출을 왕창 풀어서 전세금을 쫘악 올리고 전세와 시세의 갭이 최대한 줄어지니 세입자들을 마지막 타겟으로 열심히 신규 매수세력으로 전환중...그것도 828이후 한 2년 해먹더니 단물 다 빠진듯 하더만
    더 이상 새로운 신규 수요는 없는데, 물량은 왕창 풀어놨으니 올해 분양물건이 대거 입주되는 17-18년엔 큰 한파가 닥칠거라고 하던데.
  • 글 읽다가 나 170받는 노예라 뜨끔했다 ㅋㅋㅋ
  • PIR기준으로 봐야죠.
    연봉 월 250벌어 년 3000이라고 잡으면 ...
    보통 3배가 평균이라고 하던데, 그럼 9천
    4배라면 1.2억선이 적당하다고 하네유 ㅎ
    지금 3.0억이라면 그건 PIR의 무려 10배에 해당하는 고버블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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