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리셋코리아
15.10.20
조회 수 285
추천 수 7
댓글 0








?암만 생각해도 이거밖에 없어요.

결혼 자식 욕심은 과감히 버리자.

여친이 있다면 부모님과 친지만 모아놓고 혼인서약으로 모든 예식은 생략한다.

아이는 낳지 말자.

사회생활 인관관계 포기하고 죽을때까지 같이 갈 수 있는 친구들하고만 인관관계 유지한다.

집걱정 덜한 강원도 정선 평창 태백... ?거기서도 산골짜기로 들어가서 내힘으로 벽돌집 짓고 농사배워가면서 감자 고구마 옥수수 토마토 고추 마늘 농사 지어가면서 살자.?

도시에 살면 답없다. 내가 내린 결론은 어중간하게 직장생활해서 돈200 벌고 쪼들리는거 보다 시골가서 농사배우고 소일거리도 찾아보고 막노동도 가끔나가고 하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게 더 좋겠다.

200만원 번들 무엇하리오. 월급은 안오르는데 집값은 껑충껑충 오르는데 감당이 되겄나.

솔직히 이민도 돈있어야 가는거니깐 이민도 포기했다. 그냥 자급자족의 농경사회 시스템으로 돌아가서 내 목구녕은 풀칠할 수 있는 수준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게 낫겠다.

억소리 나는 아파트보다는 초가집 리모델링이나 텐트치고 살면서 돌과 진흙으로 만든 내집을 가져볼란다. 아님 컨테이너나 비닐하우스집에서 대충살아 볼란다. 아니면 냉동탑차 개조해서 당장 거기서 살고 1년동안 맨손으로 집을 지어볼란다.

나는 자연인이다. 그 사람들이 현명해 보일때가 있다.

대한민국 망해도 싸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052 0 2015.07.03
838 gta5 컴퓨터 사양 질문 4 new 잭잭 233 0 2015.09.14
837 "그것이 알고 싶다 --- 효성" 1 new 헬c레아18 278 1 2015.09.14
836 지금도 어딘가에서 편히 있는 개새들... 1 new 헬c레아18 149 2 2015.09.14
835 [사과]죽고싶다고 했던 노력충입니다. 10 new 육노삼 328 6 2015.09.14
834 미국 시급이 높은대신 물가가 지랄맞게 비싸다구요? 반박해보죠. 7 new blazing 631 5 2015.09.14
833 같이 할 인간을 고를 특권 new 갈로우 90 0 2015.09.14
832 후회되는일 적어보자 13 new 다음생은북유럽 252 5 2015.09.14
831 해외 거주하며 병역 면제받는 남성 한해 5000~7000명에 달한다 4 new 나는미개한조선놈이다 272 2 2015.09.14
830 고구려어와 상대 일본어, 중세 한국어와의 대응관계 4 new Uriginal 487 0 2015.09.14
829 나에겐 하고싶은 일이 있다. 하지만... 1 new 조세니스탄 71 2 2015.09.14
828 오프라인은 어렵겠냐? 3 new Healer.lee 146 3 2015.09.14
827 근데 뭔가 확신이 안선다. 2 new 먹고살고싶다 211 3 2015.09.13
826 죽기전에 죽창으로 금수저,정치인들을 108번찌르면 발할라에갈수있나요 1 new 법?그게뭐죠먹는건가요 214 6 2015.09.13
825 운명이란게 있을까??없을까?? 5 new 노예탈출시켜줘 327 7 2015.09.13
824 불반도 꼰대들이나 자발적 노예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서 2 new 괴즐나사 274 5 2015.09.13
823 내가 생각하는 국가의 역할 1 new M창인생 236 3 2015.09.13
822 헬조선 탈출 할 것만 생각하자. 2 new 극한헬조선 193 2 2015.09.13
821 장미의 글이 생각나서 new ` 93 0 2015.09.13
820 1 new M창인생 93 1 2015.09.13
819 러시아 수송기 2대 시리아 도착…"구호물자 운송"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142 3 201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