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의 흔한 헬조선 탈출을 꿈꾸는 사람입니다.
그리 개인적으로 알던 사람과 주고 받으면서 느낀점과 그리고 왜 탈조선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 간략히 써볼께요..
?제 친한 베프 외국인형이 스웨덴 사람이죠. 헬조선의 무지무지한 악랄한 지옥을 느끼기 위해 어째 왔던 케이스인데 한국과 사회상 비교를 해 본 이야기들인데. 우선 스웨덴일 경우 국뽕 맞으신 분들 이야기처럼 세금 50퍼는 맞아요. 대신 고임금이고 서비스 물가도 미친듯이 비싸요. 근데 웃긴게 원자재 가격. 슈퍼마켓이나 이런데서 물건은 한국보다 더 싸거나 아님 같은 가격이라 외식은 정말 특별할때 하고 그 외엔 거의 집에서 하는 경우죠. 세금 50퍼인데 왜 행복지수가 높냐하면 그건 세금이 무지하게 잘 쓰여서죠. 가령 국회의원들도 개념이 다른 것 뿐만 아니라 의료비도 거의 무료인데다 또한 교육도 잘 되어있으니 걱정은 없는거죠. 이야기 듣던 중에 부러운게 사교육 없던 환경이죠. 애초 스웨덴일 경우 학생들이 팀워크를 해서 공부하는 경우라 모두 성적이 좋게 나오는 편이더군요. 경쟁보다는 협동응 가르치는 교육환경인거죠. 거기에 딱히 수능식 가르기 보다는 본인이 공부하고 싶은 분야에 공부 하는거라 대학 진학률이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못하는 것도 아니고 체계적으로 하기네 경쟁력 또한 뛰어난 편이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보니 발렌베리 가문과 같은 재벌 이야기도 나오긴 하지만 결국 그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높은 수준의 복지를 누리는 것은 확실하고요. 결국 헬조선만한 곳이 없다고 하능 국뽕종자들에게 말하자면 환경이 둘다 구질구질해서 개천에서 용나는 환경은 아니지만 지옥서 개똥바 구르는 것보다 ?천국에서 구르는 차이라는 것익. 그렇기에 탈조선은 피할 수 없는 길이라는 겁니다